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올레길 제7코스 트래킹 <110223>

[다금바리(康東信)]

 

 

 

-* 방문을 환영합니다 *-

 

 

 

**Heure Exquise 감미로운 시간 / Richard Abel**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올레길 7코스 탐방기

 

외돌개→속골→법환동→풍림리조트→강정동→월평마을

 

 

 

 

1. 탐방개요

 

1.탐방일자	2011. 02. 23. (수)	2.일    기	구름 약간
3.탐방시간	5시간 (휴식포함)	4.탐방거리	약 16.4km
5.탐방구간 <시간>	<08:05>외돌개 주차장 -<08:09/23>외돌개 -<09:02>바닷길 -<09:30/해삼간식50>속골 명상공간 -<10:20>법환동 해변공원 -<11:20/30>풍림리조트 팔각정 전망대 -<11:38>강정교 -<12:29/35>월평포구 -<13:05>월평동마을
6.탐 방 자	네오스, 플레로마, 빌더스 <합 3명>
7.특기사항	어제는 한라산 산행을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로 종주하고, 오늘은 제주올레길 15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7코스를 탐방하다.

 

 

 

 

 

2. 탐방안내도

 

 

 

 

 

 

 

 

3. 제주 올레길 중 가장 인기있는 제7코스 탐방하다

 

어제는 한라산 백록담 등정을 마쳤다

동측 성판악지구를 들머리로 하여 백록담에 올랐다가

북측 관음사지구로 하산하였다

 

정상에서 날씨가 좋아 사방의 조망권이 너무 좋은 산행이었다

조금 서운했다면 상부에서 상고대를 보지 못했다

여하튼 한라산의 신비스런 모습에 감탄하고 내려 왔다

 

오늘은 연이어 제주 올레길 15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제7코스를 탐방키로 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나섰다

동측 외돌개에서 시작하여 서측 월평마을까지 걷기로 한다

 

당초는 월평포구까지 15.1km였으나 제8코스 월평마을 쪽으로 

1.3km 연장하여 현재는 16.4km로 확정되어 있다.

 

 

 

* 올레길 7코스 특징 *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 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마을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길이다.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시기인 2007년12월,

올레 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2월에는 그 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 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다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외돌개 주차장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다 

 

   

외돌개 

 

 마침 탐방객이 있어서 기념 남기다 

 

 서쪽으로 가면서 담는다 

 

   

 

   

 

   

 

 외돌개 공원북측으로 한라산을 바라보다 

 

 외돌개 앞 바다에 떠있는 범섬 

 

  

 

 

   

 

   

 

   

 

 유채꽃이 피고 있다 

 

   

 

   

 

   

 

 바닷길로 내려가다 

 

   

 

 거북이형 바위가 있길래..... 

 

   

 

   

 

   

 

 상상도 못했던 길이다벽석이 특수하다 

 

 기공이 많은 벽석을 올려보다 

 

 주상절리대 이구나 

 

   

 

   

 

   

 

   

 

   

 

 바람에 흔들리는 유채꽃을 가까이서 담는다 

 

 군락하는 광대나물이 꽃을 피우려 하네 

 

 속골 명상의 공간 

 

   
  속골 명상의 공간을 조성한 70세 할머니 이곳에서 해삼과 멍게를 사 먹으며 얘기를 나눈다25년 전에 이곳에 열대나무를 심어 혼자서 키우고 가꾸었다는구나    이 돌탑도 할머니가 장비를 임대하여 세웠단다 

 

   

 

 개불알꽃이 넓게 분포되어 있네 

 

 소철이 무성하다 

 

 먼나무 열매가 공간을 장식하고 있다 

 

   

 

 소철열매를 집어보다 

 

 소철열매가 많이 숨어있다 

 

 어제 올랐던 한라산을 조망하다 

 

   

 

   

 

 법환포구에 세운 잠녀상 

 

 법환포구 앞의 범섬 

 

 망다리가 무슨 뜻일까? 

 

 월드컵 경기장과 한라산 

 

 누가 쌓았는지 네개나 있다  

 

   

 

 우편에 흰나무에 푸른 천을 둘렀다  

 

   

 

 풍림리조트 앞 부교 

 

 풍림리조트 진입로 

 

 풍림리조트 앞 팔각정에서 

 

 팔각정 기둥에 매달린 연정의 편지들  

 

 용설란이 왕성하다 

 

 풍림리조트 출구 

 

 강정교에서 담는다 

 

 강정포구에서 서측 멀리 산방산 바라보다 

 

  

 

 

 월평포구 안내판 

 

 올레길 개설시에는 이곳이 7코스와 8코스의 경계였다그러나 현재는 서측으로 1.3km 이동한 월평마을이 경계이다 

 

 월평포구에 있는 선교사의 집 

 

 월평포구에 있는 천해수산 

 

 선교사의집인 감람원과 천해수산 

 

 월평포구 바다물이 매우 맑다 

 

   

 

   

 

   

 

 월평포구에서 마을로 가는 절벽에 선 대형소나무 

 

  절벽 아래 경관이 좋구나 

 

   

 

   

 

   

 

   

 

   

 

   

 

   

 

   

 

   

 

 월평 마을로 가는 올레길우편에는 상당히 넓은 야자나무 숲이 있다 

 

 방금 지나온 길 돌아보다 

 

 7코스 종착지돌담에 리본과 도로에 선으로 표시하다비로소 전구간 16.4km의 7코스 탐방을 여기서 접는구나마침 이곳을 지나는 택시를 만나 중문의 맛있는 식당으로 가다 

 

 중식을 먹어러 온 식당 옆 귤밭귤이 여태 달려있는 밭은 처음 만나다 

 

 식당 옆 귤밭에서 달려있는 귤을 처음으로 본다위로 향하여 열렸으니 가지가 튼튼한가보다이곳에서 칼치찜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이동하다  -*-  -*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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