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영혼과 아이들의 영혼을 걱정하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경찰관...
「보이스 오브 프리덤」, ‘자유의 목소리’라는 실제 사건를 연출한 영화 속 주인공을 보았다!
영화 줄거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소아 성애자들을 추적하던 경찰관 두 명이 대화를 한다.
그동안 소아 성애자들을 몇 명이나 검거하였나고 묻자 주인공이 288명을 잡았다고 답한다.
그리고 또 묻는다. “그럼, 아이들은 몇 명이나 구했느냐?”고
주인공은 고민에 빠진다. 아이들을 구한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다.
동료 경관은 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고 떠난다.
그 일은 매일 영혼을 조각내는 일이라고 한다. 더 이상은 할 수 없다고...
주인공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아이들을 구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팔려간 아이들은 주로 남미로 데려가 있기에 미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
상사에게 콜롬비아로 아이들을 구하러 가겠다고 허락을 구한다.
왜 그런 무모하고 위험한 일을 자처하는가를 묻자 그는 말한다.
“이 일은 내 영혼을 조각조각 내는 일입니다. 이제 아이들을 구하는 것만이 내 영혼을 복원하는 길이라고....”
주인공은 아이들이 콜롬비아에 있다는 정보를 획득하고 콜럼비아로 떠난다.
하지만 콜롬비아서 구체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자.
미국에서 지원을 끊어버리고 돌아오라고 명령한다.
주인공 경관은 고민에 빠진다. 그냥 포기하고 돌아갈 수가 없다.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그의 아내가 놀랍다!
“그럼, 경찰 일 그만두고 그 아이들을 구하러 가!”
저 대목에서 전율이 일었다. 아직도 저런 분들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하고...
저런 것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이리라...
의롭고 선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이 기쁘하실 일'을 선택는데 있어서 려두움이나 망설임이 없는
선택할 수 있는 저 내적인 신뢰....!
결국 주인공 경관은 사표를 제출하고 콜롬비아에 남아서 갇혀 있는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미국 정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
그리고 결국 122명의 아이들을 구하고 범죄자 12명도 검거한다.
참으로 존경스러운 시민이자 경찰관이다.
“하나님의 아이들은 사고 팔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그 경찰관의 말을 들으면 그는 기독교 신앙인이 분명한 것 같다.
참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참으로 자기 영혼의 목소리에 진실한,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경찰관도 훌륭하지만, 일곱 자녀들의 생계가 달린 남편에게
직장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구하러 가라고 한 저 분은 참으로 용감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