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는 그동안 우리를 지배해 오던 딥스테이트와 선과 악의 전쟁중입니다. 로스차일드 일가를 포함한 미국의 유태금융가, 보잉사와 록히드마틴등 무기업자, 석유산업자, 볼턴류의 신보수주의자, 고위공무원, 네오콘등이 딥스테이트의 맴버이고 약 10만명정도가 활동하고 있다고 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딥스테이트 세력을 지목하며 이들로 부터 권력을 가져올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딥스테이트는 과연 누구일까요?
자신이 진짜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권력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일 겁니다. 식민지시절 부터 친일하던 자들은 쉽게 부를 축적했고, 박정희 군사정권부터 전두환정권, 이명박정권, 박근혜정권까지 명칭만 바뀐 이 땅과 국민들을 지배하던 집권당 세력들은 학연, 지연으로 수 십년동안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거대한 배후세력이 되었습니다.
눈먼 국민의 세금은 그들의 자양분이 되어 세력을 넓혀서 살인이나 천문학적 금융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사법부 마저 야합하여 양승태 사법농단 세력들까지 대놓고 존재를 들어낼 정도로 대한민국의 힘있는 자리에는 딥스테이트 아닌 자들을 골라 내기가 오히려 더 힘이 듭니다.
이제 딥스테이트 세력들은 대한민국의 요직과 좌우 정당속에도 존재하여 국민을 위한 정책이나 힘있는 자들의 범죄를 처벌하는 정책들은 도처에서 방해하면서 그들의 이익을 위한 정책은 소리소문 없이 국민들 모르게 추진해 나갑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조중동 이라 불리우는 미디어 언론의 딥스테이트들은 그들의 위기상황이 오면 항상 그들의 의도대로 연예계 스캔들이나 권력조직과 연계하여 여론을 호도시켜 상황을 반전해 나갔고, 최근에는 가짜뉴스를 대량 양산해서 보다 더 쉽게 국민들을 좌우, 성별간, 세대간 대립시키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국민들의 에너지를 분열과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국민들은 각자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려고 해서 너무나도 쉽게 딥스테이트 정치인들의 감언이설과 미디어의 가짜뉴스 함정에 빠져 각자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수렁속에 몸이 빨려들어가는 줄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일에 에너지를 쏟아가며 저 대립구도 속에 함께 휘말려 상대를 설득하거나 설득 당하는건 더욱 피곤한 일이어서 차라리 비겁하게 회피하려 합니다. 제가 요즘 갑자기 글을 자주 올리는것도 조금씩 새롭게 진실을 알아가고자 시작하는 분들에게 찾고자 하는 정보를 제가 대신해서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제공해 보고자 해서 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차이나게이트도 딥스테이트들이 선거를 위해 진행했던 것이라면 선거이후에는 서로간에 이기기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던 것도 줄어 들것이고 선거가 끝나면 차츰 잠잠해져 가겠지요.
그들의 피지배자들인 우리는 늘 어리석어서 이용만 당했었고, 어쩌면 지금 나는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되짚어 보면 그들에게 이용 당한걸 뒤늦게 깨닫게 되지만 어느새 오늘은 또 다른 거짓에 무의식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젠 깨어나야 하는데 우리를 둘러싼 그 틀은, 그 껍질은 너무나 견고해서 단숨에 깨어 나오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리는 보다 냉정한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에도 휩쓸려 감정이 흔들리지 않으며, 혜안의 시선으로 나무보다 숲을 보고 큰 흐름을 쫓아 이해할줄 알게 된다면 그때는 진정한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 현실을 분명하게 직시하는 날도 찾아 오겠지요.
왜 이시점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발생하는지? 보여지는 이면에는 또 다른 감춰진게 뭐가 있을지? 내가 만약 이런 입장이 되어서 대상을 바라 본다면 어떤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수 있을까요?
아래 글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딥스테이트와 그 해결책으로 제 3의 길을 제시하는 내용이 있어 여기에 일부를 소개 합니다.
사회적 ‘딥스테이트’와 제3의 길
(김태균, 그레고리오,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지난 박근혜 정부 때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정권 뒤에 숨은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뿐만 아니라, 딥스테이트는 이미 한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온 것이 사실이다. 암암리에 조직되는 학연, 지연, 종교, 세대, 정치이데올로기 간의 사회분열과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보호하려는 행태는 이미 우리 사회에 배태된 관행이자 사회를 관리하는 보이지 않는 법칙으로 작동하고 있다.
사회 내부에 뿌리내린 딥스테이트는 필요하다면 포퓰리즘과도 영합할 수 있고 때로는 대중을 동원하는 무서운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코로나19 비상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태극기 부대와 일부 개신교 간의 연계, 그리고 옥중 메시지를 통해 전 대통령이 태극기와 거대 야당의 전략적 연대를 호소하는 일련의 과정은 한국 사회에서 이미 박정희 신화의 보수적 딥스테이트가 시민의 일상생활부터 정치사회까지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1987년 체제의 최대 수혜자로 볼 수 있는 586세대의 정권 창출과 국정 운영, 그리고 이를 비판 없이 지지하는 일부 시민 사이에 형성된 대중주의적 관계도 진보적 딥스테이트가 이미 한국 사회에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시민의 이름으로 민주적 개혁을 위한 거리의 광장정치는 민주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회운동의 방식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딥스테이트의 조정하에 다른 집단의 정치시위를 무력화하기 위해 광장정치를 대중영합주의로 시도하는 것은 사회를 분열시키고 일반 시민들에게 기존 보수와 진보 중 택일을 강요하며 점차 시민들이 광장정치와 민주주의 전반에 염증을 느껴 사회 통합의 기회가 사라지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다. 여기에 일부 언론의 가짜 뉴스까지 곁들어지면 정보의 유통 과정이 왜곡되고 광장정치는 근거 없는 묻지마 비난으로 도배된다.
이제 한국사회가 박정희 신화와 1987년 체제라는 과거의 상상적 공동체에서 모두 벗어나 제3의 길을 떠나길 희망한다. 현재와 미래의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지 못하는 과거의 프레임은 더는 한국의 미래를 통합의 길로 인도하는 방향타 역할을 하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분단체제 극복 및 평화구축, 경제번영과 복지국가, 사회정의와 불평등 해소, 국제협력 등 해결해야 할 국가적 숙제가 산적하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제3의 길을 선택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이를 최종적으로 담아내는 새로운 사회계약을 지금이라도 진지하고 용감하게 논의할 때이다.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지만,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과 불필요한 노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공감
탄핵 주사파,여시재 등등
총선후 제거를 합시다 케이큐님들,기사님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날씨 화사한 봄날에 창문 열고 집안청소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지구촌의 이웃들의 묵은 의식들도 하얗게 툴툴 틀어봤으면 속이 쉬원하겠습니다~ㅎ
한국이 심각한것은 간첩이 셀수도 없이 수두룩 합니다.네이버 블로그 #문용제 검색하시면 답이 있습니다. 오직 친미뿐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총선에서 DS정치인 심판해야 합니다. 그리고, 깨시민세력 압승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글들은 자주 많이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모두에게 이로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