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산속으로 들어가면
여기저기로 흩어져 한산해지기 마련인데
안산은 어디든 인산인해 였습니다.
우리도 그중 한팀이었지만요.
아카시아꽃잎은 지고 없어도
향기는 여운으로 남아 코끝을 스치우고
여름같이 강렬한햇빛은
우리의 목덜미를 젖게 했습니다.
나무가 크면 그늘이 짙다 했던가요
시원한 산중가든에서
님들과 정담을나누며 먹는 점심은 역시나 꿀맛.
먹태를 잘 굽는 호프집의 휴업이
많이 아쉬웠지만.덕분에
깔끔한 치킨맛집 물색으로
즐거운 뒤풀이도 유익했습니다.
* 함께하신님
* 지기님 / 18000
* 승섭님/ 10000
* 동찬님 / 10000
* 공감님/ 10000
* 진아님/ 10000
* 그리고 소국/ 10000
* 합계 / 68000 원
☆ 계산서를 챙기지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카페 게시글
정기걷기회계
안산 정기걷기후기및회계
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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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
23.05.22 12: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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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후기글감사합니다
후기 감사 합니다
함께는 못했지만 ~
즐겁게 다녀 오신듯 합니다
ㅎㅎㅎ 굿/// 회계가 정확하네요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