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씽크로 뜬 고등학생 김주연 이승하가 넘 웃겨

[계리미]

예선전때 iuv입니다

이때 이미 스타를 예고했다고 봐야겠죠!

난 이것 보자마자 배를 잡고 웃으며

얘들이 결승전까지 가겠다 싶었더니 역시 맞았습니다..^^

준결승때 iuv입니다  교복에 슬리퍼라~~  정말 재밌는 친구들입니다. ^&^

김주연·이승하로 구성된 IUV는 오는 11월 수능을 치르는 고3.

특히 이승하는 전교부회장, 김주연은 모의고사 성적 전국 상위 7%라는 사실을 공개해 '엄친딸'에 오르기도 했다. 

김주연은 "저는 한국외대 언론정보학과에, 승하는 중앙대 심리학과에 입학사정관제로 지원했다"라며

"떨어지면 '80일만에 서울대가기' 프로그램처럼 80일만에 서울대에 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UV 오빠 좀 짱인듯, 여기서 훈남 오빠는 누구?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주민정, 최성봉에 이어 당당히 TOP3에 든

'고3 여학생들의 반란' IUV가 뮤직비디오 '오빠 좀 짱인듯'을 만들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인터넷에 올라오자마자 인기가수 지나의 뮤비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IUV가 재학 중인 천안 북일여고에서 촬영한 '오빠 좀 짱인듯' 뮤직비디오는

후배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아 코믹하고 유쾌하게 제작됐다고.

IUV의 뮤직비디오는 남장을 한 여고생 두 명이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시작한다.

이어 '훈남' 오빠에 대한 설레임을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코믹한 표정으로 담아

보는 이의 배꼽을 잡았다.

IUV의 '오빠 좀 짱인듯'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네티즌들은 가사 속에 등장하는 IUV의 '오빠'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요청했으나

IUV 측은 "그분이 기분 나빠하실까봐 차마 밝히지 못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UV는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 뒤 김지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y75]

대박이다..ㅋㅋㅋ

[계리미]

아부지 보여드리면 절대 안웃을것. 뭔짓인지 모르니까 하하하 ~
다른것도 있는데 잘 안꺼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