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동네 전체가 garage sale을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이 아이는 유치원 다님직한 남동생과 함께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습니다.
한 잔에 25센트.
아픈 아이를 위해 모금을 하는 것이지요.
오른쪽 바구니가 현금통입니다.
어릴때부터 이런 자원봉사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낌니다.
골프채가 단돈 10불에 나왔습니다.
가방 포함해서요.......
첫댓글 언제나님 저 소녀 너무 귀엽네요. 이가 저렇게 되기도 힘든데??
저건 골프채가 아니라 거의 골동품 수준이라는...
토론토 특파원 언제나님의 두번째 소식이었슴다^^ 언제나님도 게러지세일에 동참하시나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도 가끔씩 열리긴 하는데 저거 해서 큰 소득은 물론 기대하진 말아야 겠지요 고저 재미와 서로가 불필요한 것 대신 필요한 물품으로 바꾸어 쓴다는 효과야 있겠지만서도요.
올해까진 동참을 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했으면 'onjena'가 garage sale 대상물품이 될 지도 몰라서요...... 내년엔 참가 하려합니다. 여기 사람들 훈장님 말씀처럼 그저 물품을 바꾸거나 하루를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violet 님 혹시 팔릴 만한 물건이라도?????
첫댓글 언제나님 저 소녀 너무 귀엽네요. 이가 저렇게 되기도 힘든데??
저건 골프채가 아니라 거의 골동품 수준이라는...
토론토 특파원 언제나님의 두번째 소식이었슴다^^ 언제나님도 게러지세일에 동참하시나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도 가끔씩 열리긴 하는데 저거 해서 큰 소득은 물론 기대하진 말아야 겠지요 고저 재미와 서로가 불필요한 것 대신 필요한 물품으로 바꾸어 쓴다는 효과야 있겠지만서도요.
올해까진 동참을 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했으면 'onjena'가 garage sale 대상물품이 될 지도 몰라서요...... 내년엔 참가 하려합니다. 여기 사람들 훈장님 말씀처럼 그저 물품을 바꾸거나 하루를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violet 님 혹시 팔릴 만한 물건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