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한 7일날
포도나무 4구루 전지하고 껍질도 벗기고
오늘 새벽 손주돌봄 나갈때
어제 밭에 김장무 까만 주름관통에
저장해놓은거 차에 실고나가
6시부터 손주돌봄 9시까지 하고
실고간 김장무를 동생 식당에 주고
씨앗으로 뒀던 완두콩을 물에 담가놓고
고추심었던 2두둑에 완두콩 심으려고
복합뿌려서 기둥도 다 세워놓고
2판데기에 8구덩이에
36줄에=288구덩이 심고.
아래밭 고구마 심을곳만 빼고
윗밭,산소앞에 밭,개장앞에 2판데기만
복합비료만 뿌려서
날씨가 따뜻하니 경운기에 비닐을
씌워 놓았더니 한낮 기온이 13도인데
28도까지 올라가 있어
손쉽게 한번에 경운기 시동을 걸어서
14시20분 부터 경운기 로타리를
2시간만에 다 했다.
((내일은 완두콩,홍감자,자색감자,
두백감자를 심어야겠다))
5판데기 만들어
속노란 홍감자,진한 자색감자만 다 심고.
속노란 홍감자,진한 자색감자만 다 심고.
4판데기 만들고
4판데기에 자색감자,두백감자로 다 심고
개장앞에 2판데기 빈밭 4월5일경
아삭이,청양고추,상추,노각오이 심을 곳.
4월말 고구마 심을자리 로타리 안했고
윗밭에 뻗어 들어간 잔디를 캐내고
복합비료 뿌려놓고
보일러 켜서 샤워를 하고
사온 두부로 저녁을 하고
커피에 보리건빵 타서 먹고
내 감자를 씨감자로 뒀던 거를
얼은거 골라내니 남은게 24kg이다.
겨우네 방에서 꽃망울만 몇개 맺혀 있더니
오늘 아침에 1개가 활짝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