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우주는
하나다
☆☆☆☆☆☆☆☆☆
태양에서 방출된 빛은
약 1억 5000만KM를 날아와
대기를 통과한 후 지구의 표면 '어딘가'에 도달하는데, 이 중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눈에 도달한 빛'뿐이다
빛의 에너지 덩어리인
光子ponton가 눈 뒤에 있는
망막retina을 자극하면 일련의 반응이 두뇌와 시각피질에 일어난다.
'본다'라는 기적은 뇌가 햇빛을 처리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빛을 지금 보고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가장 중요한 과정은
완전히 미스터리다.
사과나 구름, 산, 나무 등 무엇을 바라보든 반사된 빛으로 인해
그 물체가 보이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가?
그것이 무엇이든 '보는 것'으로
그 대상이 실재함을 알게 되기에, 이 비밀 공식에는 '보기'가 포함되어 있다.
● 광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햇빛은 밝지만 햇빛의 구성 요소인 광자는 전혀 밝지 않다.
● 뇌 내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바닷물과 비슷한 액체로 둘러싸인, 오트밀과 질감이 비슷한 장기臟器일 뿐이다.
● 뇌에는 빛이 없으므로 사진이나 그림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 뇌 속 어디에도 그의 얼굴이 사진처럼 존재하는 곳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광자가 어떻게 화학 반응으로 변환되고일어나는
미약한 전기 자극이 어떻게 우리가 모두 당연하게 여기는 3차원 현실을 창조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없다.
196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호주의 생리학자인 존 에클스는 "자연계에는 색이 존재하지 않는다. 소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질감, 패턴, 아름다운 향기 같은 것도 없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고 했다.
자연의 모든 속성은 인간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지구로부터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도 우리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별이 실재하기 위해서는 인간 신경계를 지닌 인간 관찰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열, 빛, 질량 등을 경험하는 인간 관찰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모든 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방식과는 다르게 존재할지도 모른다.
<참고>
불교 유식학에서
唯識無境
唯心法界
唯識所顯
잘 설명해 주고 있다.(이진명)
고대 인도의 베다 성자들은
"아함 브라미스"라고 선언했는데
"내가 곧 우주" 번역할 수 있다.
이 성자들은 놀라운 발견들이 이루어진 자신의 깊은 의식속으로 들어가 이 알아차림에 도달했다.
(계속)
《당신이 우주다》중에서
저자 디펙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2025. 1. 29. 설날
첫댓글 보는것은 입자고
머릿속 이미지는 파장이 아닐까요?
우리뇌는 입자를 파장으로 분리하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뇌에서 솔방울샘이 그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햇빛은 밝지만 구성요소는 밝지 않음은
뇌의 진동수가 떨서지면
몸의 진동수가 올라가는 이치 같습니다
진동수가 높은면 빛이 나지 않나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동안 선생님 글 본것을 토대로
생각나는 것을 써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합니다
나무 바이로차나
뇌파가 낮아지면 몸의 진동수가 높아지는 것은 명상시에 나타난 반응이고
태양으로 부터 오는 빛, 프리즘을 통해서 보는 빛은 입자인 동시에 파동으로 작용한다고 양자역학에서 말하는데 그 파동으로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파동은 결과적으로 진동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 즉 관찰자의 효과인 셈이죠.
그래서
唯心法界
즉 마음으로 만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자신의 마음을 떠나서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유식학에서 말하는 수억겁생에 훈습된 집합무의식인 아뢰야식에 함장되어 있는 것을 현실의 빛을 통해서 만물을 창조한다는 것.
우주 만물을 창조하는데는 파동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붓다께서 깨달으신 緣起法이 바로 만물은 찰라찰라 생멸하면서 우주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류에 가르침을 주신 것입니다.
아마 양자역학자들은 전생에 불교 수행자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우주법신들께 감사드립니다.
감로수 같은 법보시에 경배 올립니다.
나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합니다.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