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션윈 공연에 대한 폭탄 위협 비난
2025년 3월 20일
[명혜망](왕잉 기자 편역 보도) 미국 백악관 카롤린 레비트(Karoline Leavitt)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중공)과 관련된 션윈예술단 공연을 방해하려는 위협을 비난하며, 트럼프 정부는 이런 위협을 심각하게 다루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7일, 백악관 카롤린 레비트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션윈 공연에 대한 폭탄 위협을 비난하고 있다.(에포크타임스)
카롤린 레비트 백악관 대변인은 3월 17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션윈을 방해하지 말라. 현 정부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다룰 것이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분명히 미국 기관에 대한 모든 폭력 행위나 폭력 위협을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레비트 대변인의 이 발언은 NTD TV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워싱턴 D.C. 케네디 예술센터 방문에 관해 질문했을 때 나온 것이다.
최근 션윈에 대한 허위 폭탄 위협으로 케네디 예술센터는 2월 20일 션윈 개막일에 대피 조치를 취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했다.
경찰은 유해물질을 발견하지 못했고 공연도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이 사건은 결코 고립된 사례가 아니다. 지난해 3월 이후 션윈예술단은 전 세계 순회공연 중 수십 건의 유사한 폭력 위협 이메일을 받았다. 케네디센터 사건 이후, 션윈예술단은 조사를 요청했다.
레비트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전통을 따르는 예술과 문화를 회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불행하게도 목격했던 것처럼, 예술과 문화를 폄하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 예술센터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새 지도부 아래 앞으로 열릴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션윈과 여러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중국공산당(중공) 정부가 션윈 공연을 방해한 가장 유력한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수년간 중공 관리들은 협박과 경제적 위협 등의 수단을 통해 션윈의 각 순회도시 공연을 취소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여왔다. 뉴욕 파룬따파 정보센터는 2024년에 중공 외교관과 첩자들의 130여 건의 이러한 행위를 기록했다.
이전 방해공작자들, 미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
2024년 11월 19일,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넬슨 로만(Nelson S. Román) 판사는 중공 스파이 천쥔(陳軍)에게 20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의 공범 린펑(林峰)은 2024년 9월 26일 로만 판사에 의해 1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작년 5월 미국에서 체포됐으며, 중공의 지시에 따라 미국 파룬궁 수련자 박해 계획에 가담한 혐의를 받았다.
중공의 파룬궁 탄압 운동의 일환으로, 천쥔과 린펑은 중공 정부가 지휘하는 계획에 참여해 미국 국세청의 내부고발자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운영하는 션윈예술단의 면세 자격을 박탈하려 시도했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 수도에서의 션윈 공연 환영
2025년 2월 20일, 션윈예술단의 워싱턴 D.C. 첫 공연 날, 워싱턴과 강을 사이에 둔 버지니아주의 마크 워너(Mark Warner) 연방 상원의원은 션윈예술단의 워싱턴 공연을 환영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는 서한에서 “케네디 예술센터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술의 중요한 역할은 우리가 세계와 인간 자체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술은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사람들을 함께 모읍니다. 또한 우리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꿈꾸고,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종종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모든 관객이 오늘의 행사에서 영양을 얻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워싱턴 D.C.에서의 공연 성공을 기원하며, 저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국회의원, 중공의 션윈 공연 폭탄 위협 비난
올해 2월 20일, 션윈예술단의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 예술센터 오페라하우스 첫 공연이 폭탄 위협을 받아 극장이 대피해야 했다. 미국 텍사스주 랜스 구든(Lance Gooden) 하원의원과 노스캐롤라이나주 전 하원의원 매디슨 코손(Madison Cawthorn)은 중공의 위협과 협박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중공의 방해 활동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텍사스주 랜스 구든 하원의원은 2월 21일 “중공은 계속해서 뻔뻔하게 전 세계 션윈(공연장)에 폭탄 위협을 보내고 있다. 어제 케네디센터에서 발생한 근거 없는 폭탄 위협은 또 다른 협박 시도였다. 중공의 방해 활동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션윈은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지 않은 정통 중국 문화를 계속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전 하원의원 매디슨 코손은 2월 22일 “중공은 션윈과 같은 미국 내 중국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자유에 대한 위협에 직면해도 미국 국민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옮긴이주) 중국의 공산당은 신과 영혼의 윤회와 인과응보를 부정하고 우주의 진리에 반하는 무신론과 진화론을 퍼뜨리는 정당이자 邪敎로서, 현재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는 법륜대법(파룬궁)을 박해하는 큰 악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우리는 파룬궁 박해에 절대 동조하면 안된다.
불경에 기록된 바과 같이 대각자를 비방하고 정법을 파괴하는 것은 그 죄업이 막중하여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져 그 죄업을 고통스럽게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성한 로마제국이 멸망했던 원인도 진리를 전하던 예수와 그 신도들을 300여년간 잔인하게 박해했기에 그 응보로 페스트 전염병이 돌아 멸망했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믿었던 사람들과 박해받는 사람들을 마음 속으로 동정하고 지지했던 사람들, 박해받는 예수의 제자들을 몰래 보호한 의인들은 역병에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 발생 이후 전염병이 여전히 극성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급 도시의 거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병원과 화장터에는 사람들로 가득찼다고 한다.
코로나 발병 초기 2020년 3월 법륜대법(파룬궁) 창시인 李洪志 대사가 아래에 소개하는《理性》이란 글에서 밝히신 것처럼, 실제로 공산당을 지지하고 파룬궁을 반대하는 무수한 중국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는데, 혹자는 중국인 사망자 수를 1.5~2억을 추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를 선언한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언을 진심으로 묵념하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오히려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다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으로도 부강해지는 길은 악행을 저지르는 공산당을 멀리하고 도덕성을 회복해서 진리의 편에 서야 한다.
특히 정치인들과 정부관료들은 마땅히 공산당을 반면교사로 삼아 비도적적인 통치를 지양하고 우주의 특성 眞, 善, 忍에 부합하게 德으로 공명정대하게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당신들이 좀 보라. 현재 가장 심각한 그런 국가들은 모두 사당(邪黨)과 가까이한 나라들이며,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공사당(中共邪黨)을 멀리하고, 사당(邪黨)을 위해 줄을 서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의 배후에는 붉은 마귀가 있기 때문으로, 표면적인 행위가 깡패일 뿐만 아니라 온갖 악한 짓을 다 한다. 신은 그것의 제거를 시작하려 하는바, 그것을 위해 줄을 서는 자는 모두 도태될 것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지켜보도록 하라.” (2020년 3월 - 李洪志-)
(필독) 코로나 전염병을 퍼트리는 神을 본 이야기와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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