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뭐 먹을꼬~
어제 송화님 올리신 김밥(?)
재료가 없는 관계로 패스
추석때 친구들이 보내준 오색국시가
생각나서
먼저 집에 있는 재료
호박,양파
새우
꼬기가 없었어
새벽에 퇴근하다 족발이 땡겨서 먹고 남은 족발 썽글어 놓고
요즘 감자가 비싸다고 안사다 놔서
호박고매로 대신 썰어놨슴
위에서 보니 망고 같아요
~ㅋㅋ
모든재료 넣고 마늘 한스푼
포도씨유로 볶으라 해놨던데 없는관계로
카놀라이유로 볶아요
야채가 잘 익을때까지 익혀주세욤
이제 면 삶을물 올려주고
면은 요런색으로
면 삶을 준비하는 사이 짜장이 끓기 시작 하네요~
약한불로 졸여줍니다
면도 익어 갑니다
우째 위에서 보니 녹두 삶아 놓은듯한~ㅋㅋ
그릇에 담아 놓으니 개안아 보입니다
직화 짜장면완성
없는재료로 하다 보니 데코는 새우로만
의외로 고구마가 맛이 있습니다
첫댓글 잔손이 많이가는데 짜장만드셨네요 오색면도 특색있구요 맛나게 드셨지유~~^^
눼~
이제 저녁 먹을시간 이네요
와우 일품 짜짱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