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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 토) 제32회 청산가곡 음악회 사진, 동영상 종합편
이팝꽃 무성하고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5월의 제 32회 청산가곡 음악회가 인산문화홀에서 신바람나게 펼쳐졌음을 청산가곡을 사랑 하시고, 성원하여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우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오늘 청산가곡 음악회에 처음 출연하신 서울 이명숙님, 한상귀님과 멀리 광주에서 달려오신 김희숙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안내실에는 우리 준비원님들이 정성껏 마련한 다과가 기다리고요*^^ 음악회 안내문과 방명록이 우리님들을 기다립니다. 오늘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엮어가신 진행에는 임승환님 입니다^*^
(2015. 5. 16 토) 제 32회 청산가곡 음악회 - 인산문화홀 사회 1 - 임승환
피아노 반주에는 모처럼 신선아 선생님 입니다. 배경색과 상반 되는지 얼굴색이 붉게나온 청산 이네요^*^
동백 문경임님이 두번째 연주를 하시고요^*^
동호 - 함기선詩 - 이수인曲 - Sop.문경임 Pf.신선아
진행으로 애쓰시는 임승환님의 연주 입니다.
어머니 - 임승환詩 - 조성기曲 - Sop.임승환 Pf.신선아
장생포 바다에 얽힌 애환의 추억인 "그대 눈 속의 바다 "를 연주한 김기룡님 그대 눈속의 바다 - 최종두詩 - 우덕상曲 - Bar.김기룡 Pf.신선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루지 못할 사랑에 애타는 사연의 "가슴에 담아"를 들려준 이성숙님
사회자 임승환님의 두번째 진행 이고요*^^
(2015. 5. 16 토) 제32회 청산가곡 음악회 - 인산문화홀 사회 2 - 임승환
인생이 거친 바다라도 그 위에 별이 떠 있느니라 하는 마음에 붙이는노래를 연주한 오병세님
마음에 붙이는 노래 - 함석헌詩 - 신귀복曲 - Bar.오병세 Pf.신선아
자신의 존귀하고 숭고한 대상에게 주는 신성한 영혼과의 속삭임인 그리움을 들려준 한상귀님
시나 곡에 있어서 선명한 이미지가 예술성을 더하여 주는 "옛날은 가고 없어도"를 들려준 신영근님
성악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에 손꼽히는 내 맘의 강물을 연주한 배유경님
봄이라는 계절의 아름다움이 나를 미치도록 죽고 싶게 만든다는 곡을 선사한 김종현님
미미의 아리아..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을 들려준 김새롬님
Donde lieta usci(고별의 노래) - La Boheme中 - G. Puccini曲 - Sop.김새롬 Pf.신선아
조병화 시인과 최영섭 작곡가의 인천 송도앞바다의 사연인 "추억"을 연주한 서울 이명숙님
추억 - 조병화詩 - 최영섭曲 - Sop.이명숙(서울) Pf.신선아
한국 가곡을 형상화하고 가곡 인구의 저변 확대에 큰역할을 한 가고파를 들려준 윤장신님
가고파 - 이은상詩 - 김동진曲 - Bar.윤장신 Pf.신선아
동해의 겨울 해변의 풍경을 그려놓아서~ 부제가 "겨울 바다"라는 해음님의 곡을 선사한 김희숙님
그 바다에 서서 - 조용석詩 - 신귀복曲 - Sop.김희숙 Pf.신선아
멀리 광주에서 올라온 김희숙님께 꽃다발을 선사한 해음 조용석님 신민요로 원제목은 "울산 큰애기"의 울산 아가씨를 흥겹게 들려준 이명숙님
울산 아가씨 - 고마부詩 - 이면상曲 - Sop.이명숙 Pf.신선아
임생각 고향생각에 노를 젓는 뱃사공의 마음을 담은 뱃노래를 선사한 강철원님
뱃노래 - 석호(조두남)詩, 曲 - Ten.강철원 Pf.신선아
우측 맨 앞에 "고향의 봄" 작시가인 이원수 선생의 장녀인 이영옥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맨 좌측앞의 정우동 선생님 뒤에는 해음 조용석님이 계시는군요*^^ 오늘도 사진, 동영상 촬영에 황인성님이 애 쓰십니다^*^ 청산의 내빈소개 시간에 해음님이 활짝 웃고 계십니다^*^
(2015. 5. 16 토) 제32회 청산가곡 음악회 내빈소개 - 청산
다함께 부르기 시간에 임승환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모두가 즐거웠지요^*^ "고향의 봄"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진행하는 임승환님이 대단 하십니다^*^ 이원수 선생의 장녀인 이영옥님도 많이 즐거우신가 봅니다^*^ 이제 "고향의 봄"을 다함께 부르며, 바이올린 김미경님이 연주하고, 맨 앞으로 이동한 황인성님이 촬영 하느라 수고하고 있습니다^*^
고향의 봄 - 이원수謠 - 홍난파曲 - 다함께 부르기 기념 촬영 입니다만 대부분은 그냥 가시고 남은님만 함께 합니다. 연주자 모이세요*^^ 우측부터 해음님, 광주에서 달려온 김희숙님, 해음님의 사모님, 강철원님 입니다. 오늘 해음님의 인기 억수로 좋습니다^*^ 우측부터 살구나무님, 김새롬님, 한상귀님, 청산 입니다^*^ 음악회 전에 안내실을 지켰던 좌측부터 준비위원 세라님, 풀향기님, 동백님과 살구나무님이 함께*^^ 음악회 이후 백상빌딩 바로 앞에 있는 식당 갯마을에서 맛 좋은 대구탕으로 뒷풀이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이렇게 하여 제 32회 청산가곡 음악회 소식을 마칩니다^*^
2015. 5. 16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