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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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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지구는 완벽한 세상이라는데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86 24.09.17 15: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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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10:36

    첫댓글 자구라는 점에서 아귀다툼하며 살도록 만들어 진 게 인간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야기를 봤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으니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전 세계가 순식간에 파멸의 길로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칼 세이건의 말이 백 번 맞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2 20:11

    러시아에서 핵미사일을 쏘면 3분 20초면 프랑스에 도달한다고 으름장이네요. 인류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꾸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 24.09.22 18:33

    지구과학을 다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칼 세이건의 글을 또 읽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4.09.22 20:12

    하하하. 제가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을 홍보을 잘한 셈이네요? 고맙습니다.

  • 24.09.22 19:24

    선생님, 집중해서 한번에 읽었습니다. 내 사는 지구와 우주가 신기하고 재밌어요. 제발, 먼저인 걸 깨닫고 사이좋게 살았으면.

  • 작성자 24.09.22 20:14

    대단하십니다. 지구와 우주가 신기하고 책을 재밌게 읽었다니 제가 고맙네요.

  • 24.09.22 19:38

    선생님 글을 읽으니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이 궁금하네요. 읽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9.22 20:16

    읽어 볼 만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거든요. 읽어보면 지구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줍니다.

  • 24.09.22 21:35

    저도 요새 지구 때문에 아주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걱정한다고 아무 도움도 안 되겠지만. 하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4.09.22 22:25

    러시아의 핵무기는 차라리 먼 이야기네요.
    중국과 호주, 인도와 일본이 북한의 핵무기 문제를 어제도 만나서 논의했다고 하더군요.
    국민이 나라 걱정을 이리 많이 할 때가 언제였을까요?
    걱정입니다.

  • 24.09.24 06:02

    코스모스 조금 읽다 덮었는데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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