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2023년 처음으로 백제병원후문사거리밑에서
아침에 연무대에서 오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아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골라서 타는 도중에
한시간넘게 기다렸고
2023년 1월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한번도 안탔고
오늘은 2월에는 정상만원버스를 처음으로 탔습니다.
작년 2022년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가장 많이 탔습니다.
오늘 타본 버스에는 2021년식 현대중형버스인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량이 뜨고
그러다가 버스내부를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직 정상만원버스이고
차남바도 맘에들고
저는 엄지봉에다가 얼굴기대고 탔고
드디어 얼굴충전완료되었고
그 기사님이 사람이 많으니까
목적지까지
앞문으로 내려드립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칭찬받게 인사하고
저는 논산제일감리교회앞에서 내렸는데
앞문으로 내렸고
그래서 저는 기사님에게 인사를 받고 내렸습니다.
저는 분명히 회색엄지봉이 달린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에
대우 비엠090 초기로얄미디 1997년식과
기아에이엠828 뉴코스모스 1999~2002년식에
단한번도 못타봤고
만약 폐차만안하고 그냥 그대로 운행하면
제가 이 버스를 탔을겁니다.
그 엄지봉은 비밀에 로션이라고 합니다.
대전 한일버스 9210 호인 1997년식인 비엠090 로얄미디 차종을 탈때
오직 비만원버스만 탔고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는 한번도 아쉽게도 타본적이 없고
아시아 그냥코스모스는 한밭여객에 몆번 많이 탔고
다만 오직 비만원버스만 탔고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는 한번도 아쉽게도 타본적이 없고
기아 뉴코스모스는 한반도 아쉽게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현재 저는 요즘은 연합뉴스에 다녀오니
151 번 시내버스와 162 번 시내버스는 당연히 격벽이 달려있고
엄지봉은 없고 오로지 비만원버스만타고 다닙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2월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게 시작하세요~~
진심으로 참 감사합니다^^
2월에 목요일 이른 아침 인사 드림니다^^
오늘 아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진심으로 웃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