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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을 시작으로 13일간 12개소 장터 운영
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부산 남구청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서, 강남, 강동, 동대문구, 부산 연제구와 서울광장의 장터 등 13일간 12개소의 상주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대대적으로 운영한다.
올상반기는 55회 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2016년 연말까지 20억이상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하는 상주시에서는 평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하여 활발한 상주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올 추석에는 인천지역과 실질적 효과를 거둘수 있는 아파트 집중지역(강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였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 부산 남구청 행사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0개의 농특산품 부스에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과실류와 가공품을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선보여, 5천 5백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부산 남구청 행사에서는 첫째날부터 100mm 이상의 많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부산 남구청(구청장 이종철), 부산 재부향우회(회장 이인철), 남구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서정혁) 등의 판매 홍보와 구매 협조로 예상보다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게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산 남구와 연제구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구 등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대도시 소비자를 공략함으로써 도농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아울러 우리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물 재활용 통한 세출예산 절감
경상북도는 6일 오후2시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군 예산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가졌다.
이는 시군 재정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개혁 분위기 확산과 효율화 방법 및 기술을 전파․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에 앞서 도 본청 및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개혁 우수사례 28건 접수하여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13건에 대해 발표대회를 열었다.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절감, 기금운용개선, 기타시책개발 및 제도개선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는 대회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자치단체의 예산을 절감하거나 기금 운용 개선 등의 사례 발표를 통해 자치단체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 결과, 최우수는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건립경비 절감 사례를 발표한‘문경시’가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으로 5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으며,
우수는 일반산업단지를 직접 시행하여 조성원가를 절감한‘김천시’와 농기계 보조사업 공급방식을 복수 견적입찰을 통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한‘영주시’가 선정되어 포상금 3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또한, 장려는 음용수 재활용을 통한 ‘포항시’와 포스코간의 상생협력사업을 비롯한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발표심사에 참가한 13건의 우수사례는 금년도 연말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는‘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상북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로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에는‘2015년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포항시를 비롯한 경주시, 청도군, 성주군, 울진군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여 각각 1억 5천만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김재형)은 9.7(수)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투명 청렴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단의 윤리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려 윤리경영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김재형 지사장은“우리 공단은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4대 사회보험 징수업무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전 직원이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솔선수범하여 공직사회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풍토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상주시 외서면, "찾아가는 OK 주민복지종합서비스"실시
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9월 6일, "찾아가는 OK 주민복지종합서비스"행사를 외서면사무소 전정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외서면 관내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외서면 관내 기관․단체 및 출향인의 많은 후 원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각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건강검진코너 및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외서면 주민이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평소 상주 쌀 산업 육성 및 가공산업 분야 활성화에 노력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준섭 위원장은 이달 6일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축산경제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국내최고수준의 TMR 사료공장을 우리 지역(공성면)으로 유치․건립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은 5대, 7대 의원을 지내면서 특히 농림축산가공분야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제168회 임시회에서「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농업인들의 소규모 식품가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토록 관련 조례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제1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상주 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쌀 산업 육성 필요성 및 개선방안’ 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피력하는 등 삼백의 고장으로써 상주 쌀 산업이 재조명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준섭 위원장은 “이번 공성면 TMR 사료공장의 지역내 유치․건립은 지역의 농․축산 산업과 연계된 시설로써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상산초등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진행
상산초등학교(교장 허만섭)는 9월 7일 오전 11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도움반과 전담교사의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13시30분부터 14시 10분까지 1학년부터 6학년, 각 교실에서 담임선생님들의 공개수업이 진행되었다.
평소 자녀들의 학교 생활이 많이 궁금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창의 인성요소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였고 평소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활동중심의 수업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성취 목표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모둠별 협동학습, 조사·발표학습, 퀴즈와 게임 등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으로 수업을 전개하였다.
허만섭 교장선생님은 “이번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은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활동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생활 및 교과학습에 대한 지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자체 종합 감사 실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상주인 육성」의 교육지표 아래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선두적으로 감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조직개편으로 2016년 7월 1일자 감사권한이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위임되어, 상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신속히 자체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일선 학교에 통보하였으며, 공정한 감사처분을 위하여 감사처분심의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8월 중에 사립유치원 2곳의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업무에 대하여는 현장지도를 하고, 잘못된 회계는 행정조치와 재정조치도 실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청렴한 학교문화 정착과 불법관행 개선을 위하여, 관내 공립 초·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교육지원청 권오균 교육장은 “감사권한의 이관에 따른 업무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업무에 철저를 기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 및 상주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도서관, 한국 문예지 창간호 기획 전시 마련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최명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문학의 시간들’을 주제로 한국 문예지 창간호 기획전시를 마련한다.
전시에는 1955년 1월 발간된 현대문학 창간호를 비롯해 가장 최근 발간된 쓺(2015) 창간호 까지 총 83종의 문예지 창간호가 전시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예지인 현대문학, 월간문학, 문학사상, 세계의 문학 등 시대를 반영하는 한국문학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가는 문예지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명대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한국문학의 과거를 돌아보고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성면 병성천 해바라기 꽃 장관
상주시 공성면 병성천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공성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로 멋진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병성천변 약 500m구간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하기 시작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해바라기꽃밭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공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직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을 통해서 정지작업 및 파종을 하였으며,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과 물주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 이번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었다.
김완수 면장은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하여 조성한 아름다운 꽃길로 인해 다가오는 추석에 출향인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꽃길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署, 건설업 운영자금 명목 1억 사기범 구속
상주경찰서(총경 김환권) 경제범죄수사팀 추적수사전담반은, 중소상공인인 피해자 B(남, 58세)씨를 속여 건설업체 운영자금 명목으로 수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편취 후 도주한 피의자 A(남, 48세)를 추적수사 끝에 울산에서 검거하여 9월 5일 영장을 발부받아 사기혐의로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건설업체를 설립하여 운영한 사실이 없었음에도, 사실인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편취한 자금으로 대부분 개인 채무 등을 변제하는데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A씨와 B씨는 서로 잘 모르고 가운데 B씨의 지인이 소개하여 안 관계라 말했다.
특히, A씨는 과다한 채무로 인해 금원을 빌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피해자에게 연대채무자 명의를 도용한 차용증을 교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차용금을 받은 후 채무변제를 면할 목적으로 도주를 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3명의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주서 추적수사전담반은 침체되어 있는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끈질긴 추적수사로 검거하는데 남다른 각오로 수사에 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장기 전국 야구대회' 참가
상주시 리틀야구단(감독 이준훈)은 지난 9월3일 대구 라이온스 리틀야구장에서 벌어진 ‘수성구청장기 야구대회’에서 최정상급의 경남 양산시 리틀야구단을 맞아 1회 김대우(내서중1) 선수의 투 아웃 만루 상황에서 주자일소 우중월 2루타와 장단 10 안타를 퍼 부어 낙승했다.
투수에서는 이홍준(상주중1), 윤어진(남부초6), 김대우(내서중1) 세 투수의 6이닝 2실점의 호투가 뒷 받침 되었으며,
이 상승세로 9월4일 대구 북구와의 2차전 시합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로 5-4로 승리했다.
상주시 리틀 야구단은 전용구장 하나없는 열악환 환경 속에서도 연중 25경기(원정경기)를 치루며 상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주말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상주 리틀 야구단 이준훈 감독은 “창단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리틀 야구 선수들은 상주지역에 유소년 야구장이 없지만 상산전자 운동장을 빌려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볼때 전용구장의 필요성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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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