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요리> (自分勝手な料理)
<닭다리(닭 봉)와 동과 끓임> (手羽元と冬瓜の煮?み)
동과(冬瓜, 150엔)는 박(?平)보다 부드러운 것 같은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여름에는 특히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 새로운 요리를 위해 닭 다리(1kg 600엔)와 함께 삶아 먹는 요리를 해 보았다.
이번 요리도 너무 맛있어서 뿅~ 갔는데, 돌목사만 뿅~ 가도 좋을 만큼 멋진 맛이다.
1. 동과를 절반으로 잘라서 씨와 부근을 긁어 내고 껍질을 깍아내고 내 마음대로 잘 자른다.
2. 닭 다리는 물에 담구어서 30분 정도 피를 빼고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3. 참기름으로 닭 다리를 볶을 때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노랑노랑하게 굽는다.
4. 물을 붓고 대파 이파리를 넣고 잘 고은 다음에 잘라 놓은 동과를 넣고 고운다. (중간중간에 더러운 거품을 제거한다)
5. 마늘, 후추, 혼다시, 혼쯔유를 조금씩 넣고 간을 맞춘다.
부드럽게 된 닭 다리와 부드러운 동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스태미나 요리인 것 같다.
돌목사는 마지막에 고추가루와 대파를 잘게 쓴 것을 조금 뿌리고 얹어서 자극적으로 먹었다. ㅎㅎ
행복하고 흥분되는 토요일 저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와요. |
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