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마필 능력외의 분석

[소백장군]

# 부중에 대한 이해 #

<그랑프리 부중>*****************************************************************

2006년까지는 핸디캡 경주로 고배당이 비교적 많이 터진 경주 였으나.
작년(2007년)부터 별정 경주로 다시 바뀌어서, 밸리브리-섭서디-명문가문 순으로
착순이 되었습니다.

3세마 - 부중 56키로, 4세이상 - 부중 58키로 기본내용에
암말은 -3키로 감량, 국내산마 -3키로 감량으로 시행되었습니다

2008년도 별정경주로 치워지는데, 부담중량 사항이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3세 - 55키로, 4세이상 - 58키로 기본 내용에
암말은 -3키로 감량. 국내산마 -4키로 감량을 더 받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즉, 작년 우승마인 외산마 6세인 밸리브리는 58키로의 부중을 받고,
국내산마(포입마 포함)는 4세마인 암말 백파가 기본 58키로에 암말이므로 -3키로
국내산마필이므로 -4키로의 감량을 받아 51키로를 받게 되는 군요.
부중에선 국내산 암말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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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Grand Prix race Korea : 초벌분석 ◈



((((( 1 탑포인트 한 암 4 정지은 구경회 )))))

기수: 미정

거리별 성적 및 기록 :

1900M 2전 (2/0) 100.0% 100.0% 2:05.3 (양호)57.5k
2000M 4전 (3/0) 75.0% 75.0% 2:07.5 (포화)57k
2300M 미경험

진료: 영양제 4대 (12/11,12/10,12/2,12/1)
조교: 철호1회 + 조교사14회(수요일기준)
정보:
조경호, 문세영, 이쿠, 김효섭이가 다른 마필을 탈것으로 예상 되어서 기수적 측면에선 버림 받은 인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전전 경주에서 플라이퀸에게 진 만큼 이번에 정지은 조교사가 직접 선두 조교하면서 조교중입니다만 소속조에선 아직까지도 적당한 기수 기용을 고민 안 할수 없습니다.


((((( 2 동반의강자 미 수 3 김양선 구자선 )))))

기수: 최범현

바이오 리듬 : ( 신체: -63/ 감성: 62 / 지성: -94 )

기수전적 :

거리별 성적 및 기록:

1900M 4전 (2/2) 50.0% 100.0% 2:02.1 (양호)56k
2000M 4전 (2/1) 50.0% 75.0% 2:05.3 (포화)52.5ㅏ
2300M 미경험

진료: 영양제 7회 (12/11,10,6,5,4,3,11/19)

조교: 최범현 8회 기승

정보:
밸리브리를 이긴 경험이 있는 마필이지만 그때의 기수는 조경호 였습니다.
섭서디를 밸리브리 한수 아래 두시는 분이면 이 마필은 섭서디에 진적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시 섭서디의 기승 기수는 문세영이 였습니다.
승군한 비카러브와 외산 1군 정벌을 꾀하는 신예 3마중 비카러브와의 대결은 그 대결로만 끝나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지 다른 마필과 편성은 고려하지 않으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기승 기수 최범현이 작년 이맘때에 슬럼프가 찾아 온 만큼. 기수적 마필적. 컨디션을 체크하셔야 할 상항입니다. (작년 겨울성적 : 두 번 다 2착)


((((( 3 플라이퀸 미 암 5 최봉주 오호극 )))))

기수: 김효섭

바이오리듬：( 신체: 99 / 감성:-97 / 지성:94 )

거리별성적:
1900M 3전 (0/0) 0.0% 0.0% 2:02.5 (포화) 53.5k
2000M 10전 (2/3) 20.0% 50.0% 2:09.1 (건조) 55k
2300M 4전 (1/0) 25.0% 25.0% 2:28.9 / 올해= 2:32.4(양호)55k

진료: 영양제 6회 (12/10,7,3,11/29,27,26)

조교: 조교사3회 + 김효섭 5 회조교중

정보:
전전 대상 경주에서 드디어 한을 박태종과 호흡으로 우승으로 푼 마필입니다. 최봉주 조교사가 눈물을 글썽 거릴 정도로 감격을 했습니다. 전 경주 2300미터 거리 경험을 해서 실질적인 경주 감각은 이 마필이 최고의 상태 일것입니다만 .기록적인 측면에서 여타의 마필에게는 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전 경주 2300미터의 1착기수인 김효섭이 기승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4 밸리브리 미 거 6 홍대유 김인호 )))))

기수: 문세영

바이오 리듬 : ( 신체: 81 / 감성: 62 / 지성: 90 )

거리별성적:

1900M 6전 (5/0) 83.3% 83.3% 2:01.9 (건조) 61.5k
2000M 9전 (1/5) 11.1% 66.7% 2:05.5 (포화) 59k
2300M 3전 (2/1) 66.7% 100.0% 2:28.7 (포화) 올해= 2:30.3(양호)58k


진료: 영양4회 (12/10,7,10/20,21)

조교: 이관호(15회) 조교중 (9월19일전부터 조교)

정보:
전년 그라프리 우승에 빛나는 두 말하면 입이 아픈 마필입니다. 별정경기의 부중에 벨리브리가 불리하다? 이 사항은 이 마필에겐 해당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물론 최근 4연전에서 우승을 못햇지만 거리별 기록을 요즘에 작성햇다는 데에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 문세영 기승이 확실해 보이는데, 이 마필도 기본 중량 58이므로 절대 다른 마필에 비해 불리 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고, 부중 61.5의 최고 부중을 경험한 적이 있는 마필입니다.


((((( 5 백파 한 암 4 배대선 이수홍 )))))

기수: 미정

거리별성적:
1800M 1전 (1/0) 100.0% 100.0% 1:56.9 (건조) 55k
1900M 4전 (1/1) 25.0% 50.0% 2:01.4 (불량) 55k
2000M 6전 (3/2) 50.0% 83.3% 2:11.3 (건조) 55k

진료: 영양4회 (12/10,8,7,3)
조교: 송문길(보) 12회 조교중
정보:
백광의 여동생 암말의 여황후! 부중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마필로 당일 예시장에서 마필의 눈을 절대적으로 살펴볼 마필입니다. 물론 부중의 영향도 있엇지만 백파의 눈이 빨간색으로 충혈 되어 있으면 밤잠을 설쳐서 피곤한 상태이므로 제 기량을 못낼 경우가 제가 본 모습에서 관찰 된 적이 있는 마필입니다
(기라성,머신건에게 졌을 때 였음.)


((((( 6 시크릿웨펀 한 수 5 김학수 김진철 )))))

기수: 박태종 (겨울철 성적 저조)
바이오리듬 :( 신체: -51 / 감성:-22 / 지성:-18)
거리별성적:
1800M 2전 (2/0) 100.0% 100.0% 1:55.6 (양호) 59k
1900M 4전 (4/0) 100.0% 100.0% 2:02.1 (포화) 57.5k
2000M 10전 (6/2) 60.0% 80.0% 2:06.8 (포화) 61k

진료: 영양4회 (12/7,3,11/5,3)
조교: 관리사12회 + 박태종 1회 조교중 (수요일기준)
정보:
오히려 부중이 가벼울때 (3번)중에 2번 우승을 못한 적이 있는 마필이고 강력한 선행마가 있을 경우, 우승을 놓친 단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강한 선행마를 못 만나서. 두번의 어의 없는 실격을 당한 실질적인 9연승을 한 마필입니다. 이번에 그랑프리에 6연승을 도전 하는 마필입니다.
명문 가문과 1승1패 기록 중입니다.
(장구가 떠러져 실격 - 태종 / 편자가 이탈해 11착- 형철)


((((( 7 성파천하 호 거 4 김병용 서운석 )))))

기수: 미정

거리별성적:
1900M 1전 (0/0) 0.0% 0.0% 2:03.6 (포화)57k
2000M 2전 (1/0) 50.0% 50.0% 2:09.9 (다습)52k
2300M 1전 (0/0) 0.0% 0.0% 2:29.7 (포화)52.5k

진료: 영양3회(12/11,4,11/30_

조교: 이상혁 6회 조교중

정보:
47조에서 이 마필을 꼬마기수인 이상혁이에게 기승할 작정인가 봅니다. 최대한의 부중이점을 다 받아서 3착을 노린다는 구상인 듯합니다.
제가 본 이상혁은 순발력에서 장점이 있지만 지구력을 요하는 장거리에선 박병윤 보단 떠러 진다고 보고 있는데, 마방의 안배가 전전경주 2300미터의 경험을 미쓰로 기수 기승을 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히려 타조 기수 기승으로 대비를 하여 박시천이나 (염명길 보조교사와 같이) 박병윤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이상혁이라 ..음 ........


((((( 8 비카러브 미 수 3 박진호 정일권 )))))

기수: 양희진

바이오리듬 : ( 신체: 99 / 감성: 00 / 지성: 00 )

거리별성적:

1900M 2전 (2/0) 100.0% 100.0% 2:00.9 (포화)56k
2000M 1전 (1/0) 100.0% 100.0% 2:06.1 (포화)55k

진료: 영양1회 (12/7)

조교: 관리사 9회 + 양희진 4회조교중

정보:
이 마필의 가능성은 끝이 어딜까 정말 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승군 2연전의 1군 정상급마필들을 하나둘씩 격파하고 이번 경주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3세마입니다.
승군해서 불량기록의 2군 성적을 긴가 민가 해서 제 마권을 휴지로 만든 마필입니다.
승군전에서는 단독 선행으로 일명 댕 ~받고 마주협회장 우승마 새로운 비술을 6마신 차로 이기더니, 전 경주에서는 선행으로 달리다가 중간에 선입으로 전환 후에, 다른 마필들을 아주 우습게 다시 선행으로 무빙하더니 섭서디 (가수 박시천)을 3마신차로 가볍게 이겨버리는 능력에 끝을 알수 없는 마필입니다.
더욱이 기수 양희진이 요즘 슬슬 장거리 경주에서 입상권에 얼굴을 드리 밀고 있고, 양희진의 계절적 호 성적시기가 이때이므로 기수적 능력은 떠러 진다고 해도, 마필이 워낙에 혼자 다 경주를 하는 타입이라서 우승 도전마로 보는데는 아무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 9 명문가문 한 거 7 박대흥 남승현 )))))

기수: 조경호

바이오리듬 : ( 신체: 81 / 감성: 78 / 지성: -69 )

거리별성적:

1900M 5전 (3/1) 60.0% 80.0% 2:00.9 (포화)55k
2000M 9전 (6/1) 66.7% 77.8% 2:08.5 (포화)58k
2300M 2전 (0/0) 0.0% 0.0% 2:29.9 (포화)53k

진료: 영양4회 (12/7) 물리치료 광열 6회

조교: 조경호 8회 조교중

정보:
백파가 부중 55일때 3마신차로 깬적이 있고 국산마(포입마) 중 2300거리 경험이 두 번이나 있는 발주때마다 제외될까봐 늘 불안하게 했던 마필입니다.
그러나. 전 경주 조경호 기승으로 이 마필의 발주 불안은 싹 ~~ 없어졋고 .기수의 리드에도 무척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근의 성적 패턴도 2선에서 무리 하지 않고 코너때마다 기수의 무빙이 돋보이는 코너웍과 다른 마필보단 1초(5마신)가 빠른 조경호의 무빙 특기에 딱 맞은 경주 양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더욱이 조경호는 최근 1군 경주 중하위권 편성에서 연속 우승을 하여 기수적 리듬이 최고치의 리듬을 가진 만큼 매우 조심스럽게 입상권에 도전할 마필로 보여집니다.


((((( 10 갈샘 한 암 6 안해양 지대섭 )))))

기수: 이쿠

바이오 리듬 : ( 신체: -73 / 감성: -22 / 지성: -9 )

거리별성적:

1900M 7전 (3/1) 42.9% 57.1% 2:02.7 (포화)59k
2000M 15전 (6/6) 40.0% 80.0% 2:06.9 (포화)59K

진료: (영양제 5대 : 12/11)

조교: 이쿠15회 (9/19일 이전부터 이쿠)

정보:
장거리로 갈수록 마필이 더 잘뛰는 기록적 성향을 보여주는 마필로서, 이 경주에서 최고의 복병을 할 마필로 보여집니다. 조교적 내용이 아주 성실하게 꾸준히 다져온 모습인데, 한가지 불안한 요소가 기수가 예정대로 이쿠 기승시에 올해 대상 경주에서 노조무/ 이쿠가 입상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노조무기승의 가마동자의 5연승도 옥성이가 욕먹어 가면서 막는 현실에서 가능성은 희박해 보여서 3착정도 강력하게 보는데 백파가 예민한 성향의 마필인 것에 비해서 이 마필은 2300미터 경험만 없지 경주 경험상 백전 노장이라고 볼 수 있는 노련한 선행형 마필입니다.


전체적 분석 >>>>>>>>>>>>>

마필의 조교적 성향과 지난주와 이번주 새벽 조교 모습/ 조교 강도와 내용을 절대적인 분석이 필요한 만큼 마필 분석도 정보로 바꿀 정도 였습니다. 당일 현장 컨디션은 배제하고 그전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서 일요일 새벽에 다시 입상 가능성 마필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절대적으로 마필입장과 기수적 고찰 해당 소속조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틀이 잡지 않고선. 일장 일단의 인기 마필의 출마인 만큼. 각 개인적으로, 마필/기수/현장상황/에서 약간의 단점이나 약점이 있음 마필을 꺽으시고, 입상의 가능성을 가진 마필로서 승부 및 배팅에 접근 하시길 바랍니다.

[달콩이]

좋은글 감사합니다...기수들의 바이오리듬까지 체크하시다니 놀랍습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 짧은소견으로는 밸리가 상태가 예전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살아준다면 밸리에 비카/동반 한방으로 압축도 나을 듯합니다. 얼마전까진 탑포인트에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역시나 경호기수가 명문으로가는 탓에 힘을 실어줄 수가 없습니다.

[콜드엔젤]

올해는 기대가 많이 되는 경주입니다....저두 열공하고 제 의견 한번 올리겠습니다. ㅋㅋ 달콩이님 의견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