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여,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하는가? 예전에는 사람들이 제사장 직분을 탈취하려 했지만 오늘날에는 제사장 직분이 이미 우리의 손 안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포기하겠는가?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잃은 것을 이미 회수할 수가 없다. 오늘 우리는 우리 수중에 있는 하나님 섬기는 일을 값어치 없는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우대하시는 것이며 우리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사람이 주님을 섬기는 것의 영광을 보지 못한다면 계산하고 또 계산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일단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영광을 보면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섬기게 해 달라고 빌 것이다.
최근에 산문에 중국 방직공장의 주식 모집에 관한 것이 실렸다. 시세가 좋을 때 사람들은 모두 주식을 사고자하며 할 수 있는 대로 그들의 돈을 투자한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영광을 보았는가? 본 사람은 확실히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것이다.
멀찍이 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다. 무릇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 자신을 아는 사람은 허비되는 것을 계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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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 형제의 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영광과 은혜를 인식함
이기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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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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