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2월 16일(목). 음력 1월 26일.
* 오늘은 '교토의정서 발효일'
- 2005년 오늘 Kyoto Protocol(기후변화에 관한 유엔규약 교토의정서) 발효
- 1997년 12월 11일 지구온난화방지 교토 제3차 당사국총회(COP3)에서 채택
- 지구온난화의 규제와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 수정안
- 교토의정서 인준 국가는 이산화탄소 포함 여섯 종류 온실가스배출량 감축. 배출량 줄이지 않는 나라는 비관세장벽 적용
1360 (고려 공민왕 9년) 홍건적 격파
1365 (고려 공민왕 14년) 왕비 '노국공주 세상 떠남
1921 목수로 변장한 독립운동가 '양근환'이 친일파 '민원식'을 칼로 찔러 부상입힘
- '민원식'은 다음날 사망
1927 경성방송국(호출부호 JODK) 우리나라 첫 방송
1945 시인 '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세상 떠남
1946 기관차 '건국 1호' 시운전
1951 매달 25일을 '국난 극복일'로 지정
1958 우리나라 첫 항공기납치 KNA 여객기(창랑호) 납북
- 기장 '윌리스 P. 홉스'와 부기장 '멕클레렌' 미 공군 중령이 조종
- 승객 29명(성인 28명, 어린이 1명), 승무원 3명, 미군 군사고문단원 중령 1명(비공식승무원) 등 34명 탑승
- 탑승객중 납치범으로 추정되는 7명을 제외한 26명은 3월 6일 귀환
- 당시 대한국민항공사(KNA)는 '만송호', '창랑호', '우남호'. 이렇게 3대의 항공기로 운영. '만송호'는 사고로 비행이 불가하여 '우남호'로만 운영.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1961년 7월 16일 KNA 창업주이자 사장인 '신용욱' 대표가 한강에 투신자살하였고, 결국 KNA는 1961년 11월 13일 폐업
1967 경기 연천 한미합동사격장, 직격탄에 맞아 탄피주위 8명 폭사
1971 한국과학기술원(KAIST :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설립
1988 경주에서 흙으로 빚은 12지신상 매장한 신라 때 고분 발견
1991 수서특혜 관련 '이원배' 의원, '장병조' 청와대 비서관 등 구속
1993 삼성 디지털 VTR 세계 첫 개발
1993 북한 핵 특별사찰 거부, 강요하면 IAEA 협정 폐기 주장
1996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이상재', '허문도', '권정달' 등 6명 내란혐의 고소
1996 헌법재판소, 12·12 및 5·18 특별법에 대해 합헌 판결
2001 대우자동차, 1750명 사상최대의 정리해고
2009 한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 “참사랑은 상대방의 기쁨은 물론 서러움 번민 고통까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속 어둠까지 받아들이고 끝내는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의 고통을 자기 것으로 삼아 함께 괴로워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2016 '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에서 대북봉쇄 강화 선언
2020 ‘박인비’ LPGA 투어 호주 여자오픈 우승(14언더파 278타), 박세리에 이어 한국선수 두 번째 통산 20승 달성
2021 통일운동가 ‘정경모’ 세상 떠남(1925년 7월 11일 ~ )
- 게이오 대학에서 시작한 의학공부를 1947년 이승만 장학금을 받아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50년 에모리 대학 문리학부 졸업
- 한국전쟁중 ‘장면’의 요청으로 맥아더 사령부에 통역관으로 지원. 문익환, 박형규 등과 함께 미국 국무성 직원 자격으로 근무
- 1951년 게이오대 재학중 하숙집 딸과 혼인하자, 이승만은 장학금을 끊어버렸음
- 1956년 사상 불온을 이유로 미군으로부터 기피인물로 지목받아 해직 당함
-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에 반발하여 일본으로 망명
- 1989년 문익환 모가와 평양 방문 결행, ‘4.2 공동성명’ 발표
- 1995년 김일성 주석 1주기 추모식에 문익환 목사의 부인 박용길 장로와 함께 참석
2022 “뉴스”
* 겁먹은 권력자의 말기적 반응(조선일보)
- 문 대통령의 5년은 숙청과 역병의 시대였다
- 수많은 원한을 만들고 나의 안락만 구하겠는가
- 화내며 도망치지 말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 김원웅 논란 반복에도 침묵하는 靑…野 "불법 애써 외면?"(데일리안)
* 민주당 반대로 광주에 복합쇼핑몰 들어서지 못했다?(연합뉴스)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명의로 광주시에 반대 공문 보낸 적 있어
* “아버지 발인날 산타옷 입고 춤춘 이재명, 죽을 만큼 고통” 고 김문기 아들 눈물(서울신문)
- “이재명, 왜 아버지 모른다고 거짓말하나”
- 李-김문기 마주 보고 식사 호주 출장사진 공개
* 김혜경 심부름만 했나… 배씨, 성남시 공무원 8년간 생산 문서 ‘0건’(조선일보)
* 추미애 "이재명 내가 키워", 고민정 "개가 지지"…윤석열의 숨은 효녀들(NewDaily)
* 마지막 올림픽 앞둔 곽윤기 “모든 책임은 내가…후배들은 올림픽 즐겼으면”(서울신문)
* “발리예바 경기 없었어야”…美 NBC도 ‘해설 보이콧’ 3분간 침묵 중계(서울신문)
1822 우생학 창시한 영국 유전학자 '골턴'( ~ 1911) 태어남
- 뛰어난 사람 낳기 위해선 환경보다 유전이 더 중요하므로 인류 행복을 위해 나쁜 유전인자를 없애고 좋은 유전인자를 북돋워야 한다고 주장
- 지문에 의한 개인식별법 연구로 범죄수사에 공헌
1834 독일 생물학자 '헤켈'(~ 1919) 태어남
- '헤켈'은 여러 지역의 생물을 연구하면서 다윈의 진화론 지지
- 생물의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한다고 주장-생물의 발생법칙 정립
1848 네덜란드 식물학자 '드 브리스'(~ 1935) 태어남
- 식물잡종 연구로 '멘델의 법칙' 재발견
- 달맞이꽃의 실험 관찰로 유명한 ‘돌연변이설’ 발표
1876 영국 역사학자 '트레벨리언' 태어남
- “교육은 결국 글자는 읽을 수 있으나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을 식별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을 만들어냈다.”
1894 스페인의 기타 명연주자 '세고비아' 태어남
1906 영국노동당 창당
1959 '카스트로', 쿠바 총리 취임
1971 일본 세계 4번째로 인공위성 'MSTI'호 발사에 성공
1976 미국 최초의 해사위성 '마리셋 1호' 발사 성공
1993 카리브해 서부지역에서 여객선 '넵튠'호 침몰. 1000여 명 익사
2014 이집트 시나이 반도 '타바', 관광버스 폭탄테러 발생
- 성지순례 중이던 한국인 3명 포함, 총 5명 사망
2016 애플, 테러리스트의 아이폰 잠금 해제해 달라는 미국정부의 요구 거부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