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받으소서!
성바오로 수도회
주 하느님! '나 너를 사랑한다. 이현기 보니파시오.신부님
영원히 찬미와 찬양을 받으소서! 너의 모든 것을 .......'
그러므로
상처난 영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제가
영원한 샘물로 치유하시니 또 죄를 범했습니다.
당신의 사랑 넘치옵니다. 요만큼은 떼놓고
사랑했으므로........
아픔과 고통과 좌절속에서도
나약하고 미천한 죄인인 성체와 사랑으로
저를 가르치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오시는 당신을
진정으로 기쁘게
항상 깨어 있지 못하는 맞이하지 못하옵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진정으로
깨어 있어야만 당신을 알기에 참회와 용서와 사랑하지 못했기에........
깨어 있도록 인도하시는 당신께
감사드리옵니다. 미천한 죄인이
죄악에 잘 넘어짐을 알기에
교만과 이기심으로 당신께 머리 숙여 애원하며
고집스럽게 살아온 저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품어 안으시는 그 사랑!
너무도 크시고 깊어서 당신은 당신의 모든 것을
헤아릴 수조차 없사옵니다. 당신은 성모님을
당신은 부족한 저에게
당신의 십자가를 보면서 피조물인 저에게 주셨습니다.
저의 작은 십자가를 모든 것을.........
묵상해봅니다.
왜 이리도 십자가와 그래도 당신을
멀리도 살았습니까! 아직은 완전히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께 매달립니다.
당신의 성체를 바라보면서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기를........
저의 희생과 봉사의 길은
왜 이리도 멀리 느껴집니까! 아픔과 고통
가시의 찌름과 십자가의 고통에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당신의 아픔을 알게 하시며
해맑은 어린아이 미소와 응석으로 죽음을 생각하기에
단순하고 애절한 부활의 희망을 갖게 하시니
기도로서 만나게 하시옵소서! 무릎 꿇어 감사를 드리옵니다.
저의 모든 부족함 속에서도......
오늘도
영. 육간의 죄와 피곤에 지친 저에게
당신은 영혼의 안식과
편안한 잠자리를 주시며
당신을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하신
사랑의 하느님을
저의 가슴으로 찬양합니다!
주 하느님! 영원히 찬미와 찬양을 받으소서!
첫댓글 읽고 또읽고 반성해보고 감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