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캄보디아의 이웃
 
 
 
카페 게시글
선교지소식 캄보디아에서 드리는 56번째 기도편지
꿈과 미래 추천 0 조회 222 13.11.10 02: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11 14:55

    첫댓글 끼리봉유치원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내딛는 걸음마다 선한 인도하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 13.11.11 20:39

    한국의 초기 부흥역사 교회 마다 유치원 선교원 역사들이 얼마나 놀라운 사회 변화와 세계 인재들을 일으키지 아니했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고향교회에서 유년주교 반사로 사역할 때 주일학생이 팔에 허리에 메달려 다닐정도로 많았습니다.
    고교시절에는 학생들을 모아 방학때면 기도운동, 찬양 운동을 일으키며 성령의 뜨거운 역사 앞에 얼마나 감사햇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 최고 교단 이라는 합동측에서 20년동안 초지일관 달려와서 목사가 되었는데 한계가 오는 겁니다. 내 제자가 아닌, 단체나 교단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참 전도제자를 한명도

  • 13.11.11 20:44

    세우지 못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얼마나 앞날이 어둠고, 현실이 힘들게 느껴졌엇습니다 ...
    고향에 가보니 그렇게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선, 후배들 중에 신앙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만큼 밖에 남아있지 않았음을 보게되엇습니다. 그렇게 방언하고 찬양하고 봉사하던 그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겨우 남은 몆명도 역시 예수의 제자라고는 볼수없을 만큼 무기력한 신앙생활속에 있었습니다. 이게 한국 교회 성도들의 현 주소입니다. 성령인도에 민감하지 않고, 기도응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심지어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만 다니는 마치 종교생활과 다름없는 무기력에 빠져잇음을 보며 탄식할수 밖에 없는 현장을 볼때

  • 13.11.11 20:49

    앞으로 우리의 후대들을 어떻게 신앙안에 세워야 하는 절박한 마음에 안탑갑습니다.
    정말로 생명보다 귀한 그리스도 복음의 반석위에 신앙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캄보디아를 복음화하는 일은 이삭학교를 통하여 또 유치원에 얼마나 사실적인 예수 오직예수에 대한 이유가
    저들의 영혼속에 각인되게 하느냐가 관건일것입니다.
    그래야 김선교사님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모든 ㄱ신실한 분들의 볼 응답이 나타날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그런일에 남은 생을 드리고자 합니다.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김선교사님에게 그런 제자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잇습니다.

  • 작성자 13.11.12 03:35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한국에서도 캄보디아에서도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13.11.17 07:42

    저는 서울에 사는 김영근입니다.
    편지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많네요.
    제 자신을 돌아 보며 기도하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