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 6월 23일 (화) 오전 10시 30분
장소:국방컨벤션
사단법인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회장 한관희)는 총연합회 창립 8주년을 맞아 '창립 8주년 & 국방부 법인설립 3주년 기념행사'를 23일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현역과 예비역부사관, 주요임원 250여명과 국회 국방위원회 황진하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홍문표의원,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홍문종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의원, 백군기 의원, 손인춘 의원, 새정치 민주연합 사무총장 양승조 의원, 박종왕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 김일생 전 병무청장, 유엔사·연합사·주한 미군사 주임원사인 존웨인 트록셀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창립 8주년 및 국방부 법인설립 3주년을 축하하고, 부사관의 발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 특히 현역 모범 부사관에게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국회 황진하 국방위원장, 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한관희 회장, 예비역 모범 부사관에게는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 한국 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시고, 본 연합회 자문위원장이신 홍문표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본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해주신 국회 황진하 국방위원장, 국가보훈처 박종왕 장군, 한기호 의원, 백군기 의원, 손인춘 의원, 양승조 의원, 송영근 의원, 윤후덕 의원, 국방부 김현동 중령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총연합회장 취임 2주년을 맞은 한관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지 않는 자, 나의 자식들이 좋은나라에서 살기를 바라지 마라,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민족은 비극을 뒤풀이 한다" 는 오늘의 표어를 가슴속에 되새겨야 한다 면서 그 중심에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가 서있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 회장은 이어 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는 군 인권센터 국방부 승인에 따른 "군은 질책의 대상이 될지언정, 모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라는 말과 같이 국민 앞에 신의와 믿음주는 군인권으로 바로 서겠다는 말과, HID,해병대,특전사,UDT,수방사,UDU 등 특수요원 등을 앞세워 국가 재난구조의 일등 봉사조직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는 현재 140만 예비역과, 11만 현역 부사관의 모임으로 나라 발전을 위해 그들의 역량과 가치가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참석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