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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공주 금양단 현장 답사
오남열 총재님 오병관 위원장 오목수 사무총장 서울에서 아침8시 출발
양평 총재님 자택에서 총재님 픽업 공주 도착시간은 11시30분쯤
공주 오병일 회장. 청주 오현진 추진위원장. 보령 돌이좋은사람들 오종환 대표.
노왕섭. 공사장 대표 먼저 도착해 현장을 돌아보면서 의견을 나누고 계셨으며
마무리 공사에 한참으로 아직도 여러 날이 소요되겠지만 착착 진행되어 준공까지의 시간과
맞추어 마무리 한다하는 설명을 듣게 됩니다,
보통 일이 아니기에 세심하고 안전한 공사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줄것을 주문하시고
4월 준공이 나면 준공식과 춘향제를 모시게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3월 쯤 임원회의를 거쳐 모든일을 추후 공지하도록합니다,
속속 설단 헌성금을 보내주시는 오성 일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영상으로도 남겼지만 공주 재실에 보관중이던 제기중 일부를 도난당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일부였기에 보충하기로 하고 허술한 재실에 앞으로 귀중품은 보관하지 말기로 하고
도둑을 당하고보니이번 일을 계기로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봅니다,
오병일 회장님께서 그동안 마음고생이 아주 심하셨다는 것을
이번에 다 말씀하셨으니 도난당한 일부를 보충해야하는데
그 금약이 또한 만만치 않아 염려스럽기도합니다,
오성 일가님 지극한 숭주목종 숭조애친으로 오직 오성이라면 이유없이 그져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절로납니다,
수고 한다며 정성의 선물을 받으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누구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며 내일인데 생각하면서 보람과 자긍심으로 어쩌면 살아가면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 그리 믿기에
때로는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선물 고맙습니다 그 정성 잊지않겠습니다)
우리 오성은 한 뿌리의 후손 이기에 아주 특별하기도 합니다,
명예를 빛내주시고 큰 역활을 하는 오성 모든 가족에게 힘이되어 주고 응원해주는 일은 마땅하다 그리 믿습니다.
수 많은 격려와 인사 온라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시대에 따라 같이 배우고 함께 해야합니다,
공주 설단이 완공되어 오성 모두의 참배드려야할 성역화에 오남열 총재님의 대단한 결심으로 추진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 고생도 많으셨으며 노심초사 뜻을 함께하신 임원 님들의 힘에 의해 이제 곧 준공을 앞두고 공사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입춘을 맞이하면서 새해 새봄 그 어느해보다 뜻 깊고 고마운 갑진년 한해 역사는 기록으로 남길것입니다,
동참해주시고 염원을 함께해주신 오성 일가님 모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순조롭기를 기원드립니다,
3월 임원회에서 모든 의결이나면 그때 기쁜 소식 드리도록하고 공주 설단 현장 답사기 두서없이 올려드립니다,
이영애 기자 외손 사진 감사합니다,
2024년 2월4일 입춘에
오공임 홍보이사 謹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