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1일(화) 매화회에서는 안산 산행을 하였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0시 30분 3호선 독립문역 4번출구에서 윤영기, 이해균, 배명성, 지정근, 박광수, 송양섭이 만나 배재학당80회 무적의 매화회 산악회원임을 인증하는 듯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안산 자락길을 돌았다. 산행 후 충정로역에서 시청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배재빌딩의 고려삼계탕집에서 초복에 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갔으나 공사중이어서 향나무와 동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다음 남사당 남한산성 산행(7월 15일, 토요일, 마천역 슬기네 찻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동관) 앞에서 왼쪽부터 윤영기, 송양섭, 배명성, 박광수, 이해균, 지정근.
, 독립공원에서 왼쪽부터 윤영기, 송양섭, 배명성, 바광수, 이해균, 지정근.
안산 옛자락길 출발점에서 시계방향 윤영기, 지정근, 이해균, 배병성, 박광수.
오랜만에 내린 비로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무악정 쉼터에서 윤영기가 후원한 자몽과 대추토마토.
무악정(毋岳亭) 앞에서 왼쪽 박광수, 윤영기, 배명성, 지정근, 이해균, 송양섭,
나무그늘 속의 흙길을 밟으며
11시방향 인왕산과 12시 방향 백악산(북악산)을 배경으로 시계방향 지정근, 송양섭. 이해균,
배명성. 박광수, 윤영기.
배재빌딩 고려삼계탕집에서 왼쪽 박광수, 지정근, 이해균.
왼쪽 윤영기, 배명성,
배재학당 동관 뒷편의 향나무를 배경으로 이해균, 지정근, 배명성.
왼쪽 이해균, 배명성, 송양섭
안산 자락길의 참나리꽃.
오랜만에 흐르는 안산의 계곡물
매화회! 배재학당80회! SIS_BOOM_BAH!