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거리를 통해서 부산의 상징인 120m 높이의 부산타워에 올랐다~~
광복동거리에서 용두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덕분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에스컬레이터가 끝나는 점, 용두산공원이 시작되는 점...... 예전보다 정말 많이 변한 곳이지만 용두산공원의 포토 포인트였던 꽃시계,이순신장군 동상, 부산타워의 매치된 사진은 그대로 남길 수 있었다~~ ^*^
부산타워의 위용을 은근히 드러내는 글림자......
대청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중앙공원~~~ 예전엔 대청공원이라고 했었는데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민공원이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래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싸우다가 산화한 부산경남 출신 호국영령 1만 여위의 위폐를 봉안한 충혼탑이 보인다~~
부산항은 부산포라는 이름의 근대항으로 제일 먼저 개항한 항이라고 한다, 부산이 동북아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항으로 연안여객터미널 이용시 한국 최대의 무역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부산롯데타운쪽으로 롯데백화점, 옛 영도다리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인 영도대교~~
동아시아 최대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이 갈매기 지붕으로 새 단장 하고 위풍당당 서있는 곳~ 주변으로 국제시장, 깡통시장, 만물의 거리등 국제마켓타운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BIFF광장 등이 위치한 방향이다.
타워내에서 부산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 사진전을 열고 있었다.
세계의 악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악기박물관도 타워내에 자리하고 있었다......
용두산공원의 마스코트......
용두산 공원에서 광복동거리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예술인들의 공간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기 직전에서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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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똑딱이로만나는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ari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