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어떤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연봉을 받는 프로선수가 아니고 모든것을 자급자족해야하는 현재 대학생 신분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거만하다고할수도있고 오만하다고 할수도있고 자신감이 있다고 할수도있고 그거는 평소에 저를 보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에서 실제로 사례가 있어 저도 안되면 어쩔수없고 되면 좋다 정도로 크라우드펀딩을 하려고합니다.
일단 제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선수생활을 한적이 없고 우연하게 24살에 마라톤대회를 나가서 우연하게 재능을 발견하여
현재27살 3년동안 달리고 있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한지 7개월만에 10km 32분을 뛰었고 그이후에 족저근막염이라는 부상으로 무너지고 운동할수 있는 형편이 안되어
무너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기록은 400m:50초전후 800m 2분5초 1500m 4분28초 3000m 9분23초 5000m 15분 50초 10km 32분 33초 하프 1시간 15분
까지 달려 보았고 제 자신이 저를 판단했을때 미래가 기대되는 러너입니다.
저는 케냐로 마라톤유학을 꿈꾸고있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꿈을 가지고 있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저에게 단돈 10원 100원 1000원 5000원 10000원 액수에 상관없이 미래를 보고 펀딩해주신다면 후에 은혜갚은 까치가 되겠습니다.
실제 예로 미국에 어느 래퍼가 생활고에 시달려 인터넷에 크라우드펀딩을 올렸는데 생활고를 해결하고 후에 유명랩퍼가 되어 받은 은혜를
사람들에게 갚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보잘것없을수 있고 말뿐인사람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저의 미래에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후에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10원이든 100원 이든 1000원이든 5000원이든 10000원이든 액수에 상관없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면
지금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대한민국 마라톤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면 저를 대한민국 아마추어마라톤의 비선수출신
희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110-308-201963 김영원
연락처 010-3807-1203
꼭 돈이 아니더라도 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