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소멸시효 3년 지나지 않았다면 고용부에 신청가능<br /><br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통상임금 기준을 바꾼 2013년 대법원 판결 이전 지급한 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에 대해 통상임금을 재산정, 급여 차액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br /><br />통상임금은 근로 제공의 대가로 통상적으로 지급받는 임금으로, 이전에는 기본급만 통상임금으로 산정됐으나 2013년 12월 18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상여금과 근속수당, 교통비, 식비 등도 포함됐다.<br /><br />그동안 고용부는 대법원 판결 후 지급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급여를 바뀐 통상임금 기준에 따라 지급해 왔다.<br /><br />그러나 최근 법원이 소멸시효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대법원 판결 이전 지급한 급여라도 차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결함에 따라 대법원 판결 이전에 이미 지급된 금액에 대해서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br /><br />육아휴직 급여 등을 추가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지급받았던 급여가 상한액(출산휴가 월 135만 원, 육아휴직 월 1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br /><br />추가 지급을 원하는 근로자는 차액 청구 신청서(고용보험 홈페이지 다운로드)와 통상임금 재산정을 위한 근거 서류를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급받은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된다.<br /><br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350) 또는 해당 고용센터 기업지원과 모성보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br /><br />한번확인해보세요 저는 첫째때 해당될거같아서 문의해보려구요~^^<br />이왕이면 받으면 좋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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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네요.^^ 효정씨도 받으면 좋겠네요.^^
ㅎㅎ전 육아휴직후 바로퇴직한거라 요건이안되네요ㅜㅡ급실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