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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 대전국립현충원 보훈길 산행 사진을 올립니다. |
대전 현충원 조형물.. |
대전국립현충원 보훈둘레길 . |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명사 중에 한국 최초의 영화인 아리랑의 감독 나운규가 있는데, 그의 묘는 제2묘역 257호이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은 국가유공자묘역 제10호이다. '어린이 날' 노래 등 많은 동요의 노랫말을 지은 윤석중은 국가유공자 묘역 제12호에 안장되었다. 백범 김구의 모친 곽낙원과 김구의 맏아들 김인은 애국지사 771호와 772호에 안장되었다 |
또한 북한군 공격으로 전사한 천안함 장병들은 사병 묘역 제3호에, 북한 해군과 제2연평해전을 치루는 과정에 전사한 장병들은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한국전쟁 중 군수품과 피난민을 수송하다 전사한 철도원 150명의 위패가 모셔져있고 13명이 안장되어 있다. |
2020-10-10 (맑음 13/24도) 대전국립현충원 보훈길.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1558번지(구 갑동)에 위치 이곳은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지로서, 1979년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공하였다.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묘역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장병, 경찰관 및 일반묘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참배를 드리는 현충탑과 현충문이 있고, 영결식과 호국영화 상영을 위한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그리고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이 있다. 코스 : 보훈둘레길 거리및 산행시간 : 5.6km / 전체시간 2시간 50분 /운동시간 2시간 15분 / 휴식시간 35분. 대전둘레산길잇기 회원 5분들과 함께 사진 청마(靑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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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 사망한 황장엽은 1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고 통일사회장으로 엄수되어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최규하 대통령 : 2006년 10월 22일 서거, 같은 해 10월 26일 국민장 후 안장 영부인 홍기 여사 : 2004년 7월 20일 서거, 최규하 대통령 서거 후 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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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706번을 타고 102번으로 환승을 하여 현충원역에 내려 동학사행 버스 아니면 48번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며 대전현충원에 도착했다는 마중물님 한테 전화를 했더니 세상에나 어쩔꼬 아니 타고왔던 102번 버스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현충원까지 들어왔다 나간단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현충원역에서 내렸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신도안으로 가는 48번 버스로 다시 환승을 하여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니 반가운 5분들이 나를 반겨준고 바로 둘레길을 걷기 시작을 하며 오늘 걷기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못뵙던 반가운 분들 얼굴을 보며 걷기를 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12시까지만 걷고, 유성에 맛집인 동태집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보시느라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