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례 -
- 정천모 평화대사가 축시를 -
- 김용복 지부장이 개회선언을 -
- 장석종 회장이 내빈소개 및 인사를 하시고 -
- 김종규 부안군수가 축사를 -
-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께서도 축사를 -
-정병수 도회장이 읍면 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
- 격려사를 -
- 참석자 전경 -
설용수 상임고문께서 주제강연을 --
- 주요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
- 참석자들이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접수 -
통일준비 국민위원 부안군 출범대회가 4일 오후 부안읍 서외리 부안 컨벤션 웨딩에서 설용수 상임고문을 특별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김춘진 국회의원의 부인 오명숙 여사와 김종규 부안군수, 임기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지도자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과 평화대사협의회, UPF가 공동 주최한 이날 출범대회는 오금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식전 통일운동 영상물시청에 이어 김용복 지부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장석종 국민연합 부안군 회장의 내빈소개 및 대회사, 김종규 군수의 축사, 임기태 의장의 축사,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장수여, 정병수 도회장의 읍면회장 임명장 수여 및 인사, 설용수 국민연합 상임고문의 주제강연, 양종천 국민위원의 선창에 의한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해되었다.
장석종 회장(전 부안군의회 의장)은 “공사간 바쁘실 터인데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최근의 활동을 통해서 어린시절 막연하게 가졌던 통일의 꿈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실감하게 되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여러분과 더불어 통일운동을 함께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통일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요 훈풍인 만큼 우리 부안지역에서 통일의 훈풍을 일으켜 저 북녘땅까지 강타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날의 출범대회 개최를 축하 격려했다.
설용수 상임고문(전 국민연합 중앙회장)은 '2015 통일조국 창건의 주역이 되자' 라는 주제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미국과 일본, 러시아와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이 급변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국력과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국내의 고질적이고 사회병리현상으로 인한 세월호사건과 국사교과서 국정화문제, 청년실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터에 분단고착을 넘어 통일을 향한 길은 우리에게 숙명적이며 현실적인 대박, 국가발전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그를 위한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역설,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출범대회에는 위 식순자 외에 김형대 김병효 박천호 군의회 의원, 김성렬 김춘진의원 보좌관, 백남언 전 군의회 의장, 김갑곤 새마을 부안군지회장, 이은기 바르게살기회장, 이복순 적십자봉사회장, 김재희 남북환경운동본부회장, 김해철 전북농업기술자협회 부안군회장, 정남문 천우회장, 송홍섭 평화대사회장, 최점자 여성포럼회장, 김홍주 가정연합회장, 국민연합 각 면회장 등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