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새해맞이 40일 작정 특별새벽기도 요한계시록 다섯 번째 시간
본문(계2:12-17)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기원 –
올해 2023년 한해 우리 열린 중앙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사단의 위가 있는 안성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굳게 잡고
신년 맞이 40일 특새에 나가게 하시며
안성열린중앙교회 성들과 자녀들과 가정에게 어떠한 어려움과 무서움이 닥칠지라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응답 -
우리 열린 인 모두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 하시어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셨나이다.
그리하여 모든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이기게 하사
주님께서 감추었던 만나와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을 주실 때 받기위하여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허락하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분명한 이유`? 그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버가모 교회에 주시는 편지를 통하여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며 매일매일 하나님을 예배하여야 하며
귀한 예물을 드려야하며 찬양해야 하는 이유들이 분명해야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계시록의 두 가지 의미
- 역사적인 의미 -
현실의 역사 속에서 실제 했던 교회 이며
일곱 교회의 대표성과 시대적으로 무한대의 책임을 뜻함
- 상징적 의미 -
– 일곱교회는 모든 세대의 교회를 다 포함하는 교회 / 대표성은 책임감도 있다는 뜻
1. 역사적인 의미(역사적인 사실을 근거 했다는 것) - 현실의 역사 속에서 실제 했던 교회 이며
높은 언덕에 위치한 도시
주변을 거느리고 있는 지형적 형태를 갖추고 있는 도시
최고의 우상숭배의 도시
아시아도의 행정수도
제우스를 숭배하는 아우구스투 신전 / 제우스 신전 /아테네 신전 / 디오니 소스 신전
/ 아스클레피오 신전 등 4개의 신전이 있던 곳
로마 황제의 칼을 받은 도시 – 권세 / 사형집행권 –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했던 버가모 사람들
(로마 황제로부터 인정받음이 최고의 자랑이었던 것)
최고의 도시며 행정적 수도이다보니 가장 큰 종합 병원도 이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 앞에는 신전이 있는데 병을 나으려면 들어가지 전에 신전에 제사해야 한다고 하며
병이 나아서 회복되어 병원에서 나갈 때 또 신전에서 제사를 드려야 재발 하지 않는다고 믿게 했습니다.
백성들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 졌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착취를 당했으니~
2. 버가모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편지의 상징적인 의미는 아니다입니다.
세상의 칼 / 황제의 칼들은 다 가짜다
상징적 의미는 – 오직 진정한 권세와 심판은 주님의 것 -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
사단 위가 있는 곳, 우상숭배가 찌든 곳, 음부의 권세가 맹위를 떨치던 곳
– 성도들이 살기에는 최악의 조건들로만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버가모 교회의 위치는 사단의 회가 있는 곳 위에 있는 교회입니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또한 우상 숭배의 신전에서 자행되어 오는 관습은 성전 내에서 시중들던 여인들 / 신을 섬기는 여인들이라 신의 여자들이다`라하여 그 들과 성 행위가운데 신들의 `기`를 받는다. 믿었습니다.
그런즉 그 곳의 모든 여자들은 창기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성매매의 이익은? — 포주들의 몫
제사 후 그녀들과의 성행위로 숭배의 행위가 열납 되었다`라는 믿음?이 있어 이런 일들을 음란히 자행함
이 음란의 행위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민25:1)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발람이 가르쳐 준 방법이었습니다.
이일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싫어하시는 것인지 발람은 알았습니다.
그러한 발람의 길을 막으시려고 하나님께서 나귀의 눈을 열어 보게 하셨고
급기야는 나귀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셨습니다.
(민22:30)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22.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결과 – 염병으로 24.000명 죽는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의 사건이 난 것이었습니다.
(민31:16)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오늘날 이러한 음란한 행위들이 교회에 들어 왔고 이러한 행위들이 교회에서 자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니골라 당의 행위입니다.
본문(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오늘 날 교회에서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통하여 나타는 행함을 보면
죄를 지으면서도 이정도 쯤이야 하며 괜찮겠지? 하며 음란인 줄도 모르고 /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인줄 모르고 자유를 가장하고 로멘스로 가장되어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어떠냐 하면서
자기 자신을 변호하며 합리화시켜버리고 마는 것들을 많이 봅니다.
니골라당의 행위입니다. 잘라내야 합니다. 단호하게 잘라내십시오.
매일 같이 예배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검으로 잘라내고 도려내어
예수님의 닮아가는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음란, 행음, 간음 등의 남녀 간의 단 두 사람 사이의 사랑에
무엇이든,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끼어들어 가면 / 사랑은 100%순결과 100%순진을 요구되어 지는 것인데
이 사랑의 요구가 훼손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 어떠한 것도 간음이라 정의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들을 끌어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십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는 다른 피조물 처럼 하나의 단순한 피조물로 여기지 않으시고 특별한 사랑가운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부부의 관계로 생각하시고 설명하십니다. -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 같은 사랑을?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 결단 -
내 안에 - 진정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간절하고 애절한 이유 / 절박한 이유,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가? – 이유가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자입니다.
이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예배하여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검의 말씀을 받아먹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습니까?
결단합니다.
난 매일 매일 하나님을 예배 하리라
난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 말씀의 검으로 나를 병들게 하는 병 마귀를 잘라 내리라.
난 매일 매일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으로 내 삶을 성화시켜 가리라
주님 나를 도와주시 옵소서...~ 아멘
안성 열린 중앙 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
첫댓글 아멘
하나님께서 ᆢ
나귀의 입을 열으사 발람선지자를 깨우치신 모습속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