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날 버려진 유기견들이 없기를 바라며
창원 유기견 센터에 레이키를 보냅니다.
창원 유기견 센터는 곧 이전을 앞두고 있는데
피로가 누적된 직원 두분이 병가를 내어 다른 분들이 더 분주하시네요.
직원분들이 모두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이고
오랫동안 봉사해오신 분들도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이동이 얼마 안 남은 아이들을 기꺼이 데려가 좀 편하게 지내도록 보살피는
천사같은 분들이시네요.
최근 유기견 센터에 눈이 많아 아파 양쪽 눈 다 적출한 채채와 순둥이 동석이
상처와 트라우마와 질병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허락을 구하고,
가능한 낙오 없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지기를 기원하며
창원 유기견 센터 공간에 레이키를 보냅니다.
첫댓글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
글을 오늘 봤네요.
공간에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