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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의 아름다운 산수를 즐길 수 있는 이강 뗏목 (당인가 부두)체험을 하였습니다. |
이강 뗏목은 양삭 당인가 호텔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서동산-임가주 구간 왕복으로 이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이곳 주민이 뗏목에 앉아서 낙시를 즐깁니다.
아름다운 이강 위에서 뗏목을 타며 계림의 산수를 만끽하였습니다.
리강은 라오스와 국경을 둔 중국 남부 광시(廣西)좡족(壯族) 자치구에 있는
하천으로 전장은 437km에 달하며 구이린(桂林)에서 양삭(陽朔)까지의
약 83Km의 하천을 리강이라고 부릅니다.
리강을 즐기는 방법은 대나무 뗏목 배를 타고 주변을 유람하는 것입니다.
선착장에는 대나무모양의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역은 소형 유람선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 하나에 우리 일행 4명이 탓습니다.
리강을 여행하는 동안 기묘한 형태의 봉우리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어 마치 신선이
살고 있는 도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수묵화 같은 절경을 백리화랑(百里 畵廊)이라고 부릅니다. 백리에 펼쳐진 화랑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남부 베트남과 라오스 접경지대에 위치한 계림은 수만년동안 석회암이
비바람에 씻겨 만들어 낸 수려한 풍광의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리변 주변은 다양한 종류의 아열대식물과 기암괴석이 곳곳이 솟아
오르고 있어 눈 돌리는 곳마다 산수화를 보는듯 절경의 자연을 감상할 수있는 곳입니다.
꾸이린은 중국인들에게도 신혼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어서 도시 규모에 비해
관광 관련시설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이곳 리강을 관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람선을 타고 리강 주변을 감상합니다.
멀리 물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늦가을과 겨울에는 강의 물이 말라 배가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로 엮어 만든 뗏목인데 대나무같은 프라스틱 같은 느낌입니다.
차문성과 이병철 사이에 Hill이 보입니다. 이상원이가 손으로 강조하여 떠받는 것을 연출합니다.
보슬비가 내립니다.
이 꽃이 독초 천오(?) 같습니다. .천오는 부자와 같이 사약에 들어가는 약재입니다.
계림 천고정 쑈를 보러갔습니다. 일생에 꼭 봐야하는 연출 쑈라고 선전합니다.
공연장 모습입니다.
공연장을 배경으로 이풍원, 차문성, 이상원, 이병철이 있습니다.ㅎㅎ
주위 산도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무대랑소병(武大郞燒餠) 가게입니다. 무대랑은 중국 고전 소설 금병매에 나오는
무송 형으로 반금련의 남편입니다. 그 무대이름을 딴 구운 전병집입니다.
공연장 입구의 광장입니다.
계림천고정의 포스타인데 특히 일생필간적연출(一生必看的演出)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일생에 꼭 봐야하는 연출 쑈라는 것입니다.
황교영(黃巧靈)이 연출한 작품을 나열되었는데 송성천고정(송성가무쑈)를 항주에서
본적이 있는데 계림천고정과 내용은 다릅니다.
맨처은 입체적으로 부채가 나오며 계림천고정이라는 글씨가 나오는데 연출을
멋있게 하였습니다.
무대 의상과 빛의 조화가 압도적입니다.
무대에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순간적으로 엉청난 량으로 쏟아져 내리더니 순간적 물이
없어집니다.
화려한 의상들
물이 생긴 호반에 배가 떠갑니다.
구이린미펀(桂林米粉 -계림 쌀국수 유래를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지진이 나는 것을 연출합니다. 무대에서 물이 쏟구쳐 흘러내립니다.
쌀국수에 대한 유래입니다. 기원전 221년에 진시황이 통일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무대에 펼쳐집니다. 나중에는 쌀국수가 공중에서 무대로 날라옵니다.
토산품가게들입니다.
계림천고정 쑈를 보고 나오니 물에서는 젯트분사기를 발에 달고 쑈를 합니다.
산을 배경으로 하는 물쑈도 볼만합니다.
양각고촌, 즉 양각의 오래된 동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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