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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South Australia 추석은 집에서~~~
빛나리 추천 0 조회 115 10.08.31 18:5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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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1 00:42

    첫댓글 기러기 생활은 갈 수록 적응이 안 되죠. 저도 둘째가 12살이라 아직 어려서 떨어져 있는 게 참 안타까워요.

  • 작성자 10.09.02 10:33

    제일 힘든건 토,일요일 밥해먹는것입니다. 그런대로 실력도 늘어나고 요령도 생겼습니다.

  • 10.09.01 02:32

    저는 이제까지 빛나리님 가족이 애들레이드에서 함께 계신줄만 알았었네요ㅠㅠ 비록 가족이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주변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한편으론 든든하시겠어요^^ 하루빨리 온가족이 모인 빛나리님 가족을 애들레이드에서 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09.02 10:35

    가족의 미래를 위해 어쩔수없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가장큰 행복은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밥먹을때가 아닌가 싶네요..

  • 10.09.01 10:18

    남들은 헤어질때 울고 하나본데 저희 가족은 참 희안하게도 안울어요.
    우는건 고사하고 서로 싸우다가 비행기타러 간다는....특히 아들래미..(너 사춘기라 봐준다)
    기러기 생활 힘드시겠지만 혼자있을때만이 느낄수있는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세요....
    가족이 함께하면 함께해서 좋고 혼자있으면 자유로워서 좋고....이렇게 살아야 진정 행복하겠죠...
    저도 그리 살려고 아니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ㅎㅎ

  • 작성자 10.09.02 10:35

    이제 그 기술을 배울때가 된것 같습니다. 초기 2개월은 정신없이 지나가 덜합니다만 앞으로가 쬐끔 걱정되요...

  • 10.09.01 10:44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고 저도 그 심정 압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0.09.02 10:36

    그렇지요...홀애비들끼리 가끔 만나서 쇠주나 한잔해요...

  • 10.09.01 15:00

    기러기꽈 되신줄 몰랐어요...ㅡ.ㅡ;
    사랑하는 가족들 옆으로 가시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0.09.02 10:37

    감사합니다.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어제도 아들과 통화했는데 오늘은 더 많이 보고싶네요...

  • 10.09.02 00:04

    힘내세요....제가 그마음 ...^^^^^

  • 작성자 10.09.02 10:38

    감사합니다. 홀애비들끼리 쇠주나 한잔 어떠신지...

  • 10.09.07 08:59

    어..스나이퍼님도?

  • 10.09.01 23:14

    언제 한국오셨데요..몰랐어요^^ 상봉의 그날 글이 너무 진하게 남아서인가봐요.

  • 작성자 10.09.02 10:37

    그냥조용히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끼리 모임이나 한번 할까요...

  • 10.09.07 09:04

    정말 한국에 계신줄 몰랐네요....좋으시겠어요..이제 가족과 만날 날이.....제 남편은 그저께 다시 떠났어요..지난 4월에 왔을땐 멋있어 보였는데 이번에 왔을땐 너무 안 되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좀 오바해서 잘 해 주었답니다..역시 가족은 같이 살아야함을 떨어져서 지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남편 온 첫날부터 혼자 막 울었답니다..또 헤어져야하니깐요..하지만 잠시동안의 헤어짐이라 생각하며 노란국화님의 말씀처럼 각자 기러기생활을 통해 좀 더 발전된 모습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맨날 생각에 그치긴 하지만요...ㅋㅋ)^^

  • 10.09.07 20:32

    정작 가까이 오셨을때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냥 시드니로 와버렸습니다. 한국 다시 들어가신다는 소식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요.. 모쪼록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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