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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아래 국정운영 관련 반박(음 아직 글쓰기가 미숙해서 제 생각이 제대로 표현이 안된 것 같습니다만)
전상용 추천 0 조회 204 05.11.05 22:2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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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5 22:46

    첫댓글 많은분들이 착각을 하시거든요. 정부가 아무리 재정을 보수적으로 운영해도 실질적으로 개인에게 돌아갈수 있는 것은 5만원~ 20만원 정도 일뿐이죠. 어것도 상당히 무리한감세정책을 폈을때 예기입니다. 이정도가 정부가 경제적으로 개인에게 해줄수 있는 한계죠

  • 05.11.05 22:52

    경기가 나쁘고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정부가 경제에 올인해야 한다고들 하자만 그런분들에게 정부가 해드릴 수 있는건 다시 기술교육을 받도록 돕고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 뿐입니다. IMF이후 사회와 기업환경은 급변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의 성장율이 7%~9%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하더라도 (거의 불가능)

  • 05.11.05 23:00

    이전처럼 고용이 확대되지 않습니다. 저런 성장을 하기위헤선 어런분야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성공해야 합니다.그리고 이런산업에선 제한된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필요한 만큼의 인원으로 이익창출의 극대화를 기대하겠죠.

  • 05.11.05 23:09

    저런 기업이 원하는 기준에 미달되는 분들을 흡수할만한 산업은 우리나라의 인건비를 고려할때 생존할 수 없습니다. 생존을 위해 해외로 이전하거나 저렴한 노동력(외국인)을 찾겠죠.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하다고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경쟁력을 위해 인력의 탄력성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뭐 이런저런 주저리

  • 05.11.05 23:16

    주저리 떠들었지만 결론은 하나 뿐입니다. 노력해서 자신의 능력을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살기 힘들다고!!남탓만 하시는 분들을 위한 일자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실직하신분들이 노력은 하기 안고또는 부족한 노력으로 충분한 능력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취업이 어렵다고 한들 그걸 누가

  • 05.11.05 23:23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청년실업도 마찬가지죠. 세계화 시대에 능력이 충분한데도 국내에서 취업이 어렵다면 다른나라에서라도 자리를 찾을 수 있겠죠. 그 어떠한 기준에도 부족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걸 언론과 사회분위기에 현혹되 정부만 원망하는 한심한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걍 쓸때없는 소리자만 좀 적어 봤습니다

  • 작성자 05.11.06 10:37

    게다가 웃긴 것은 중소기업은 인력이 부족해 미칠라고 합니다 실제로 동아일보에서는 중소기업체들 인력 고용방법을 설명하는 기사까지나왔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우수 인력을 모을수 있다면서..ㅡ.ㅡ;;참 취업난 탓하면서 대기업 아니면 안간다니 원...그러니 중소기업에서는 아예 제발 들어와 달라고 그러죠

  • 05.11.06 13:51

    글 서두에 제 닉네임이 나와서 그런데 반박하고 싶은 제 견해가 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 05.11.06 17:54

    전상용씨의 해박한 경제지식에는 늘 감탄할 따름입니다. 물론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 05.11.06 21:03

    물론 보수신문과 한나라당의 주장을 신뢰하긴 힘들지만, 그렇다고 정부와 여당의 주장을 덥썩 수용하기도 좀 그렇던데요..양쪽다 자기 입맛에 맞게 사실을 포장하니, 이거 원..쩝;''

  • 작성자 05.11.07 22:21

    솔직히 저도 여당정책 피해자입니다 집이 안팔려요 ㅠ.ㅠ;;

  • 05.11.07 17:56

    재수한다는 분이 왠 영수증? 그리고 난 아직도 열우당이 뭔 민생정책을 내놓았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너저분한 통계자료..그거를 신뢰한다는 것은 저는 별로입니다. 정부가 원하는 통계만 낼수도 있고, 통계산출 자체도 신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가령 무주택자 통계..갓난아기도 넣었지요..?

  • 작성자 05.11.07 22:22

    제가 통계자료로 내놓는 곳은 한두군데가 아닌데요??게다가 위에도 체감경기라는 것도 결국은 완전히 맞는 소리가 아니라고 했을 텐데요

  • 05.11.07 17:58

    그리고 아무리 뭐래도 지금 경제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요. 여기는 실물경기라는 것이 들어간답니다. 통계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죠.

  • 05.11.08 00:21

    수출만 놓고 보면 보입니다. 우선 정부는 수출이 는다고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지금 수출은 비유하자면 농사를 지어서 쌀을 파는 것이 아닌 농기구를 파는 수출입니다. 많은 공장설비들을 중국이나 다른 곳으로 빼가면서 수출로 보고하거든요...후후../ 이런거는 통계에 안나올 겁니다. 그래서 실물경기는 다른겁니다.

  • 05.11.08 00:22

    주변에 공장하시는 분들가운데 방직공장 하시는 분..1공장은 이미 대련으로 갔고..이번에 2공장도 올겨울을 끝으로 문닫고 중국으로 갑니다. 그런데 수출로 하고는 설비를 다 가져갑니다. 수출액 몇십만 달러 보태준 꼴이라고 농담조로 웃습디다. 그런데 통계만 들여다 보면 보일려나요? 그게바로 탁상공론임돠.

  • 작성자 05.11.08 19:37

    이보세요 우리나라 노동집약적 공업이 중국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통계자료에도 나옵니다 통계자료를 통해 얼마든지 보이는 것입니다 혹시 못보셨나보군요 게다가 노동집약적 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리기도 하던데요??

  • 작성자 05.11.08 19:33

    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노동집약적 공업이 제대로되는줄 아십니까??그러면 한마디하죠 앞으로 한국이 나갈길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그 방직공장은 어떤 브랜드나 어떤 마케팅을 벌였습니까??더 한마디 해볼까요??통계가 탁상공론이면 왜 제 주위의 시장들은 작년보다 3배나 사람이 많이 찾고

  • 작성자 05.11.08 19:30

    왜 브랜드를 갖추지 못한 곳은 망하지만 왜 브랜드를 갖춘 곳은 너무 잘벌까요??허허허 이보세요 적용을 할라면 제대로 적용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이미 노동력위주의 공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게다가 한마디 더 할까요 공장설비 수출비률이 얼마나 될까요??

  • 작성자 05.11.08 19:31

    그리고 왜 요세 옛날처럼 반도체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가진 완성체들이 수출이 많이 될까요 참고로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공장설비가 나간 것은 몇년전부터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맨날 주위가 어떠니 체감이 어떠니 하는데 도대체 어디 체감을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 작성자 05.11.08 19:33

    그리고 말입니다 체감경기가 꼭 진짜 경제지표라고 얘기할수 없는 것도 모르십니까??경제와 심리의 관계가 왜 요세와서 크게 연구되는줄 아십니까??심지어 최근에 나온 경제학 이론중에 기업인마저도 주변심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준 것도 있군요

  • 작성자 05.11.08 19:35

    참고로 말입니다 어떻게든 경제가 않좋다고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것의 근본적인 이유는 뭔질 아십니까??

  • 작성자 05.11.08 19:42

    그리고 제글에는 분명히 통계자료만 나오질 않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여러번 지적을 했을 것입니다 그에 비해 님은 통계자료는 거의 없고 경제학적인 설명도 거의 없고 게다가 앞으로 변화에 대해서도 말안하고 그 산업 망하는 것 보니 한국망했다입니까??참나 섬유산업이 이제 중국으로 나간다는 것은 고등학생도 아는

  • 작성자 05.11.08 19:43

    사실이고 다들 그걸 가지고 한국망한다고 호들갑 떨지 않습니다 물론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으로 "이걸봐라 한국경제는 망하고 있고 정부의 통계는 엉터리다"라고 말하면 믿을지 모르겠군요 그러면 미국의 유명기업들이 중국이나 남미에 설비투자를 하면 그곳 경제도 망한거군요

  • 작성자 05.11.08 19:45

    물론 일본과 미국은 요세와서 중국에 빠져나오는 기업은 많군요 그 이유가 중국관료들 덕분이지만(실제로 중국에 진출한 미국 물류기업들이 인천에 다시 돌아올때 제일 많이 꼽는 이유를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꼽더군요)제대로된 이유를 들라면 아직 망할 조짐까지는 보이지 않는 중화학공업이나(요세 고유가로 힘들지만)

  • 작성자 05.11.08 19:46

    브랜드를 가진 기업들 꼽으세요 물론 이들도 제 3국에다가 설비투자를 하지만 이들이 과연 망하고 있는가??그리고 이들이 수출해서 보는 돈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보십시오

  • 05.11.10 16:19

    노동집약적이라.... 그렇다면 큰일이네..우리나라가 아직도 첨단 산업만으로 먹고사는 나라인줄 아시니 원... 통계그렇기 믿으시니 통계계속 믿으시구랴. 취업률도 뭐..알바도 취업으로 올려놓는 그런 통계도 통계라고 여긴다면 뭐 할말은 읎지만.

  • 05.11.10 16:20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노동집약적 공업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렇게 수출통계라는 것이 믿기가 어렵다 그겁니다. 통계이야기를 하다가 왜 갑자기 공업구조론으로 옮겨가는지??

  • 작성자 05.11.10 21:10

    허 통계이야기도 했는뎁쇼??그건 해외설비 투자로 들어간다고 그리고 경제를 설명할때 통계자료와 공업구조는 같이 따라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그리고 노동집약적 공업이 우리나라에서 사양화된 것은 꽤 오래전일입니다만 물론 외국인 노동자로 버티는 곳도 있지만

  • 작성자 05.11.10 21:12

    그리고 첨단산업만 주력산업이라고 한게 아니라 첨단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에서 차지하는게 많다는 소리인데요??그리고 첨단산업이라고 다 연구자만 고용하는줄 아십니까??그리고 첨단 산업말고도 이미 다른 산업구조에도 노동집약적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 주력에서 밀린 것은 모르십니까??

  • 작성자 05.11.10 21:14

    지금이 싸게 미싱질해서 싸게 섬유제품 팔아먹는 시대인줄 아십니까??그리고 통계자료 나오니 한마디 하죠 하나의 통계가 잘못됬다해서 모든 통계를 쏴잡아 비난하는 것은 사실상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 작성자 05.11.10 21:16

    그리고 님 주장에 안맞으면 모든 통계는 틀린거고 님 주장에 맞는 통계는 모두 맞는 통계이십니까??그리고 경제관련 토론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통계자료와 경제구조인데 그것에 대해서 한마디 말해보시죠??그리고 체감경기에 대해서는 왜 사람마다 다른지??왜 작년만 해도 싸늘했던 상점들이 왜 요세 손님들이 많아졌는지

  • 작성자 05.11.10 21:18

    아니 왜 테무진님(캐나다 재외교포인걸 아실것입니다)은 왜 한국인들은 평상시에 돈을 많이 쓴다고 하시는지??(참고로 캐나다가 GDP와 GNP에서는 우리보다 높은 것은 아실것이니)왜 외국에서는 대형카트를 쓰지 않고 한국은 왜 대형카트를 많이 쓰는지??

  • 작성자 05.11.10 21:21

    (물론 외국에서도 대형매점에서 먼 사람들은 한꺼번에 사지만 대체적으로 필요한 물건만사고 쿠폰이용도 우리보다 더 활성화됬습니다)그리고 제가 홈플러스 창고에서 일했을때 왜 정작 싼 제품은 외면받고 비싼 제품은 열심히들 사시는지??(저는 창고안에서 일했고 매일 들어오는 물건과 나가는 물건 많이봐왔죠

  • 작성자 05.11.10 21:32

    왜냐면 생활필수품 창고에서 일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기였지만 확실히 어떤 물건이 많이 팔리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판매되는 물건 차이가 심했습니다 진짜 싼 제품은 브랜드가 없어서 거의 팔리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왜 멀티님이 님과 초절세미녀님까지 님을 상대하질 않는지?

  • 05.11.11 11:57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려기보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지녔다고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결코 대화가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커뮤티케이션은 어디까지나 쌍방향이니까여^^

  • 05.11.11 12:11

    그리고 부동산 가격 즉 자산가치가 상승하면 단기적으론 국가경제에 이득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결국 독일 뿐입니다 실질적인 소득은 그대로이지만 재산이 증가된거라 착각을 하게돼 결국 과다한 소비로 인한 경기과열을 불러오게 되니까여 실제로 현 미국경제의 문제점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05.11.11 12:13

    일본 또한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10년간의 장기침체에 빠지게 된 것이구여(물론 이것만이 원인은 아닙니다만^^;;) 현 정부정책은 원론적으론 적절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이 어정쩡하다는게 마음아플뿐이지여

  • 05.11.11 12:16

    다음바크님께서 말씀하신 제조업의 중국 이전은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여?? 굳이 그 원인을 말씀드릴 필요조차 없다고 보입니다만... 그리고 마치 수출의 대부분이 기계 이전이라는 식의 언급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여ㅡㅡ;;

  • 05.11.11 14:15

    우선 난 아니지만 지금 수출하는 사람들이 다들 하는 말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체험은 없지요. 그리고 난 통계가 틀렸다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아니 통계도 사실 통계를 누가 어떤 방식으로 내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척도로 보기는 그렇다는 겁니다. 알바도 취업으로 통계내고, 갖난애도 무주택자에 넣고.. 뭡니까?

  • 05.11.11 14:17

    전상용씨는 느닷없이 산업구조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논지를 벗어난 것이지요? 그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럼 더 볼까요? 제조업이 중국으로 이전한다. 그럼 거기서 일하던 내국인들은 대개가 해고로 연결됩니다. 그쵸? 그럼 그 블루칼라들이 하루아침에 화이트 칼라가 될수도 없는거고.. 뭣보다도 문제는..

  • 05.11.11 14:18

    그런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개가 저소득층인데... 뭘 먹고 살겠습니까? 섬유가 다 중국으로 간다면 미국이나 일본은 옷안만들겠군요...^^ 그런데 고급브랜드로 자체적으로 만들기도 하거든요? 우리처럼 "섬유=중국으로" 이렇게만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음.. 말이 번졌는데 암튼 난 통계안믿습네다. 워낙에 해괴해서..

  • 05.11.14 18:13

    소니와 인텔을보자니 말레이시아산이요 어제산 폴로를보니 중국산이로다

  • 05.11.14 20:26

    우리나라에 소위 명품브랜드라 할수 있는게 없지 않습니까 죄다 오이엠만 해댔으니^^;; 그리고 전상용님이 산업구조를 말씀하신 계기가 다음바크님의 제조업자들의 중국이전 발언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 05.12.06 20:29

    몇천만원하는 브랜드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백화점에만 가봐도 왠만한 명품(100만원 내외)은 대개가 원산지입니다. (중국산이 아닌 브랜드 국가표). 그리고 제말의 요지는 이렇게 산업구조의 한 계층이 사라져간다는 것을 모르는 통계의 오류를 말한 것입니다. 산업구조론을 떠든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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