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9월19일) |
|
🌻1917년 박용만 , 뉴욕 세계약소민족대표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 🌻1928년 미산리 천주교회, 김대건 신부 묘소에 기념성당 건립 🌻1932년 제1차 쌍성보 전투 : 한중 연합군이 쌍성보를 일시 점령함. 🌻1955년 이승만 대통령이 한글 간소화 안을 거두어 들임. |
🌻 1960년 6월 19일 방한한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오른쪽)을 허정 과도정부 대표가 영접하고 있다. 1960년 6월 19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이후 78년 만의 첫 방문이었고, 아이젠하워로서는 두 번째였다. “당선되면 한국을 방문,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한 선거 공약을 지키기 위해 1952년 12월 당선자 자격으로 방문했다.
오후 4시3분, 미 대통령 전용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원래는 필리핀(14일)·대만(18일)·일본(19일)을 거쳐 22일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내 좌익 세력의 극렬 반대로 방일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앞당긴 것이었다.
용산 미군기지로부터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숙소인 덕수궁 뒤 미 대사관저로 가려 했으나 “아이크(Ike·아이젠하워의 애칭)! 아이크”를 연호하며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 때문에 결국 샛길을 이용해야 할 만큼 그를 맞는 한국인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신문들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의 방문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1면에 ‘Dear Ike, Welcome to New Korea’라는 장문의 영문 기사를 쓴 신문도 있었고, 조병화 시인은 ‘세기의 날개’라는 제목의 시를 신문에 기고하기도 했다.
|
|
🌻 1968년 6월 19맇..서울 서대문-아현 고가도로 개통
지난 1968년 9월 19일 개통한 아현고가도로는 45년 동안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아현동을 이으며 서울 도심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 서울시는 3월 말까지는 철거작업을 한 후 6월 말까지 중앙차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1968년 서울 서대문-아현 고가도로 개통 🌻1972년 태풍 헬렌호 동해안에 해일 🌻1974년 일본 진사 특사(8ㆍ15사건) 내한, 박정희 대통령에 田中 총리 친서 전달 🌻1974년 울산 현대조선 근로자 2500여 명, 도급제 반대· 임금 인상·노조 결성 보장 등을 요구하며 공장에 방화. 🌻1976년 북, 최용건 부 주석 사망. 🌻1981년 문화재관리국, 신안 해저에서 청자 등 유물 2500여 점 인양 발표 🌻1981년 중앙의료보험조합 연합회 발족 🌻1984년 국무회의, 11월3일을 '학생의날'로 결정 🌻1984년 광운대학 원정대, 히말리야의 칸쿠루봉 (6881m)을 무 산소로 등정 🌻1985년 멕시코 강진 사망 실종 2만8000명-멕시코시티 3분의1 폐허 🌻1985년 서울지방검찰청,'고려대 학생시위현장 방문사건'관련 박찬종·조순형 의원 등 7명을 전격 기소 🌻1988년 영화감독 50여명, 미국 UPI사 영화 직접 배급에 항의 철야 농성 🌻1989년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마련, 공한지, 비업무용 토지 국가양도시 양도세 부과 🌻1989년 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에 89억원의 차관을 제공하는 계약 체결 🌻1989년 가수 패티 김, 대중가수로서 세종문화회관 첫공연에 대해 회관운영위원 박용구, 김성태씨 사퇴 성명 🌻1990년 북한, '범민족음악회(평양)'에 한국측 황병익 교수 등 17명을 초청. 20일 정부, 방북 허용 🌻1990년 건설부, 국토종합개발계획(92~2001년)이 시작되기 전인 91년까지 서해안 7,470만평을 매립키로. 🌻1990년 노태우 대통령, 3부 장관 1 도지사를 수해 항명 파동과 관련 전격 경질 🌻1990년 제11회 북경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선수촌에 입촌 🌻1991년 합참. 주한미군사령부, 주한미군이 담당해오던 판문점 구역경비임무를 10월1일부터 한국군 인수 합의 🌻1991년 도로공사,연말까지 하동-광양, 시흥-안양의 3개 고속도로를 착공하고 기존 5개 고속도로를 확장키로. 🌻1991년 국내31개 증권사, 88년이후 9월말까지 민자당과 중앙선관위에 80억2300만원의 정치자금을 납부 🌻1993년 제7회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우승 🌻1994년 지존파 사건 : 부유층을 대상으로 납치·살해 사건을 벌임 🌻1996년 한국 대표단, 제96차 국제의원연맹(IPU) 총회(북경)에 참석중 기조연설 🌻1997년 법무부, 현행 父系 혈통주의를 폐지하고 부모 양계 혈통주의를 골자로 한 국적법 개정안 마련 🌻1997년 주가 700선 붕괴 |
🌻 2004년 6월 19일...‘이승복 장학회’ 설립, 창립총회 개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다가 무장공비들에게 무자비하게 살해당했던 이승복 어린이의 ‘나라 사랑’ 얼을 선양하고 계승하기 위한 ‘이승복 장학회’가 설립됐다.
|
|
🌻 2015년 미국 911 허위 신고·묻지마 총격에 한인 경찰 사망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한 흑인 청년이 고의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을 향해 마구 총을 쏴 한인 경찰 소니 김씨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이날 오전 한 남성이 911에 총을 들고 위협을 하는 괴한이 있다고 겁에 질린 목소리로 신고를 했다.
“어떤 남성이 총을 들고 위협적으로 마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생생하게 현장을 목격한 것처럼 진술한 남성은 괴한의 외모와 자신의 위치를 말한 뒤 또 한번 전화를 걸어 경찰의 출동 여부까지 확인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