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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의 쉼터♡사랑뜰♡ 한국웰라이프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이야기♡모임후기 하나님께서는 왜?....
라이파이~ 추천 0 조회 61 14.04.11 08: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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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1 10:44

    첫댓글 엄마는 집안을 어지른 게 아이인 걸 아는데, 왜 아이에게 누가 했는지 물어볼까요? ^^~
    또 어지를 걸 알면서도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면 용서해주는 걸까요? (사실 거짓말 하거나 뚱해 있는 아이보다는 사과하는 아이가 이쁘지 않나요?^^)

  • 14.04.11 14:31

    제 생각에 하나님께선 미물인 인간이 고백을 하던 안 하던, 그것에 그렇게 연연하실 것 같진 않고
    관점을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옮겨 생각해보면
    우리 자신이 자신에 대한 고백을 하면서, 즉 자신이 받는 은혜는 놀라울 정도로 큽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경지라고 말하면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겠지만
    적어도 저에겐 그분께서 용서를 하시던, 안 하시던
    그 고백을 통해 얻는 은혜와 그 속에서 느끼는 정화됨, 새로움, 분별력 그리고 강한 추진력 등은
    그저 크나큰 선물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그 분께선 고백을 받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선물을 주고 싶으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 작성자 14.04.11 22:57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순 없지만.
    그분의 관심이나 뜻은 우리가 바라는 그런 곳에 있지는 않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개별적으로 기도하거나 고백해 봐야 무관심하고 그냥 자연의 법칙대로 흘러가게 버려두는 것.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환우님들.그렇게나 기도하고 매달려도 눈하나 깜짝하시지 않는 사례.
    너무나 많이 봤고요,그게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다면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특히나 부정적인 사례는 진정 우리의 기도에 귀기울이시고 사랑으로 감싸며,도와줄 능력을 가지신 이라면,
    고베지진현장에도 계셔야 하고,형제복지원에도 계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 그곳에서는 무엇을 하셨을까요?

  • 14.04.11 23:40

    하나님은 왜???
    참 많이도 투정을 부렸더랬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이 잠깐 사이 얼굴만 성형하는게 아니고 속도 성형이 필요하다란
    스쳐간 말씀에 별 두개를 단 곰보 보다 더한 자욱이지만 성형한 속이 예뻐서 감사만 드린답니다,,ㅎ
    뭐든 지나고 보면 그래서 그러셨구나 늦게 깨닫는 바보입니다,,
    소중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4.04.12 00:27

    내게도 체험 한번 시켜주시면 이런소리 안할건데....ㅋㅋ
    하나님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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