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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원문보기 글쓴이: 엘리야
광명한 새벽별(계22장8-17)
성경본문|여한계시록22: 8~17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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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박조준목사
이미 봉독한 말씀 가운데서 16절 말씀을 다시 읽겠습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 벽별이라 하시더라”
구약 민수기 24장 17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여기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이 예언은 다윗과 관련이 된 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말하는 한 별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에 보면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자연히 별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오늘 본문에도 부활하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크리스마스 계절에 광명한 새벽 별이 되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에 우리에게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 . 이 별은 언약의 상징입니다.
우리 동양에서는 위대한 지도자를 별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가장 높은 지휘관에게는 어느 나라에서나 별을 답니다.
유능한 지도자를 혜성과 같은 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야곱의 별, 이스라엘의 별, 택한 백성의 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의 왕이 되시고 여호와의 군대의 대장이십니다.
별이신 우리 주님은 독특한 권한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신 곳에는 왕권의 수호를 위하여 싸우실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배하시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주님은 은혜의 능력으로 저들을 주관하시고 사탄을 쫓아내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러한 주권 적인 능력이 보존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놀라운 왕권이 지배하고 있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 왕 되신 주님께서 능력을 베푸시고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놀라운 평화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명하신대로 자기 위치에 서서 싸우고 의와 진리와 믿음과 성결을 위해서 담대한 영적 투쟁을 전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복이 있도다 야곱의 별이여 자신의 빛으로 광채를 드러내는 도다 아무도 너에게 빛을 준 일이 없건마는 신비스러운 능력으로 빛을 발하는구나”
여러분께서 이 놀라운 별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 계속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의 별이 빛나게 되면 그 별이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그리스도는 폭군이 아닙니다.
강제로 다스리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힘은 사랑의 힘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에 속한 신하치고 그리스도에게 불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더욱 섬기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헐벗고, 매맞고, 갇히고, 순교를 해도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 마디의 불만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당하면 당한만큼 더욱 기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새 생명을 바라보고 기뻐 뛰게 되는 것입니다.
보좌 앞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을 때 어떤 괴로움도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주님은 섬길만한 분이십니다.
제가 주님을 위해서 전적으로 몸 바쳐 일한 지가 20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 저는 한 마디도 주님께 대하여 원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주님을 섬기는 일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과 같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해서 나의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세상이 주는 것같지 않은 평안입니다. 그 평안이 우리에게 있을 때 우리에게는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은 우리를 아름다운 생활로 인도해 줍니다.
2 . 이 별은 빛을 발합니다.
우리는 흔히 훌륭한 일, 빛나는 일에 대해서 말할 때, 별들을 이야기합니다.
의로운 사람들도 별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세세토록 별과 같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그 자체가 빛이십니다.
하늘의 별은 변함없으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줄 뿐입니다.
그는 참으로 빛이십니다.
그는 너무나 깨끗하십니다.
그에게는 지극히 사소한 잘못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불신의 눈초리로 그의 흠을 찾으려 하지만 그것은 헛수고입니다.
그리스도는 온전하게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시고 거기서 아름다운 빛을 발하십니다.
별로서의 그리스도는 지식의 빛을 비추십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것을 알려고 하면 그는 베들레헴의 별에서부터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대학에서나 석학에게 철학자에게 지식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지식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비로소 얻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의 빛은 위로의 빛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적 흑암에서 헤어 나와 그리스도의 별을 바라봄으로 평강을 얻었습니까?
그리스도의 빛이 단 한번만 우리에게 비추실 때도 우리의 불신의 암흑은 끝이 납니다.
상처를 받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의 죄가 가리움을 입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이 놀라운 빛이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비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어둡지는 않습니까?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빛이 비치고 암흑 이 없어지고 살게 됩니다.
3 . 이 별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그러나 별은 변화가 없습니다.
별은 그 자리에 항상 머물러 있습니다.
창세 이후로 별이 자리를 움직인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난 밤에 보신 별은 옛날 아브라함이 본 별과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고 우리의 자손이 우리를 계승할 때도 하늘에 있는 저 별은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아니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별은 누구나 다 봅니다.
동양에서도 서양에서도 똑같은 별을 봅니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 사는 동안 항상 같은 별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디에 가 있던지 우리는 같은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부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똑같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정말 귀한 일입니다.
그리스도는 누구를 구별치 않고 같은 빛을 비추어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고 새 사람이 되어 주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동일하시고 모든 자기 백성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를 바라 볼만합니다.
그는 믿을만합니다. 의지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4 . 이 별은 우리에게 놀라운 영향을 줍니다.
구약 욥기 38장 3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이 말은 묘성이 봄철에 하늘에서 찾아볼 수 있고 그 때에는 날씨가 포근하고 단비가 내려서 초목이 무성하고 산천이 푸르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5월의 무성한 나무 잎과 꽃송이들이 그 계절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한편 삼성은 겨울의 징표로 등장합니다.
얼음이 얼고 자연이 온통 동면 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럴 때 삼성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별들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별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큰 변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인자들 가운데서 거룩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천이 되십니다.
이 별이 죄로 말미암아 속박을 당한 불쌍한 영혼에 비추일 때 저들의 쇠사슬이 끊어지고 포로된 자가 속박에서부터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이 별빛이 근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취게 될 때 근심을 덜게하고 이 빛으로 인하여 한숨 대신 찬송의 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한 열매가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별빛이 남을 중상 모략하는 사람의 마음에 비칠 때 그가 자기의 마음을 고쳐먹고 동방박사와 같이 다시 한번 구주를 찾기 위해서 그 빛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놀라운 과학의 발전이 우리 인간의 외부 세계는 많이 변화시켜 놓았지만 인간의 심령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 별빛이 우리 심령 위에 비칠 때 이 빛으로 인하여 우리가 거듭나고 무서운 죄악이 사라지고 새 사람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깊은 잠이 들었었으나 주님과 같이 다시 산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별입니까!
항상 이 별빛이 우리 위에 비취어서 우리로 하여금 그 별빛을 놓지 말고 그 별빛 속에서 살고 세세 무궁토록 의의 태양이신 뜨거운 그 품안에 앉아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운 장면입니다.
5 . 이 별은 인도하는 별입니다.
별 중의 어떤 것은 밤중에 고기를 잡는 어부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에 북극성이 없다면 어떻게 넓은 바다를 마음놓고 항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있어서 북극성과 같은 존재이십니다.
전에 불쌍한 수많은 흑인들이 노예생활을 할 때도 저 별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갈망하였습니다.
밤에 빛나는 별을 볼 때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흑인 노예들이 자유의 땅에 비취는 그 북극성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 때 처절한 고생과 고통 중에서도 실망치 아니하고 그 별을 따라 갔었습니다. 냇가를 건넜고 높은 산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찬란하게 빛나는 그 북극성을 바라보면서 감격에 넘쳤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갖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시간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그 별되시는 주님을 따르세요.
그 별빛을 따르는 동안 잘못된 길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나실 때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을 보세요.
그들의 별의 인도만을 따를 때 유대 땅에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 땅에 오자 박사들은 별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왕이면 으레 수도 예루살렘에서 났을 것이라는 상식을 따라서 헤롯왕을 찾아가 이 사실을 말했습니다.
예루살렘 궁정이 벌꺼덕 뒤집혔습니다.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그 별빛의 인도를 받을 때 아기 예수를 만나뵙고 경배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생활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평강을 찾기 위해서 많은 길을 헤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평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라도 눈을 돌려 우리를 인도하는 별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의 인도를 따를 때 여러분이 원하는 정도가 아닌 놀라운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만을 바라보고 여러분의 인간 본성이 세상에 속한 진주만을 찾으려고 할 때 여러분에게는 불행이 있을 뿐입니다.
잘못된 생각을 다버리고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세요.
그가 여러분을 바로 인도하십니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아도 자기의 권력과 자기의 지식과 경험으로 살려던 사람들이 다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별빛의 인도를 받은 사람들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승리했습니다.
평화를 누렸습니다.
여러분을 현혹시키는 그러한 세계에 관심을 두지 말고 여러분을 인도하는 북극성 그리스도에게로 눈을 돌리세요.
그 별을 좌표로 삼고 여러분의 인생 항로를 항해하여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평화와 축복의 항구까지 곧 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꼭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6 . 이 별은 이상한 별입니다.
우리는 종종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별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지식보다 경탄을 가져올 뿐입니다.
얼마나 기묘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비길 데 없는 별이십니다.
우리가 그와 같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경탄을 금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구나 별에 대한 것을 배우면 배울수록 알면 알수록 비록 작게 보이는 별이지마는 얼마나 큰 것을 깨닫고 놀랍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에 대한 것도 배우면 배울수록 알면 알수록 너무 놀라운 사실이 많고 무한하신 분인 것을 알게 될 때 감격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분명치 않은 일이 너무 많은데 이제 저 천국에 가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얼굴과 얼굴을 대하게 될 터인데 그때에는 얼마나 놀라게 될까요!
여러분, 이것은 하나의 환상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도 자기 백성에게 그러한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곳에서는 더욱 은혜를 베푸십니다.
천국에서는 휘장이 걷어지고 주님을 맞대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 별이 어떻게 생겼 나 보고 싶었는데 그곳에서는 그 별을 완전히 알 수가 있습니다.
7 . 이 별은 새벽 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벽 별이십니다.
주님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하셨습니다.
새벽 미명 가장 어둡고 캄캄한 때 새벽 별이 더욱 란하게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우리의 주위 환경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별빛은 더욱 빛을 밝게 비취는 법입니다.
그리고 새벽 별은 태양이 밝은 빛을 안고 이 땅 위에 기쁨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가까이 오고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새벽 별이십니다.
그래서 이 새벽 별을 보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장 10절에도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기뻐하고 기뻐하더라”하였습니다.
여러분, 새벽 별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그 예수님을 마음 속으로 영접하십시다.
예수님이 나타나자 마자 여러분은 그분에게 영생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광명한 새벽 별되시는 예수님을 우리 가정에 영접하십시다.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가정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을이나 도시에 강력한 능력의 주로 모시게 하십시다.
그리하면 복된 소식이 그곳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초림은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열방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평화와 황금의 시기가 온 천지에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문화의 발전으로 인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오신 연고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세상은 전환됩니다.
그리스도는 가장 밝은 별이시고 그 별은 새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셨기 때문에 약한 자가 강함을 얻고 슬픔의 딸들이 위로를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참으로 아름다운 때가 우리 앞에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명한 새벽 별이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가지세요.
광명한 새벽 별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동안 절망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 아직도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시는 분 계십니까?
이 시간 온전히 의지하세요.
그리스도에게 순종치 않은 일 있습니까?
이 시간 온전히 순종하기로 결단을 내리세요.
아직도 예수님께 확신이 없는 분 계십니까?
확신을 가지세요.
여러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그의 말씀을 의지하세요.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서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있는 곳에 우리의 분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만을 사모하세요.
거기에 우리의 살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축복을 위해서, 공포를 면키 위해서, 긍휼을 위해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세요.
광명한 새벽 별이 우 리의 삶을 밝게 비쳐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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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원문보기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