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기대되고 기대되는 올해 마지막 축복성회날!
그날 아침 영광체험하는데
돌판에 "Jubilee[주빌리]"라고 써있었다.
"축제의 해"가 될 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으로 누리라! 기쁨으로 누리라! 라고 하셨다.
저 진짜 누려도 되요??? 하며 예품으로 향했다.
와... 확실히 다르다.
기도도 많이 안하고, 찬양도 많이 안했는데
목사님 말씀대로 카보드의 영광이 무겁게 덮었다.
그동안 많은 집회에 참석했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목사님께선 주님이 이젠 파뤼~만 하라고 하셨다고 해서
웃음이 빵 터졌고, 한편 내게도 동일한 음성 주셔서 감격스러웠다.
목사님께서 첫날 해주신 대언은
주님이 영광의 망토를 입혀주셨다고 하셨다.
그 망토가 접혀있어서 폭이 커보이지 않지만,
때가되면 쫘악 펼쳐지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구역을 커버하게
될거라 하셨다. 믿기 힘들어도 무조건 아멘 아멘했다.
망토를 덮어주셔서 기름부음이 무거웠던 것으로 믿음으로 취했다.
첫째날 간사님 두분께 대언을 받았는데,
아침에 받았던 음성과 동일하게 내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더 웃고 더 기뻐만 하면 된다고 하셨다 ㅎㅎㅎ
주님의 사랑 속에서 설렘을 계속 느끼게 될거라 하셨다.
이런 대언 역시 내겐 무척 새로워서 정말 설렜다.
그리고 나도 목사님처럼 1세대라 그런가
이삭보단 아브라함의 축복이 깊게 와닿았다.
바랄수 없는 중에도 바라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구했는데,
주님 정말 부어주셨고, 간사님 대언 통해 확증도 해주셨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백배가 아닌 천배의 축복이 나의 것임을 선포한다!
DAY 2
둘째날은 다르게 초! 초강력! 이다.
눈물, 콧물, 땀 범벅의 연속이었다.
강력한 찬양에, 강력한 기름부음,
온몸이 진동에, 폭파에 컨트롤 불가했다.
특히 영찬양시간에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는 경험을 했고,
황홀한 천상의 음악속에서 무아지경에 빠졌던 것 같다.
그냥 멈추고 싶지 않았다.
예전부터 나는 요셉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하는 요셉의 형통이 가장 끌렸고,
내게 이미 임했음을 선포하고 또 선포했다!!
석류문간사님께서 대언해주시는데,
감옥과 같았던 이민생활이 나에겐 메마른 땅, 골짜기였지만,
일찍이 요셉과 같이 인도하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다.
그 때부터 축적된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자가
되었고, 더 깊은 지성소로 들어오라고 부르시고 계신다 하셨다.
하아.. 영혼을 갈아 넣으며 악착같이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헛된 시간은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지냈던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이것 마저 감사하다.
목사님 강대상에서 선포해주신 대언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지만, 한번씩 "내가 어떻게??" 라는 걱정이 올라왔다.
김빛나간사님께서 두려움이 한번씩 주저하게 한다는 대언을
해주시며 성령님과 함께 내적치유를 권유해 주셨는데,
내 걱정의 뿌리는 두려움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항불가한 어린 나이에 박혔던 뿌리라 하신다.
지금부터 열심히, 부지런히 방해하는 악한 세력을 끝까지
쳐내서 나중에 어떤 자리에 있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나는 무조건 형통하기 때문이다!
****
축복성회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띵동'
통장으로 9월달 월급이 들어왔다.
8월 성령폭팔성회 이후 월급을 올려주신다는 약속을 받았고,
9월초에 정말 월급인상으로 계약서를 다시 작성했다.
월급이 퇴직금포함 25% 인상 + 인센티브가 월급의 20%
가 들어와서 인생 상한가 월급을 받았다.
이번 달부터 새로운 직장동료분이 오셔서 일도 대폭 줄었고,
그리고 다음주에는 갑자기 호텔에서 하는 병원장님
측근만 부르신다는 개인 식사자리에 초청이 됬다...!
뭐지...??? 낯선 자리라 막 가고 싶진 않았는데,
기쁨으로 누려라! 누려라! 주님 또 말씀 하신다.
나 맛난거 먹이시려는 주님 마음이셨다.
또 그곳에서 빚하나 없는 천억 건물주 병원장님의
형통 마인드를 배우게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한다.
기류가 바꼈다... 밀려오는 조각구름들..!
형통과 부요가 풀어졌음을 선포합니다 !!
저는 상한가 인생임을 선포합니다 !!
첫댓글 아멘 아멘
엘리님
선포하신대로 기대하신대로
주님이 펼쳐 주셨네요
티쉬리월의 축복울 늘 선포하셨는데
그대로 추ㅣ하심을 축복합니다
마음담아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특별한 티쉬리월 ❤️
이디엘님 간증도 너무 은혜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디엘님을 통해
풀어나갈실 일들이 기대되고 기대됩니다.
꼭 3강의 기적도 올려주셔요 ㅎㅎㅎㅎ
이디엘님을 떠오르기만해더 손에 기름부음이
쏟아지네요. 주님 마음이시겠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좋은 소식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예전에 제가 중보기도한 것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요?
여호와 이레!
주님이 예비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아름다운 호숫가를 같이 산책하게 하리라
하십니다.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오!! 등대지기님 ❤️
짧지만 너무나도 임팩트 있어서
계속 읽고 또 읽고 있었네요.
아름다운 호숫가를 같이 산책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올것이 점점 믿어져갑니다.
등대지기님 통해 새 소망주시고 기쁨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살리는 영으로 주님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미국🌪허리케인이 와서 집들을 다 날려버립니다.나름 크고 좋은 집이었지만 목조로 된 집이 회오리가 지나가니 와장창 다 초토화되었습니다.땅에 지은 집이라!
하늘에 새집이 세워져있는데 천국의 왕국🏰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납니다.엘리님의 새집 천국집이라하십니다!고후5:17
엘리님이 집주인으로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며🕎왕족의식탁에 앉히고 엘리님은 주인자리에 착석하여 모두 함께 즐거운연회를 맞이합니다.시중은 하은들이 들고,엘리님은 청색(예수그리스도의 생명)보라(왕권)빛이 도는 왕족의 딸이 입는 드레스를 입고있습니다.
머리는 긴머리에 몇가닥 땋아 빙둘러 고품과 젊음을 나타내는 자태의👸공주모습입니다!
막4장30~32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화면이 바뀌어 예수님과 커플 되어 탭댄스를 춥니다!
예수님이 탁탁탁 엘리님이 탁탁탁! 척!척!
환상의 콤비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61: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
와...빛노래님. 아멘아멘!
빛노래님이 보고 계신 환상을 저도 너무나도
보고싶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에 하나님께서 낫을
휘두르시며 회오리를 일으켰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정말 이전것은 다 갔고 새로운 것이 되었음이 믿어집니다!
저는 축제라는 단어만 받았는데, 이렇게 빛노래님 통해서 아름다운 연회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제 모습도 맘에 드는걸요 ....?? ㅎㅎㅎ
한참 하늘나라 공주라고 해주셨던 목사님 대언도 생각나네요..ㅎㅎ
오늘도 제 정체성을 바로 알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빛노래님의 깊게 풀어진 대언과 환상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이 기대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엘리님 겉으로는 조용해보이지만 내면은 무궁무진한 세계를 가지신분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스케일이 크고 시원하고 유쾌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상상력이라고 하십니다. 상상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위해 예품훈련으로 인도하셨다는 감동입니다 ☺️ 내가 너의 그 상상력에 기름을 부으리라!! 그림그리듯 그려라 내가 시행하리라 !!! 딸아 비상하라!!! 내가 너를 귀하고 귀하게 여기며 사랑한다🌷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소망님 ❤️
제 상상력에 기름을 부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환상이 어두컴컴한 적이 많으니
상상력을 열심히 동원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너무나도 귀한 기름부으심 감사합니다.
더 그림 그리고, 더 구체화 시켜보겠습니다.
귀한 대언 감사드려요 ❤️ 🤍 감동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비가일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비가일님이 최고입니다. 👍 👍
엘리님
축복합니다.
요셉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띵동! 동일한 축복을 믿음을 취합니다.
지금 서있는 땅을 차지하라.
어디를 가나 함께 할것이며, 형통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간사님의 선포대로
요셉의 축복, 형통이 임할지어다!! 두근두근~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