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모델겸 배우 이시연 열애설 상대는 게리K

[U라인]

모델겸 배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시연의 열애설이 오늘 아침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게 그녀의 열애설이 이슈가 되는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녀의 열애설 상대는 바로 신인혼성그룹 개리골드미스의 개리K로 둘은 한소속사안에서 서로 사랑을 키워간걸로 기사가 나고 있다.

 

그녀가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건 영화와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다. 두사부일체와 색즉시공에 출연하면서 이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남자이지만 여성스런 캐릭터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색즉시공2에서는 이대학에서 이시연으로 바뀐후 출연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기 까지 했었다.

 

사실 이시연은 수술전 모델로 활동할때도 여성적인 외모와 몸매로 여성옷 모델로 활동했었다. 지금이야 스키니한 스타일이 유행이라 남자들도 마초적인 근육스타일에서 스키니하고 예쁜모델로 선호도가 바뀌었지만 그녀가 활동할때는 남자모델치고는 너무 마른 스타일이었다.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가 방송에서 그녀를 처음본건 다큐같은 프로그램에서 그녀에 대해 소개했던 장면이었다. 개인적으로 지금보다는 예전에 모델활동하던 위사진의 모습이 더 포스있고 멋져보인다.

그밖에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처럼 진실게임에서 진짜 여자를 찾아라에도 나온적이 있으며 본격적인 활동은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서다. 이시연은 이 영화에서 남자 이지만 여자같은 스타일로 나와 정준호에게 윙크를 날리기도 하고 여자화장실에게 앞머리를 핸드폰으로 피는등 재미있는 캐릭터로 출연했다.

 

 

그 뒤 색즉시공에 나와 1편에서는 남자로 등장 신이의 남친이 되는 역할로 나왔으나 2편에서는 수술후 여자가 된 모습으로 출현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름로 이시연으로 바꾸고 자신이 수술한 배경등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수술을 생각하기 까지 자살충동을 일으킬만큼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하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해를 구하며 열심히 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열애설!! 상대는 같은 소속사 남여혼성그룹 개리골드미스의 랩퍼 게리K이다. 게리K는 홍대에서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에서 래퍼로 10년간 활동하며 뛰어난 랩 실력을 인정받고있는 가수이다. 둘의 열애설이 진상은 정확하게 밝혀 지지 않았으나 한언론 매체가 둘이 압구정 신천일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면 장면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둘의 소속사에서는 친한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까지는 아닌가 같다면서 아직 아무것도 통보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을 가라앉는 상황에서 둘의 열애설의 확증이라며 나온것이 바로 게리K의 미니홈피 메인에 ♥SY 라는 문구!!이 문구가 뜨면서 누리꾼들은 이 문구가 이시연의 영문 약자를 나타내는거 아니냐며 두사람의 관계를 열애서 더 무거중심을 두고 있다. 아직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않고 있는 두사람!! 평범한 남녀의 만남이 아니므로 많은 주목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쁘고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다 말했던 그녀의 바램처럼 두사람이 진짜 사귀고 있다면 좋은 결실을 맺었음 한다.

[스치듯안녕...]

아찔한 유혹에서는 좀 싸가지 였는데 ㅎㅎ 모 둘이 사귄다면 잘됏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