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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티벳.라싸.실크로드/서부 실크로드 여행기 (12일차) - 허무
약수터 추천 0 조회 607 11.09.05 04: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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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1:02

    첫댓글 성은이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도 불구하고 산장 주인놈한테 무참하게 깨졌지요.
    진서라도 이겨주길 바랬는데 여종업원한테 또 졌지요
    패한후 진서왈 "여자가 아닌거 같아요"
    개울에 산책 나갔다가 원시산장을 못찿아서 2시간 헤멘 기억도 있답니다
    지난 8월의 허무는 정말 췄지요?

  • 작성자 11.09.07 19:23

    산장 주인장도, 한국인의 팔씨름 힘을 보고는 매우 놀라는 눈치였지요..

  • 11.09.05 15:18

    정말 추운 허무의 밤이였다 ....텐트 정말 추웠다...하나 얼어 죽지는 않았다.

  • 작성자 11.09.07 19:26

    우리가 허무의 밤 추위를 가볍게 본 게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산장 안에서 자는 14명의 침낭을 받아, 2~3개씩 침낭을 깔고 덮고 잤더라면,
    괜찮았을 것도 같네요..

  • 11.09.05 17:29

    허무한 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모피가게에서 모피는 얼마나 했을까나? 왜 그거이 궁금한지..한마리 통으로 두르면 딱인데..득음님 선물로 안사셨어요?

  • 작성자 11.09.07 19:28

    한국의 야생동물협회에 출두하기 싫어서 안샀습네다.. ^^

  • 11.09.05 17:32

    여행기를 다 쓰고 나서 여행후기로 [허무]라는 타이틀을 달았나했더니 지명이 [허무]였군요.
    이 여행의 마스코트는 진서군이었나 보네요^^

  • 작성자 11.09.07 19:31

    여행 후기가 허무라는 타이틀이라면, 정말로 허망한 여행이었을 것 같네요.. ㅎㅎ

  • 11.09.08 09:18

    6월 울여행과 많이 다르군요...젊음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09.16 14:11

    중학생 3명 덕분에, 평균 연령대가 매우 낮아진 덕분이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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