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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감정이 아닌 이성 곧 양심의 선언
모든 사람에게 있는 마음이 양심 곧 이성이며 이는 감정을 다스리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이 양심 곧 이성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을 배반하였기 때문에 가지게 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며, 하나님은
이 마음을 깨우시고 계셨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창세기 4장 7절과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말씀을 통하여 확실하게 알 수 있으며,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에 사울의 옷자락을 가르고 난 후에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라는 말씀으로 알 수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세우셨음을 인정하고 믿었던 다윗이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분별하여 가지게 된 마음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도 각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정도를 따라서
성령을 통하여 양심 곧 이성을 깨우시고, 자신들의 자유의지로서 선과 악을
분별하도록 돕기 위하여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상당히, 아니 사람의 지식과 감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으며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인격과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거짓과 죄와 영원히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에 참 부모로서 자녀를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의 몸을
죄의 상징이 되는 여자의 몸을 빌리셔서, 사람이 되게 하셨고, 예수님께 죄를
뒤집어 씌우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선한 양심을 깨우시고 계시지만, 강제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오직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삶을 선택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의
요한계시록 3장 20절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는 감정과 이성 곧 양심이 있는 것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현존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바로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 이성 곧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하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7 ~ 22절 - 새번역성경
5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 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9 여러분은 괴로워하십시오. 슬퍼하십시오. 우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십시오.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율법을 심판하면, 그대는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12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그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야고보서 4 : 5 ~ 1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에서 수없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순종하는
살라고 명령하시는 뜻이 바로 위에서 살펴본 말씀과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하나님의 뜻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나라에서 함께 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고,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진리와
함께 성령 하나님께서 오직 성경 말씀 안에서 감동, 감화하실 때에 그 뜻을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만 믿음을 감정이 아닌 이성 곧 선한 양심으로 열매를
맺는 삶 가운데 거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은 반드시 전신갑주 곧 구원의 투구, 의의 흉패, 진리의 허리띠,
복음의 신발,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 오른 손에는 말씀의 검 곧 성령의 검을
착용한 상태에서만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사람들 가운데서 이간질 하고 있는
사탄과 싸워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억매이지 않고, 나쁜 감정이 일어날 때에는
잠시 시간을 갖고, 이성으로 생각하면서 어떠한 결정이 상대에 대하여 참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사랑 곧 끝까지 참아주는 일이
되는가?!를 생각하면서 감정을 다스리게 되면 결코 잘못된 삶 가운데 머물지
않고,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삶은 잠시 자존심은 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진노에 불 심판 가운데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말씀하셔서 기록 된 성경 말씀을 잘 알아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는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삶 즉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며, 끝까지 인내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 마태복음 6장 1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사람만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다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 아버지께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할 수
없을 것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창조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 자체가 죄라는 것과
모든 사람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받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진리를 알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사모해야 할 때입니다. 이는 이미 불로서 세상을 심판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15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19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 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6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27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28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은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31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로마서 3 : 10 ~ 31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를 보여 주시고 계신
것이며, 공의로서 심판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양심 곧 이성을 깨워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