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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귀농에세이] 3월이 와야 진짜 봄
민금순 추천 0 조회 31 25.02.28 22: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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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21:31

    첫댓글 블루베리 잎 따기 하느라 수고 많았네요.
    깔끔한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처럼 흐뭇하게 느껴집니다.
    농원 일은 끝이 없는 과정이란 걸 올려준 글을 통해 실감하고 있어요.
    우리 눈이 아무리 게으름을 피워도 차근차근 일을 해 나가는 손한테는 당하지 못해요.
    3월 들어 다시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지는데 곧 따뜻한 날이 봄을 따라 오겠지요.

  • 작성자 25.03.03 23:08

    비가 오면 하우스에서 또 일을 하곤 합니다. 어제 오늘은 작은 하우스에서 블루베리 이파리를 따고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복숭아 가지치기를 서둘러서 마쳐야 하는데 날씨가 흐려서 걱정입니다. 내일도 비소식이 있어서 작은 하우스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매들도 솎아야 한다고 해서 또 큰 숙제를 머리에 이고 사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도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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