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난후 마니또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서로 누굴 마니또로 뽑았는지 무지하게 궁금한가 봐요.ㅋ
각자에게 이천원을 주며 월요일까지 예쁜 선물도 준비해와서 뽑기하자구 했더니 반응이 대단하네요~
어릴적엔 가족끼리 싸움도 많은데
한번쯤은 서로가 소중한 존재란걸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아봤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저도 아주아주 오랜만에 마니또게임을 해봐서 참 설렙니다.
제 마니또는 누구게요~~~? 뭘 해야할지 한참 고민해야겠어요 ^^
참, 비밀 안 지키면 맛난거 안준다고 협박해놨는데...ㅡㅡㅋ 지킬지 모르겠어요....ㅡㅡ;;
^^
첫댓글 음~ 아마 내가 마니또가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