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DI몰 지하1층에서 12평규모로 영업 중 계약잔여 기간이 10개월 정도 남아 있었는데 MD개편을 이유로 퇴점을 요구하여. 계속 영업하겠다고 이유를 밝힌뒤 원만히 영업을 계속 하기로 했었는데 일주일간 리뉴얼 후 출근을 해보니 매장이 흔적 없이 사라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되었고 저희 매장에는 SALE50이란 악세사리 업체가 인테리어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일주일이 넘는 지금까지 저희 물건 및 각종 인테리어 집기등 행방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찰서에 접수된 내용이고. 어떻케 21세기에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첫댓글 헐....보다보다 근래에 정말 황당한 사건입니다. 20~30년 전에나 간간히 있던일을 최근에 듣게되다니....언능 맘상모 정회원 가입하셔서 임원진하고 상담도 하시고, 변호사 잘 골라서 손배 청구 확실하게 들어가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