낚시문화, 조성욱

[금수산]

단양강의 낚시문화 이대로 좋은가?

□ 조성욱 (1954년생)
□ 해양수산부 비영리법인 한국전통견지협회장
□ 前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레져스포츠학과 교수

□ 낚시가 이슈가 된 이유?
1. 대표 어종 쏘가리의 대폭적인 감소
2. 기타 어족 자원의 감소 도미노 현상
3. 낚시대회 군비 지원에 대한 찬반 여론
4. 해결책은 강구하고 있는가?

□ 낚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충족 여건
1. 어족자원의 보전 및 증식 유지
2. 낚시 문화 인프라 조성
3. 전문 어업인과 낚시인의 갈등 해소 및 공조 방안
4. 쏘가리 포획 마릿수 설정의 필요성
5. 감시 계도 활동 강화 방안.

□ 단양강에 물고기가 없다.
□ 단양은 자연(산과 강)을 팔아야 한다.
□ 치어가 보이지 않는 강과 소 하천

□ 합리적 의심이 가는 원인?
1.수질오염 ( 축산폐수. 농약유입.생활오수 유입)
2.남획 ( 어업인의 그물 갯수.형태 자율적 정비)
3. 자연 기초 생태계 훼손 (강변 건축 허가.골재채취.
하상 정리등으로 치어 생육여건 감소)
4.기타 (가마우지. 배스등 외래어종 유입)

□ 대안 / 해법?
1.캠페인 활동 (NGO단체의 효율적 운용)
2.축제 상품 등을 친환경 제품과 저농도 세제 등으로
3.정기적 수질조사. 감시 계몽 활동 강화
4.인근(상류) 지자체와의 선도적 환경 공조협약
(인근 지자체 NGO단체와의 연계)
5.소하천 정비.공사에 환경단체 참여 의무화
6. 치어방류의 데이터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