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민관협치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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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 명 |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실행단회의(6차) |
일 시 | 2021.07.02.(금요일) / 10:00 ~ 12:00 | 기록정리 | 이지영 (협치기록단) |
장 소 | 마포구청 6층 회의실 |
참 석 자 -총10명 | 민간 | 행정 | 사무국 |
조영수(푸르메재단스포츠센터), 김재일(푸르메직업재활센터) 정미경(의제 제안자) 장현아/이지영(마포장애인부모연대), 노은정/박상민(도토리마을방과후), 문재윤(토끼똥공부방),남정애(영상감독) |
임근영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자립팀)
| 정광숙 (협치지원팀) |
안 건 | 실행단 인사나눔 / 지난회의록 공유 3개 기관 진행상황 3. 2022년 사업계획서 들여다보기 4. 영상 (수정영상공유/ 하반기 추가 제작 영상) 5.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상반기) 6. 기타 논의사항 |
결정 사항 (정리) | ○ 각 기관 만족도조사 방법 구상해보기 ○ 다음회의는 8/27 오전 10시 |
1. 실행단 인사나눔 / 지난 회의록 공유
2. 3개 기관 진행상황 ○ 청년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이지영 위원) - 상반기 총 6회차 중 4회차가 진행됨. 서강팀과 마포팀 5명씩 두 그룹으로 진행중 - 매회 활동이 자립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활동내용을 정하고 진행하고 있음 - 6회차 활동 후 청년대상 중간 평가와 부모님 간담회 개최 예정 - 7/20 인권교육 5회차를 진행하여 수료증증정식과 조력자 워크숍 진행예정임. ○ 도토리마을 방과후(박상민 위원) - 지원이는 수요일, 목요일 주 2회 참여중. 지난번 단오 활동으로 씨름 활동을 진행했음 아이들과 어울리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음. - 상자 텃밭을 지원이 전용으로 만들어놔서 키우면서 감정에 도움이 되고 있음 - 지원이 부모님이 아이들과 1대1 소통자리를 요청하셨지만 방과후 활동 중 이루어지기 어려움이 있음. 나들이 때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봤으나 놀이가 진행되지 않는 어려움 이 있었음. 함께 있는 것만으로 소통의 계기가 될거라 기대함. 다음에 가정에 초대하 여 자리를 더 많이 만들려고 노력중임 - 지난 자전거활동에 대한 부모님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음 - 시설지원관련 계획을 5월에 세웠으나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 시간이 소요되어 계획서작성이 자꾸 미루어지고 심사과정도 4주정도 걸리고 착수금 요청 등 현재 계획한 업체와 사업진행이 어렵게 되었음. 새로운 업체에 견적 요청 중임 - 업체는 착수금을 요청하고 있으나 구청에서는 대규모사업에 대해서는 착수금 지원이 가능하나 소규모 사업은 착수금 지급이 어렵고 사업완료 후 지급이 가능함. 업체에 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사업완료 후 하자 점검 후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했으면 함.(임근영 주무관) - 최근에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들에 전혀 문제가 없고 업체의 증빙서류에도 문제가 없으면 선수금 지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음. 다만 계약금 지급시 업체가 자체 보증보험 을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김재일 위원) - 예산은 (민간 이전 통계목으로) 마을방과후로 들어가므로 (예산) 사용에 대한 소재와 책임은 도토리마을방과후에 있음. 추후 1.2년 후 예산사용에 대한 행정 감사 때 오해 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함.(임근영 주무관) - 하자보증보험 증권 또는 각서를 꼭 받아서 문제가 없게 진행해야 함. 계약서등 증빙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놓길 바람 (김재일 위원) ○ 토끼똥공부방 (문재윤 위원) - ‘사람과 소통’에서 자문 오셨으나 그날따라 아이들이 평소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을 보여 주었음. 전체에 대한 컨설팅은 못 받고 개별에 대한 컨설팅을 해줌. 과잉감정표현과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음. 감각 관련 교육 또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었음. - 아이들 컨디션에 따라서 장애아동의 느림에 대해 공격적인 표현을 하는 또래들이 있음. 성장할수록 또래와의 지적수준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서 못하는 활동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해야하는지 고민임. - 못한다는 것에 대한 표현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거리감을 느끼게 하므로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잘하는 것에 대해 부각시켜서 주는게 필요함. (이지영 위원)
3. 2022년 사업계획서 들여다보기 ○ 2022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 사업지속 추진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음. 마을방과후에서는 장애, 비장애 통합 기금을 마련하여 후원금을 적립중이고. 청년 활동은 서강동 주민자치회에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타 주민자치회에도 확장 계획이라는 내용을 첨부했음. (정광숙 지원관) - 사업계획서 내에 프로그램이라는 말보다는 ‘마을통합활동’이 어울림. (장현아 위원)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다른 의미의 인력이므로 ‘주민조력자’로 수정이 필요함 (정미경 위원) 장애통합이라는 표현보다는 “장애•비장애 통합”으로 변경했으면 함(노은정 위원) - 민간 주체에 통합 학급의 특수교사를 추가해 학교에서의 의견도 공유했으면 함 (김재일 위원) - 기타 의견은 단톡방에 7/2일까지 올려주시기 바람. - 장애통합 자문 및 컨설팅비를 구비로 책정함. 발달장애관련 계획 중 신규 사업으로 넣을 예정임. 노인돌봄 전담팀이 노인장애인과에 신설되었음. 더 나아가 장애인관련 전담부서가 생겼으면 하지만 인구비율적으로 장애인의 비율이 작아서 전담팀을 만들기 어려움이 있음. (임근영 주무관) - 조례 연구 및 정책 제안을 집중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책정함. (정광숙 지원관) - 성인이 되어서 사회 활동에 참여를 못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이 주변에 많음, 지역 내에 위기가정 발굴을 통해 사업에 참여를 유도하여 가족의 위기상황을 극복 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필요함. 해야 하는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담 인력에 대한 비 용 책정이 보완이 필요함. (장현아 위원) - 예산 통과 후 세부 계획은 조금 더 논의해서 수정할 수 있음. (정광숙 지원관)
4. 영상 ○ 수정 영상 공유 – 시간관계상 단톡방에 공지하겠음 ○ 하반기 추가 제작 영상 – 워크숍용으로 급히 제작하여 그룹장. 마포장애인부모연대. 임근영 주임님의 인터뷰 영상도 추가가 필요한 듯함. - 실행단 회의모습도 추가하였으면 함. - 구의원이나 시의원님의 인터뷰도 추가하여 구나 시에서 힘을 얻을 수 있게 했으면 함. (구청장님. 구의원. 시의원. 복지도시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동장님 등 ) - 영상기획시 실행단 회의 후 진행했으면 함. 홍보용으로 단편, 장편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 되었으면 함. - 필요하면 실행단 회의에 남정애 영상감독이 참여해서 함께 하면 좋겠음.
5.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상반기) ○ 지난해 설문조사 평가 - 지난해 제작한 문구가 보통 이상으로 체크할 수밖에 없는 질문지가 많아서 보완이 필요함.
○ 설문조사 문항 논의 - 모니터링을 위한 설문조사인지 성과 평가를 위한 설문인지에 따라 질문의 내용이 달라짐. 목적을 정확하게 해야 함. - 5점 척도 사용시 매우 그렇다 / 그렇다 / 보통이다 /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지 않다 로 변경바람. 또는 1점부터 5점 중 점수 체크하는 것이 좋을 듯함. 몇 가지 질문을 할건데 어떤 내용을 할건지 정하고 한 사람이 문구 작성 후 검토하는 것이 좋을듯함. - 키워드로 협치 효용성/ 사업만족도 / 소통 / 나의변화 / 지속필요성 / 참여확산으로 문 항을 만들기. - 참여자. 부모님. 조력자로 3가지 유형으로 질문지 제작했으면 함. 참여자와 부모님의 설 문지는 만족도 조사나 모니터링 쪽으로 조력자는 평가의 목적으로 문항을 제작했으면 함. - 3개 기관이 각자 상황에 맞게 문항을 작성해서 논의했으면 함 - 성과측정 목적인지 모니터링으로 개선점을 찾기 위한 목적인지 파악해야함. 소통관련 질문은 “당신이 의견을 제시하거나 궁금한 점을 물어봤을 때 충분한 답변을 들었습니까?”로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음 - 모니터링은 운영하는 기관에서 물어보고 싶은 질문지를 작성하면 될 것 같음. - 방과후에는 한명의 이용자와 부모님에게 설문조사는 간담회식(인터뷰)으로 진행이 가능하나 일반조합원들에게는 인식개선이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에 대한 질문을 하기에는 답변하기 어려운부분이 많아 설문조사가 어려움이 있음. - 작년에는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교육이 있어서 인식변화에 대한 질문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통합을 위한 노력하는 과정이라 성과평가가 어려움이 있음. (박상민 위원) - 함께가치는 6회의 활동으로 변화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간담회 형식으로 가지려고 함.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하반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방향성을 찾아보려고함. (이지영 위원) - 관에서도 만족도 결과가 필요하나 제출용으로 고민하지 말고 사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작성해도 괜찮음. (임근영 주무관) - 방과후에서는 하반기에 성과 보고를 위한 평가를 하고 중간 평가는 인터뷰식이 좋을 듯함. - 방과후평가는 초기와 하반기에 똑같은 질문을 해서 변화가 있는지 측정해보는 것도 좋을 듯함. - 중간평가는 설문조사보다는 인터뷰나 간담회 형식이 나을 것 같고, 이를 위한 질문은 각 기관별로 특성에 맞게 만들어 보기로 함. 중간평가에 나온 이야기들이 하반기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면 좋겠음.
6. 다음 회의 날짜/장소 - 다음회의는 8/27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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