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고 낮이고 쇼군 사서 할 생각만 하면서,미더벌 나올 때만 기다리면서..시간을 때우는 서울청 기동 타격 대..
타격 대원 ,, 스매쉬^^ 입니다.
현재.. 군인이고,..(의경{보직 쪼개기 부대)-데모진압하거든영....
2002년 6월 제대..(취업해야하는뎅.)
한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에 미쳤었고(500회 넘는 전투를 했져).. 막시무스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근데 실존 인물인가여?>?)
그래서 이번에.... 합본으로 하나 구입해서. 길드도 들고.. 베틀도 할 생각이거든여.
데모 진압나가서. 많을 때는 20000명 정도 무기(쇠파이프 각목 긴 대나무 등)를 든 진자들과 전투를 벌써 수십 차례 넘게 해보는군여..
(아무리 데모가 커도 신문이나 텔레비에서 보여주진 않져. 저희들도 채증 요원이 있어서.목숨걸고 찍느데. 상상을 초월할때가 많지여. 어떻게 저기서 다치지 않았을까 살아서 나왔을까 하는 생각..(필자의 경우 납치된 적도 있음 ㅠㅠ;
정말 인생의 갈림길에서, 타오르는 촛불 같은 상황도 꿰 많더군영.
외박 나왔나가. 겜 대여점에서 쇼군 빌려서 해 봤느데..
작살나더군여
감동^^ 특히 4열 종대에서 전투를 벌이면 뒷열의 병사들이.
앞열의 병사들을 헤치고 나가지 못해서. 양쪽으로 걸어 나가 적을
찾는것이 현실과 흡사하더군요..
우리도 사기(우리 같은 경우 체력 저하,, 배고픔..^^)가 떨어지면.. 전투에서 소극적이거나 일부로 뒷열로 빠지는 경우도 있져..
살과 살이 마주치고.. 역겨운 욕설과 타버릴것 같은 아스팔드 열기가 땀을 증발 시켜주는 가마솥 같은 더위에서 방석복과 3KG이 넘는 하이바가 각목에 부딭혀 쨍할때 마다.. 시야가 떨립니다.. 나중에는 머리도 아프고. 전투?(진압)시에는 목숨을 걸기 때문에. 다쳐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여.
가끔식 적?들은 아주 랜덤하게 크리티컬 어텍을 하기도 하는데.. 갑작 스런 공격에는 노련한 병사?도 한방에 가기 마련.. .
초근거리 대치(약1M) 시 앞에서 40분간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위에서 내리치는 쇠파이프는 각도가 아래로 꺽여 방패를 들고 있는 손등을 치곤 하져.(필자는 아직도 왼손에 통증을 느낌,비가 올때 마다.)
원거리 전투시(투석. 화염병,석유통)는 산개 대형으로 피해가 거의 없지만. (원래 기본 전투 구성 단위가..방패조 1명 봉조1명이니깐)
도심과 같이 차와 일반인 건물과 그 부속물들이 많은, 곳에서 대량의 아군 부대가 집결하였을 경우(평균 시위대 보다 2배에서 3배 많다)
좁은 지역에서는 산개(LOOSE FOMATION)시 엄청난 약점을 드러내는데.......
그 이유는 산개 하는 동안 아군 부대가 서로 부딪혀 산개 대형의
생명인(모든 포메이션이 그렇겠지만 ..--하지만 진압에서는 산개 대형 속도가 가장 중요) SPEED가 떨어지고 타 부대와 섞여, ,,,,
순간 패닉하게 되지여...(자기 소대 못찾음 정말 암담 그 자체임..그래서 헬멧이나 아머에 그 부대만이 알수 있는 마킹을 함--그래서 야간전에도 효과적인 이동 및 공격을 가능하게함)
게다가 도심전 시위의 본거지(스타의 로스트 템플 같은곳^^)가 바로
4차선 이상의 도로와 교차로 이기 땜에. 도로에 있는 수 많은 차들 속에서 산개 를 했을시 2-3인 산개 거리가 차 땜에 박혀 버려 산개 아닌 거의 고립 대형 수준으로 변해 버리져..
이때 차 땜에 고립된 군병들은 각목이나 적의 파이프에 순간 괴멸 당하져..(2000년 가을 근로자 대회 경우 종로4가에서 있었던 일)
적들은 정규군(후후)이 아니라 공격조(테러 수준) 수십명이 기동성 있게 치고 빠지 기 때문에.
생포??아니 안전 진압이 원칙인 기동대원들 로써는 도심에서 산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이져..
산개대형이야기가 나왔음으로 현대 투석, 화염전??^^에 대해서 조금 더이야기 해 보기로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사기를 꺽으려고, 신나 통을 밀집 지역으로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헬멧 사이로 촉촉히 흘러내리는 신내 냄새를 맡는 경우.
물론 패닉화 됮고 말지여.. 최소한 4명이상 정도가여. 그리고, 심리전에 능한 꾼들 같은 경우는 화염병을 바로 던지지 않고,, 돌과 폭죽(발사형)을 정신 없이 쏘아되지여.
그럼 대 부분 시선이 45도 상향을 보게 되는데.. 그 때 콤보로 돌격조들이 장거리 무기(주로 리치가 아주 아주 좋은 쇠파이나. 죽창을 쓰지여)
로 밀집에서 들어 옵니다. 주로3열 횡대이고,, 아주 밀집적이라..공수 양면에서 탄탄한 위력을 과시 합니다.
투석이나. 화염을 쓸때는 제외하고는 시위대도 밀집 공격이 주를 이루는데..
그 이유는
600미터 정도 길게 10개 부대가 횡대로 대치 한다고 할때. 가운데 있는
C 부대가 공격 당하더라도 양사이드의 A,B 부대는 그들을 공격 할수 없지여.
왜냐면.. 명령이 없이 쓰이는 부대의 기본 명령은 홀드 포지션 앤드 오니 디팬스 이기 때문에..
그리고 클릭한번으로 공격 못 하듯이 무전기를 타고 흘로 나오는 말은
3번 이상 전 달 되어야 하고,, 소대 중대가 하나 처럼 움직이려면,
중세 시대 만큼은 아니지만 꽤 오랜 딜레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요즘 진압은 수비전이기 때문에.ㅣ. 누가 먼저 지쳐 포기 하느냐가 중요하기에.
물론 데모 막는 경찰이 집에 가버리면 안되겠져??^^
하여튼 열나게 공격 하다가. 우리 움직임이 좀 보인다 싶으면.
그대로 뒤로 빠져 버리지여. 이런 걸 유린이라고 하던가???
하지만 지휘관들은 그냥 계급장만 단 것이 아니지여.
그런 식으로 적의 체력, 사기. 분노를 받아 주면서, 일격 쪽개기를 준비하는데...
그만 항복하고 집에 가라고 해도 안될시..(정말 비참할 정도로 그냥 집에 가라고 애원한다.. 오히려 시민들이 모두 시위대를 욕할 정도로 오래하니깐.. 살인적으로..)
그리고 참 이슬 소주로 60박스에 화염병을 만들어 와 박스체로 던질때..
아예 죽여 버릴 기세로 달려 들거나. 깡패가 개입 했을 경우..
아군은 납치해 마구 패는 경우..
그때는 우리가 가지여.
일단. 사이드로 빠져, 엄페물을 찾은 다음.. 다리를 풀고,,전력질주로
치고 들어 갈 준비... 우리는 쪼개기 전문 부대라 기합이나 괴성을 지르지도 않고 갑자기 들어 갑니당..
그 이유는 다가가기도 전에 화염이 온몸을 감쌀수도 있기 뗌에.. 새때에 샷건 한방 쏘면, 한마리는 맞으니깐..
특징은 WEDGE포메이션으로 뚫지는 않습니다.
여성도 있느데다가. 완전 무력화가 아닌. 사기 저하 및 도주를 위해서니깐여.
직접 공격을 안하고도 공격적인 적을 무력화 시키는 법이 있는데..
좀 웃기는 방법입니다.
먼저 산개1선이 시위대의 돌과 화염병을 70퍼센트 이상 소진 시킵니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4방에서 산개로 점점 포위 하는 식으로,,
(쇼군에서는 만약 적이 화살 많이 남은 궁병이나 총병 서너개..부대정도 남았을대 쓸수 있겠져.. 사방 포위법)
압박을 주며 들어 가면 상대는 위축되서 어느 한곳에 집중 사격을 할수도 없고 명중률(잘 못던지져..^^)이 떨어지지영..
그 다음 다시 뒤로 모두 빠져.. 생각하고 쉴 시간을 줍니다.
그들의 목적이 전투에서의 승리가 아니니.. 가족 생각 하고,,,못 먹은 점심 밥 생각 하게 될겁니다.(밥생각 물생각 잠생각은 진압 부대가 더하겠지만..
초보적인 심리전이라고 할수 있져.
그리고 20분 마다 한번식 산개로 접근하는 식으로 완전히 무력화시킵니다.
그리고 길을 하나 터주지여. 아시져 궁지에 몰린 사람은 변할 수도 잇다는 것을..
마무리는 패주하는 시위대가 다시 집결 못하도록, 패주하는 가운데(겜처럼 완전히 뿔뿔이 흩어지진 않으니깐)
패주하는 대열 앞을 막고 산개로 돌격합니다. 엄청난 괴성을 지르면서,
그리고 10M까지 전력으로 달려 나갔다가.
다시 뒤로 빠집니다. 물로 앞을 보고,
그리고 또 그럽니당..^^ 3번 반복하고 길 터주면,, 완승이라고 할수 있져.. 피도 안 보고, 잔인하게 제압할 필요도 없고..
다행이 우리 지휘관들은 진압 전투에서 노련미의 극치를 달립니다.
일단 1개 중대로도 2000명의 시위대를 유린 할수 있으니..( 1개 중대는100쯤 됩니다.) 이정도면 ART OF WAR의 공식들을 어느 정도 볼수 있는
진압 전투의 일면등이 있다고,,,,말씀 드리고 싶군영..
여기 까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당.
간단하게 쓰려다가 잔말이 많아 졌군요.. 공수 포메이션과, 그 방법 등에 대해 많이 쓰고 싶지만 이만 줄여야 겠내여..
그리고 몇가지 질 문 사항 및 운영자 및 길드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당..
!. 막시 무스는 실존 인물입니까??(아니라고 하던데..아니겠지영??^^?)
! 미더벌 워의 국내 출시일은 언제일까여??
!. 신선조 가입 방법..정팅.. 멜 주소. 전화번호..부탁영..
!. 겜 컨트롤상 부대 지정하고 부르는 단축키가 아주 빡세게 되어있던데.영.. 컨트롤 쉬프트 1이라.. 그리고 컨트롤 7 눌러 부대 부르다가 손가락 찢어 지겠어여. 전 손가락이 짧거든여 ^^진짜롱..키 체인지 옵션 겜 내에 있나영??
! 신선조 길드 약자가NESG 인가여?? 홈페이지가 쇼군 토탈워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같던데여.. 신선조 자체에서 만든 홈피는 없나여?? 리플좀 달아주세영..
! 사이트 들어가서 쇼군 아무리 찾아봐도 개인 홈피 길드 홈피는 찾기 어렵더군여. 대부분.. 쇼군 공식 홈피로 들어가구여..
!! 물론 겜 은 해 봤지만.. 아무래도 스샷 보니 유닛 모습이(특히 한국 병사) 현존 하는 겜 중 가장 뛰어날 것 같은 지형에 비해 많이 부실 하던데.
유저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영??
리플 좀 많이 달아주세영. 고수님들과 운영자님.. 부탁드립니당.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진정 재미난 겜을 많이 할수 있게 되길 빕니당..
스매쉬 씀.. 설 연휴 마지막날.. 행정반 컴퓨터에서 밤을 지세며..
ㅇ스매쉬 씀.. 0
의경 부대가 가끔씩 개미떼 만큼 많이 있는 것은 단지 공권력이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 체포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뭐 액션까서 기절시켜 체포하는게 아니라. 한명은 왼팔 한명은 오른 다리 그런식으로 온몸을 잡아 데려오니.. 최소 시위대 한명당 3인 (안정빵은 4인 이상) 필요하기 때문이져..
각목은 위력 과시용으로 쓰이고,, 뒷통수만 안까인다면, 정면 공격 대형상테에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습니당...
갑자기 사이드에서 치고 들어오는 발 차기 주력 공격의 아저씨 부대에.
심하면 공중에 떳다가 뒷열 대원에 힘없이 자지러지는 ..
필자 같은 경우는 운동도 좀 했고. 힘과 스피드에는 따라올 사람이 같은 체급에서는 별로 없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의 전투는 개개인의 힘으로는 결코 어찌할수 없는
솔직히 조폭 같은 아저씨들이나 진짜 조폭들 같은 경우 방패들고 서 있음 정말 긴장 되져. 실전에서는 역시 사기가 중요해여. 우리는 빡샌 훈련으로 독기를 기르고 있져.
사실상 개인이 아무리 힘과 테크닉이 좋더라도.. 50인 이상의 단체전에서는 역시 힘 싸움이에여.
그리고 개개인이나 소대장, 수하나(직접 소대 부대를 관리함)는 시야가 좁기 땜에.. 지휘관의 명령 전략 체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지영..
그래서 10개 이상의 부대를 운용하는 쇼군(작전 대장^^)은 헬기를 타고 무전기로 명령을 때린답니다..
한번은 돌 투척을 하던 800정도의 시위대를 직접 공격으로 부수지 않고.
겁주기 전술로 끝내 버린적이 있습니다.
주로 100인 이상 돌 투척은 8차선 이상의 도로나 기타 공지에서 일어 나기 때문에.
적?부대의 선열은 쇠파이조가 루즈 포메이션으로 가드를 하지여.
이들은 상대하는 전술은 일단 이것입니다.
기동대 생활하다보면. 중세 시대 전쟁하는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흡사 한 점이 많져..
전 일반 야리 기병이나 척후병 쯤 되져^^후후.
산개 대형..주로 화염병(활 공격 무력화)대형이져.. 한번은 너무 많은 화염병이 순간 투척되어. 경찰 버스 3대가 동시에타버린 적도 있어여.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2001년 겨울에 그랬는뎅..
^^:
WEDGE포매이션은. 저희가 주로 검열 훈련(실전에는 쓰지 않음.넘 공격적으로 보이니깐./..안전 진압이 원칙이거든여.) 삼각형으로 쪼개고 들어가면 옆에서 쳐주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