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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게시판 생물학 양서류의 대량멸종을 불러온 연가시, 인간에게도 기생할까?
the Prince of New South Wales 추천 0 조회 957 13.04.01 19: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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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1 19:43

    첫댓글 양서류 주요분류군은 개구리, 도룡뇽, 두꺼비인가요?

  • 작성자 13.04.01 19:56

    두꺼비와 개구리는 무미류에 속하고 다른 하나는 무족영원류입니다.

  • 13.04.01 19:59

    예를 들어 뭐가 있지요? 뱀 같은데 미끈 거리는 뭔가 있었던 것 같긴하네요.

  • 작성자 13.04.01 20:02

    글쎄요 익숙하지 않은 종이라서 예를 들기가-_- 그냥 뱀이나 지렁이같이 생긴 놈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caecilian이라고만 알고있는걸 사전찾아서 알려드린 겁니다;;

  • 13.04.01 21:16

    독일인가 어디에서 어떤 할머니의 몸 안에서 연가시가 발견되었다는... 뭐 그런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위의 생물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내장을 다 파먹고, 그 안을 채운 게 아니라 그냥 아주 가벼운 증세 정도로 끝났다고..

  • 13.04.02 21:00

    인간은 뇌에서 H2O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일으켜 물을 마시게 하는데 연가시와 가까운 종인 아쿠토고르디우스(Acutogordius)는 피부샘에서 H1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이것이 인간 체내의 단백질 1O와 결합하게 되면 H2O가 합성되는데

    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요......

  • 13.04.02 21:55

    그죠 ? 앞에는 생판 모르는 내용이라 뭐라고 못하겠는데 ...

    H2O가 물이잖어요? ;;

  • 13.04.02 22:31

    만우절?

  • 13.04.03 09:05

    neurotransmitter H2O로 아무리 구글링을 해대도 안나오네요........

    음....

  • 13.04.03 12:18

    이거 낚시같은데요? 마지막 '기생상태가 나타난 화석' 을 이미지 검색해보니 프시타코사우르스라고 뜹니다. 한마디로 저건 양서류가 아니라 공룡 화석이란거;
    그리고 옛연가시과(Archaeogordiidae) 라는건 구글검색에도 전혀 뜨지않는 단어입니다.

  • 13.04.03 12:20

    밑에서 두번째 짤도 '다리가 달린 뱀의 화석' 이라고 이슈가 됐던 적이 있는 화석이네요. 역시 양서류가 아니라 파충류.

  • 13.04.03 22:50

    낚시라고 봅니다. 기생충이 숙주를 죽이는건 '원래 들어가서는 안 되는' 숙주에게 기생하거나 '터무니없이 대량번식을 할 경우' 두 가지이고 후자는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거나 아주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일이죠. 바이러스면 모를까, DNA 변화하는게 시간폭이 큰 기생충이 특정 종을 멸종시킬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 13.04.04 20:31

    에....웨일즈 대공님 설명을 좀 해주셧으면 합니다.

    궁금하기도 하거니와

    만우절 농담이시라면 아무런 부연 설명없이 마냥 과게에 놓을순 없으니까요(.....)

  • 작성자 13.04.05 04:06

    지난 몇년간 올렸던 만우절농담들은 한번도 부연설명을 한적이 없었는데 왜 이번만 새삼(...)스럽게 그러시는지?^^

  • 13.04.05 14:18

    여긴 과게니까요 ㅎㅎ 으잌ㅋㅋ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만우절 농담에도 낚이네요 ㅋㅋㅋ

  • 작성자 13.04.05 16:08

    지난 몇년간 과게에 올렸던 만우절농담들은 한번도 부연설명을 한적이 없었는데 왜 이번만 새삼(...)스럽게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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