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두대간 1구간(진부령~한계령) 40KM

일 시 : 2014년 10월4일 19시00분 ~ 2014년 10월 5일 15시 30분 (22시간 30분)
산 행 지 : 진부령 ~ 미시령 ~ 황철봉 ~ 마등봉 ~ 대청봉 ~ 중봉 ~ 한계령
함께한이: J3club 12차대간팀 23명
날 씨 : 맑음
8차대간 졸업의 즐거웠던 추억이 마음에서 멀어져가는 시기에
또다시 왕복(남진) 종주라는 구실로 12차 대간의 합류하게 되었네요
8차대간때와는 달리 설레임과 긴장감은 없지만 이젠 부담없이 함께 할 수있는 12차 팀원들이라
체력만 따라주면 행복한 산행이 될듯 합니다.
여러모로 개인의 여건상 시간내기가 녹록치 않지만 또 한번더 무사히 졸업할 수 있기를 희망고문해 봅니다.
2014년 10월 4일 저녁 6시에 진부령에 도착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 남해까지의 무탈 산행을 비는
안전 기원제를 유리대장님외 22명이 함께 예를 올리고 석식후 산행준비에 들어갑니다.
12차종주팀은 백두대간 종주를 다수 경험하였고 특히 유리대장의 노련한 산행 계획및 진행에
큰 어려움 없이 남해까지 즐거운 무탈 산행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남해 대교에 서는 그날까지 J3CLUB회원님들의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기원제 준비에 분주한 대간팀

유리대장의 무탈완주 기원

단체사진

구수한 황태국으로 식사후 힘찬완주 구호와 함께 한계령으로 출발합니다.

적막한 홀리 마을 길로 가볍게 워밍 행진중

마산봉에서 하산할땐 몰랐었는데 오름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마산봉에 비하면 병풍바위봉까지는 비단길에 불과하네요.

병풍바위에서의 천왕산님.

자봉의 대가이신 수림이님.


암봉에서 바뀐 정상석.


새로단장한 신선봉 표지석.

신선봉에서 케이님. 멋진남자님.

선두와의 격차가 많이 벌여진 가운데 후미 산도깨비선배님.체형님.멋진남자님.케이님.온리백양
5명이 날머리인 한계령 까지 쭉~ 함께합니다.

화암사갈림길 TP#2에서의 식수보충하고 있는 멋진남자님.

미시령에 도착하여 젋은피님이 장경인대염 으로 홀로 남았있네요.
건강한 체형님께서 손수 보수공사중 일반 산방 대간팀 40여명이 앞에 진행하는 통에 천천히 쉬어가며 진행 합니다.

험한 황철봉 릿지 길 오르면서 동해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추위를 느께게합니다.

걸레봉지난 암봉에서의 일출을 보게 되네요
설악 일출의 정기를 그대로 담아 남에대교까지 거침없이 내려갈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일출의 정기를 듬뿍 누리고 있는 케이님, 멋진남자님, 산도깨비선배님,건강한체형님,






선배님 초반에 배낭무게땜에 무지 고생 하셨는데
언제나 후반에 페이스확 살아나는 분이시라 별걱정은 안했습니다.ㅎ
초반엔 같이가지만 후반에 뛰어 가실까봐 그게더 걱정 되든데요.







마등령에서의 케이님.
벌써 선두에 있어야할 케이님 오늘은 영 켠디션이 아닌듯 합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한듯 하네요.


세존봉.





힘든 공룡능선 지나면서 아름다운 단풍에 힘든줄 모르고 그냥 카메라 마구들이 돼었네요.









및에서본 1275봉






울산바위








희운각 대피소에서 쉬고있는 유리대장, 청죽님,수림이님,
유리대장님이 날밤세며 준비한 주먹밥 두줄덕에 산행내내 활기차게 진행 했네요.

북새통인 희운각




화체능선


소청에서 바라본 용아

인젠 고생 끝이네요 대청봉 이후고속도로만 타면 되네요 ㅎ


우리나라 3대계곡중 하나인 천불동 계곡

복잡해서 대충 한장 .

대청봉에서의 청쥭님.
부산지부에 있오면 서로시간이 맟지않아 함께한 산행이 없었는데 이젠 자주 함께 하게 되었네요.


뭥미?
표정이 똥밟은듯 ㅋㅋ

한약재에 아주좋다는 마가목.군락

저멀리 한계령이 보이고..

한계삼거리에서의 건강한체형님, 멋진남자님, 케이님, 선배님.



케메라바로 앞에 들이되도 피하지않는 설악의 다람쥐.

드뎌 도착했네요.
수림이님. 유리대장. 선배님. 청축님 난이도있는 설악구간 완주 축하합니다.

케이님, 건강한 체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해지부 총무멋진남자님 완주 축하합니다.
함께한 12차 대간 팀 여러분의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고 남해대교 까지 즐거고 행복한 산길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유리대장님의 빈틈없는 플랜과 진행에 감사드리고 젊은피님의 무릎 다음대간때 까지 완쾌하시길 바람니다
맑은 날씨와 설악의단풍 마음것 즐기며 완주한 12차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끝~
언제나 시작은 힘들지만 일단 한발 들여 놓으면 어느세 끝이 보이듯
지부장님의 응원과 관심에 많은 추억쌓으며 완주되리라 기대합니다.
지부장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풍광좋은 설악길 아름다운 단풍이랑 기암괴석이 눈을 호강합니다.. 남진 첫구간 축하드리구요 출렁이는 남해바닷물에 시원스레이 퐁당하시는 그날까지 안산즐산 하세요..*^^*
시작은 최고의 설악 단풍 마무리는 최고의 남해바다.
이래저래 축복받은 12차 대간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대문사진에 환한 얼굴이 걸렸네요^^
환한 얼굴 그대로 대간길 잘 이어가시길!
지는 눈요기만 하고 침만 질질 흘리고
눈팅만 눈깔빠지게 하고....
한심한 노릇입니다. 산행기만 볼께요!
한구간 따라붙어야죠.
산행기만 보면 안되지 싶은데요 ㅋ
빠른시일내 한자리 합시다.
중청에서 따뜻한 커피 넘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봐도 여유로운 모습 멋찌시고~
앞으로 남은 구간도 푸근한 미소 지으며 즐기면서 가면 좋겠습니다.
1구간 수고 많으셨어요~
에~고 고까이 커피가 뭔대수라고 부꺼럽구로.
많은일 하시는 대장님께 작은보템도 하지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많이 배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온리백양님! 선두로 가셔야 할 분이 후미에서 같이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해까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선두 따라가다 저 떡실신 합니다. ㅎ
함께하는 대간길 언제나 즐거운 산행이였으면 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온리백양 선배님과 8차에 이어서 12차 대간길도 함께해 든든합니다.
날머리 남해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저도두말하면 잔소리죠 팔강님괴 함께할수 있어서.
무척 힘이 됨니다.
무탈산행 이여 가도록 하입시다.
정겨운 8차팀 멤버들이 많아 즐겁습니다.
12차도 잘 부탁 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차 대간 합류 하여 오랜시간 써님님과 산행할수있어 즐겁기 그지없네요.
다음대간까지 좋은시간 보내시고 점봉산 오르도록 합시다.
첫구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설악 공룡의 위용과 곱게곱게 잘 물든 단풍~~~
13차 가는 그날까지 잘 견뎌 줄랑가 모르겠습니다.
첫구간 완주 축하합니다.
방송에서는 그때가 최고 절정이라 하는데
전년에 그말믿고 따랐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ㅎ
축하 감사합니다.
12차에도 합류하셨네요
부럽네요 8차때랑은 또다른느낌이겠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완전 다른 느낌 이든데요 조금 여유가 생긴것도 있고...
대장님 응원 감사 드립니다.
막강한12차 팀원님들
완주는 당연하고 어쩜 즐겁고 멋지게 걸음하느냐가 제일 문제네요.
많은분이 북진 다하시고 이번에 남진하면 대간 왕복종주군요.
구경거리 많이 올려주세요.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