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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변화 ,발상의 전환, 자유
2.지인신인성인
3.무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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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逍遙遊소요유
*발상의 전환 https://www.youtube.com/watch?v=9a3Aw_nr39s
1.逍遙소요란?
가.한어대사전
1)緩步行走貌완보행주모
서서히 걸어가는 모습 *1일 30수유, 1시간 48분
2)優遊自得우유자득
정신적, 심리적으로 한가로움을 얻음.
*優遊 편안하고 한가함.安閑
*自得 구속 없이 자유자재로 움직임
3)彷徨방황
徘徊不進배회부진
賜,汝來何其晩也(공자⇨자공)
나. 책<장자>
1)소유유 편
*彷徨乎無爲其側 逍遙乎寢臥其下방황호무위기측 소요호침와기하
주위를 하는 일 없이 오가며, 소요하다가 그 아래에서 낮잠
惠子謂莊子曰 吾有大樹 人謂之樗 其大本擁腫而不中繩墨 其小枝卷曲而不中規矩
혜자위장자왈 오유대수 인위지저 기대본옹종이불중승묵 기소지권곡이불중규구
立之塗匠者不顧 今子之言 大而無用 衆所同去也
입지도장자불고 금자지언 대이무용 중소동거야
莊子曰 子獨不見狸猩乎 卑身而伏以候敖者 東西跳梁 不避高下 中於其辟 死於罔罟
장자왈 자독불견리성호 비신이복이후오자 동서도량 불피고하 중어기벽 사어망고
今夫이牛 其大若垂天之雲 此能爲大矣 而不能執鼠 今子有大樹 患其无用
금부이우 기대약수천지운 차능위대의 이불능집서 금자유대수 환기무용
何不樹之於无何有之鄕 廣莫之野 彷徨乎无爲其側 逍遙乎寢臥其下 不夭斤斧
하불수지어무하유지향 광막지야 방황호무위기측 소요호침와기하 불요근부
物无害者 无所可用 安所困苦哉
물무해자 무소가용 안소곤고재
*혜자가 장자에게 말했다. “나에게 큰 나무가 있는데 사람들은 이를 닥나무라고 부르더군.
그 큰 줄기는 울퉁불퉁해서 먹줄로 쓸 수 없고 작은 가지는 굽어서 잣대로 삼을 수 없다네.길가에 놓아도 목수장이는 쳐다보지도 않더군. 이와 마찬가지로 자네의 말은 크기만 했지 쓸모가 없어서 모든 사람이 외면하는 걸세."
장자가 말했다. "자네는 살쾡이를 보지 못했는가. 몸을 낮추어 어슬렁거리는 짐승을 기다리지. 동으로 서로 날뛰며 높고 낮은 데를 가리지 않다가 덫에 치이거나 그물에 걸려 죽지.
그런데 이우는 하늘을 뒤덮은 구름과도 같은 거대한 소라네. 이우는 크기는 하지만 쥐 한 마리 잡지 못한다네. 지금 자네는 큰 나무가 있어도 쓸모가 없다고 걱정하는데 어째서 '소유가 필요 없는 고향' 이나 '드넓은 들판'에 심어 그 주위를 자재하게 노닐기도 하고
평안하게 나무 아래 누우려 하지 않는가!
그 나무는 쓸모가 없어 도끼질 당하지도 않고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네. 아무 쓸모가 없으니어찌 마음의 괴로움이 된단 말인가?”
2)천운 편
逍遙無爲也소요무위야
소요란 아무것도 하는 바 없다.
3)양왕 편
逍遙於天地之間 而心意自得 吾何以天下爲哉
소요어천지지간 이심의자득 오하이천하위재
천지 사이를 소요하고 마음 한가로이 자득하니 어찌 천하를 일삼을 수 있으리
*逍遙소요히 노닐遊다. 閒放不拘한방불구
⇨이리저리逍 흔들흔들遙 소요를 통해 悠悠自適유유자적에 이른다.
2.유유자적에 이르는 방법?
현실안주가 아니라 變化변화를 통한 飛上비상에서 답을 찾다.
*化而爲鳥화이위조(鯤곤⇨鵬붕)
北冥有魚 其名爲鯤 鯤之大不知其幾千里也 化而爲鳥 其名爲鵬 鵬之背 不知其幾千里也
북명유어 기명위곤 곤지대 부지기기천리야 화이위조 기명위붕 붕지배 부지기기천리야
怒而飛 其翼若垂天之雲 是鳥也 海運則將徙於南冥 南冥者天池也
노이비 기익약수천지운 시조야 해운즉장사어남명 남명자천지야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은 곤이다. 곤의 길이가 몇 천리가 되는지 알수 없다.
그것이 변하여 새가 되었는데 그 이름은 붕이다. 붕의 등도 몇 천리가 되는 지 알 수 가 없다. 붕이 떨치고 날아오르면 그 날개가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다. 태풍이 바다 위에 불면 비로소 남쪽바다로 날아간다. 남쪽 바다는 천지다.
<reframing>상황을 바꿔 재구성
3.변신은 어떻게 생겨날까?
가. 작은 앎(小知)에서 큰 앎(大知)로 안목을 넓혀야 한다.
小知不及大知 小年不及大年 奚以知其然也 朝菌不知晦朔 蟪蛄不知春秋
소지불급대지 소년불급대년 해이지기연야 조균불지회삭 혜고불지춘추
작은 지혜는 큰 지혜에 미치지 못하고, 짧은 목숨은 긴 수명에 이르지 못한다.
어찌 이를 아는가 하루살이 버섯은 한 달을 알지 못하고 쓰르라미는 춘추를 알지 못한다.
나. 대지는 사물들 간에 경계와 구분을 만들지 않는다.
-창공에서 바라보면 땅 위의 모든 것들은 서로 비슷하다(大知)
-낮게 나는 매미/비둘기는 경계 짓고, 나누고, 구분 짓는다(小知)
蜩與學鳩笑之曰 我決起而飛 搶楡枋而止 時則不至而控於地而已矣
조여학구소지왈 아결기이비 창유방이지 시즉불지이공어지이이의
奚以之九萬里而南爲 適莽蒼者三飡而反腹猶果然
해이지구만리이남위 적망창자삼손이반복유과연
매미와 비둘기가 붕을 비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해 날아도 박달나무나 느릅나무에 부딪힌다. 게다가 종종 나무에도 이르지 못한 채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기 일쑤지.
그런데 어찌하여 붕은 구만리나 솟구쳐 남쪽으로 가는 것 일가? 교외로 나가는 사람은 세끼 식사만 하고 돌아와도 여전히 배는 부르다.
4.혜시vs 장자
큰 박의 쓰임 無用之用무용지용
惠子謂莊子曰 魏王胎我大瓠之種 我樹之成而實五石 以盛水漿 其堅不能自擧也 剖之以爲瓢
혜자위장자왈 위왕태아대호지종 아수지성이실오석 이성수장 기견불능자거야 부지이위표
則瓠落無所容 非不呺然大也 吾爲其無用而掊之
즉호락무소용 비불효연대야 오위기무용이부지
혜자가 장자에게 말했다. "위나라 왕이 내게 큰 박씨를 주어 심었더니 나무의 열매가 다섯 석이나 될 정도로 열매가 열렸소. 물을 담는 그릇으로 쓰자니 너무 무거워 쉽게 옮길 수 없고 쪼개어 바가지로 쓸 경우 납작해 아무 것도 담을 수 없었네. 확실히 크기가 크기만 컸지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부수어 버렸다네."
莊子曰 夫子固拙於用大矣 宋人有善爲不龜手之藥者 世世以洴澼絖爲事 客聞之 請買其方以百金
장자왈 부자고졸어용대의 송인유선위불구수지약자 세세이병벽광위사 객문지 청매기방이백금
聚族而謀曰 我世世爲洴澼絖 不過數金 今一朝而粥技百金 請與之 客得之
취족이모왈 아세세위병벽광 불과수금 금일조이죽기백금 청여지 객득지
이에 장자가 말했다. "자네는 큰 것을 쓰는 방법이 너무 서투네. 송나라 사람 가운데 손을 트지 않게 하는 약을 잘 만드는 사람이 있었네. 이 약을 손에 바르고 빨래하는 일을 대대로 하고 있었지. 나그네가 소문을 듣고 그 약 만드는 비방을 많은 돈을 주고 사려고 했네. 그러자 그는 가족을 모아놓고 다음과 같이 말했네. '우리가 대대로 빨래하는 일을 해왔으나 돈벌이가 변변치 못했다. 그러나 지금 이 기술을 팔면 하루아침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 이 기술을 팔기로 하자' 그래서 나그네는 비법을 얻게 되었지.
5.성인, 신인, 지인
故夫知效一官 行比一鄕 德合一君而徵一國者 其自視也亦若此矣 而宋榮子猶然笑之
고부지효일관 행비일향 덕합일군이징일국자 기자시야역약차의 이송영자유연소지
且擧世而譽 之而不加勸 擧世而非之而不加沮 定乎內外之分 辯乎榮辱之境 斯已矣
차거세이예 지이불가권 거세이비지이불가저 정호내외지분 변호영욕지경 사이의
彼其於世未數數然也 雖然 猶有未樹也 夫列子御風而行 冷然善也 旬有五日而後反
피기어세미수수연야 수연 유유미수야 부열자어풍이행 냉연선야 순유오일이후반
彼於致福者 未數數然也 此雖免乎行 猶有所待者也 若夫乘天地之正 而御六氣之辯
피어치복자 미삭삭연야 차수면호행 유유소대자야 약부승천지지정 이어육기지변
以遊无窮者 彼且惡乎待哉
이유무궁자 피차악호대재
무릇 스스로 지닌 지식은 단 한 가지 일에만 효험이 있고, 행동거지는 오직 한 마을에 유용하고, 재주는 겨우 한 왕의 눈에만 들 정도이고, 소신은 단지 한 나라에만 쓸모가 있다.
이런 인물은 소견머리 또한 이와 같을 뿐이다.
송영자는 이런 부류의 인물을 싱긋이 비웃었다. 그는 온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도 더 애쓰는 일이 없고, 모두가 헐뜯어도 실망하지 않는다. 그는 안과 밖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칭찬과 비난에 추호라도 흔들리지 않을 따름이다. 그는 세상일에 조금도 연연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도 여전히 근본이 수립되지는 못했다. 그런데 열자는 가뿐하게 바람을 타고 다니는 일을 경쾌하게 잘하여 15일이 지난 뒤에야 되돌아온다. 그는 복을 구하는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몸소 걸어 다니는 번거로움은 면했으나 여전히 의존할 대상이 있는 자였다. 만일 천지의 근본을 타고 육기를 있는 상태로 분별하는 능력을 타고 노니는 사람이라면 무엇에 의지하려 하겠는가?
⇨세속의 기준으로 능력자(知,行,德을 갖춘 사람)는
장자의 입장에서는 메추라기(자기가 최고라는 사람들)에 불과⇨소위 유가의 군자
①송영자(맹자,宋牼, 평화주의자. 묵가 계열 宋銒)는 세속적 욕망을 우습게 여기고 칭찬과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초연한 삶을 살았다.
⇨내면의 가치 추구, 선입견(成心)의 제거를 최우선의 가치로 봄.
*장자는 추구하는 가치, 자기라는 의식이 존재하므로 그것마저 없애야 한다.
②列子열자 세상 밖에 노니는 사람(氣수련한 사람)⇨ 바람에 의존(御風)하여 뽐내는 경향 (功)이 있어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정기를 받고 무궁한 세상에 노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③완전히 자유로운 자 ⇨자기(己)를 버린(無) 사람
⇨유위하는 인간의 손길이 아니라 무위하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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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예(名)를 바라지 않는(無) 聖人, 許由
堯讓天下於許由曰 日月出矣 而爝不息 其於光也 不亦難乎 時雨降矣 而猶浸灌 其於澤也
요양천하어허유왈 일월출의 이작불식 기어광야 불역난호 시우강의 이유침관 기어택야
不亦努乎 夫子立 而天下治 而我猶尸之 吾自視缺然 請致天下 許由曰 子治天下 天下旣已治也
불역노호 부자립 이천하치 이아유시지 오자시결연 청치천하 허유왈 자치천하 천하기이치야
而我猶代子 吾將爲名乎 名者實之賓也 吾將爲賓乎 鷦鷯巢於深林 不過一枝 偃鼠飮河 不過滿腹
이아유대자 오장위명호 명자실지빈야 오장위빈호 초료소어심림 불과일지 언서음하 불과만복
요임금이 천하를 허유에게 양도하려고 말했다. "일월 광명 같은 선생께서 세상에 나오셨거늘 여전히 횃불을 끄지 않는다면 그것의 빛이 됨은 또한 헛되지 않을까요 때에 맞게 비가 내리거늘 여전히 수고롭게 물을 대고 있다면 물을 끌어오는 일은 또한 헛수고가 아닙니까
선생께서 임금이 되시면 천하는 저절로 다스려질 것입니다. 외람되게도 제가 여전히 왕노릇을 하고 있으니 제 스스로 부끄러움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청컨대 천하를 맡아 주십시오."
허유가 말했다. "임금께서 천하를 다스림에 천하가 이미 화평하거늘, 내게 그대 대신 왕위에 오르라 하니 왕이란 허명을 가지란 말이십니까? 이름이란 실상에서 비롯되는 손님이거늘
내 어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허명을 가지겠습니까? 뱁새가 깊은 숲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경우 나뭇가지 하나면 충분하고, 두더지가 강물을 마신다 해도 자그마한 배를 채우면 충분하외다.
⇨요임금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허유에게 천하를 양도하려함
*해와 달(허유) vs 횃불(요임금), 비(허유) vs 물대기(요임금), 요리사 vs 축관
**허유는 무명을 실천한 성인
7.功공을 바라지 않는(無) 고야산의 신인
曰邈姑射之山 有神人居焉 肌膚若氷雪 綽約若處子 不食五穀 吸風飮露 乘雲氣 御飛龍
왈막고사지산 유신인거언 기부약빙설 작약약처자 불식오곡 흡풍음로 승운기 어비룡
而遊乎四海之外 其神凝 使物不疵癩而年穀熟 吾以是狂而不信也 連叔曰然 瞽者无以與文章之觀
이유호사해지외 기신응 사물불자라이년곡숙 오이시광이불신야 연숙왈연 고자무이여문장지관
聾者无以與乎鐘鼓之聲 豈唯形骸有聾盲哉 夫知亦有之 是其言也 猶時女也 之人也 之德也
농자무이여호종고지성 기유형해유농맹재 부지역유지 시기언야 유시여야 지인야 지덕야
將旁礡萬物以爲一 世蘄乎亂 孰弊弊焉以天下爲事 之人也 物莫之傷 大浸稽天而不溺
장방박만물이위일 세기호란 숙폐폐언이천하위사 지인야 물막지상 대침계천이불익
大旱金石流 土山焦而不熱 是其塵垢粃糠 將猶陶鑄堯舜者也 孰肯分分然以物爲事
대한금석류 토산초이불열 시기진구비강 장유도주요순자야 숙긍분분연이물위사
이르기를, "막고야하는 산에 신인이 살고 있는데 그의 피부는 눈이나 얼음처럼 하얗고
처녀와도 같이 아름답더군. 그는 오곡을 먹지 않고 바람이나 이슬을 마시며 구름을 타고
나는 용을 부려 사해 밖에서 노닌다는 게야. 그 정신이 한 곳에 집중되면 만물을 병들지 않게 하고 해마다 곡식이 잘 익게 한다더군. 이렇게 허황되니 내가 믿지 못하는 것이지.
이에 연숙이 말하기를, "그럴게야. 장님은 아름다운 무늬를 볼 수 없고, 귀머거리는 음악의 황홀한 가락이 안들리지만 장님이나 귀머거리에게는 비단 육체에게만 한하겠는가!
사람 마음에도 또한 장님과 귀머거리가 있다네. 마음이 귀머거리와 장님이란 이야기는
바로 자네를 일컫는 말일세. 그 신인은 자신의 덕으로 만믈을 화합시켜 하나로 만듦에
세상 사람이 다스려 주기를 바라지만, 무엇 때문에 초췌하게 천하 다스리는 일을 하겠는가!
이런 사람은 어떤 사물에 의해서도 해칠 수 없다네. 큰 홍수가 나서 물이 하늘까지 이르더라도 그를 적실 수조차 없고 큰 가뭄이 들어 금속과 암석이 녹아내리고 산이 불탈 지경이라도 그는 뜨거운 줄도 모른다네. 신인은 먼지나 티끌 혹은 곡식의 빈 껍데기로도 요임금이나 순임금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천하를 자신의 일거리로 삼겠는가!”
⇨신기한 능력(외모, 신기, 악조건 극복 등)을 갖춘 신인들
공을 뽐내지도 드러내지도 않는다.
요임금은 신인들이 궁금하여 만나고 돌아와서는
인위의 정치로 공을 내세우는 일이 부질없음을 깨달았다.(混沌)
자기(己)라는 의식이 없는(無) 지인, 송나라의 나그네
8.송나라 상인의 안이한 생각
宋人資章甫而適諸越 越人斷髮文身 无所用之
송인자장보이적제월 월인단발문신 무소용지
堯治天下之民 平海內之政 往見四子邈姑射之山 汾水之陽 窅然喪其天下焉
요치천하지민 평해내지정 왕견사자막고사지산 분수지양 요연상기천하언
송나라 사람이 장보라는 갓을 팔려고 월나라에 갔다. 월나라 사람들은 머리를 자르고 문신을 하고 있어서 장보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요는 백성을 다스려 천하를 평정한 후에 신인 네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막고야 산에 갔다.
분수의 북쪽인 도읍으로 돌아오자 까마득히 천하를 잊어버렸던 것이다.
⇨자기의 관점, 자의식에 매몰됨.
송나라 제품이 후진국인 월나라에도 잘 팔릴 것이다?
**소요유의 결론
식물 | 계수나무-致伐 옻나무 -致割 | 유용 |
동물 | 호랑이/표범- 文來射 원숭이-捷來格 | 유용 |
인간 | 材之有用(지,행,덕) 恒召世之系累-항상 세상에 얽매임을 불러들임 | 巧者拙之奴 |
逍遙自在소요자재를 막는 것은 무엇일까?
*有用之材-有爲
나무 곁을 방황(動)하거나 나무 밑에서 잠이나 자면서(靜) 소요하는 삶
*바람이 부는 대로, 눈길이 닿는 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