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기칸막이 철거 후 강화유리소변기파티션 설치_서울 영등포구

[고려칸막이]

꾸준히 매일매일 생산하고 설계 시공하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자재가 잘못 된 것 없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제품 설계를 진행하고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최적화 된 시공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쌓아온 신뢰가 지금의 고려큐비클 입니다.
“잘한다.” “좋다.” 자화자찬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팩트는 바뀌지 않습니다.
고려큐비클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서울 영등포의 여의도공원으로 시공을 다녀왔습니다.

시공의 내용은 기존 큐비클 소변기칸막이 철거 후 강화유리소변기칸막이 시공입니다.

신축 현장의 설치보다 기존 현장의 자재 철거 후 시공이 더욱 까다롭고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 고려큐비클에서는 안전하고 깔끔하게 철거후

재시공을 약속드립니다.

강화유리 소변기칸막이
통상 소변기칸막이는 450*1200mm의 8T 강화유리가 사용됩니다.
강화유리 소변기칸막이는 각강화 처리를 하고 소변기칸막이 한쪽 상단을 NC 작업을 통해 둥그렇게 처리합니다. 
현장에는 아루 라고 흔리 불리웁니다.
올엣칭으로 불투명 처리를 하는 통상 스리 작업이라 통칭됩니다.
유리 소변기칸막이는 위와 같은 스펙으로 통상 제작이 되지만 사이즈 문양 등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현장에는 사용감이 오래된 큐비클 소변기칸막이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 철거 후 시공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기존 제품의 철거라는 것은 떼어내기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존 제품을 떼어내고 바닥과 벽면에 고정되어있던

받침대와 벽면의 브라켓도 철거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바닥과 벽면에는 구멍이 나게 됩니다.

기존의 현장에서 같은 구멍을 사용하여 큐비클의 받침대와 벽면의 브라켓을 설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래된 현장같은경우 그것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현장과 협의후 철거 시 생기는 구멍은 실리콘작업으로 메우고 옆쪽으로

타공을 하였고 타일의 붙은 실리콘을 깨끗히 닦아낸 후 시공을 하였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기존의 타공구멍을 메우고 벽면에 붙은 실리콘을 칼로 

제거하는 작업의 사진입니다.

빨리하는 일보다 깔끔하고 뒷탈없는 작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려큐비클의 시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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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칸막이]

한칸의 칸막이라도 고려큐비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